이 가운데 위세아이텍, 서남,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이앤티씨, 플레이디, 엔피디 등 6곳은 이날 현재 종가가 공모가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곳은 레몬과 서울바이오시스뿐이었다.
코로나19 여파에 이달 중 수요예측을 진행한 엘에스이브이코리아 등 7곳은 일제히 상장 철회 및 연기를 결정하기도 했다.
IR큐더스는...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을 완료한 새내기 종목은 위세아이텍, 서울바이오시스, 서남, 레몬, 제이앤티씨,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엔피디, 플레이디 등 총 8개로, 모두 코스닥 상장사다. 이들 종목의 현재 주가(20일 종가 기준)를 공모가랑 비교해본 결과 평균 수익률은 -33.2%다.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비교적 가장 최근에 상장을 마친 엔피디는 공모가...
제이앤티씨가 작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19년 감사 확정 전 연결기준 매출액이 3862억 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68.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전년대비 각각 274.5%, 210.9% 상승한 955억 원과 874억 원을 기록했다.
제이앤티씨측은 이번 호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3D커버글라스 고도화 제품 양산 증대 △키리스 제품...
자동차 및 스마트폰용 3D커버글라스를 만드는 제이앤티씨도 일반청약 경쟁률이 3.48대 1에 그쳤다.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거세지기 직전인 2월 초중순 상장을 진행한 다른 기업(레몬, 서남 등)들의 일반청약 경쟁률이 800대 1를 넘은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IPO시장에 대한 투심이 얼어붙은 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시장 침체 기조 때문이다. 공모기업 중...
이날 코스닥 시장 거래량은 10억1855만 주, 거래대금은 5조4710억 원이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에이아이비트로 총 4568만800주가 오갔다. 또 대성엘텍, 큐캐피탈, 엑세스바이오, 모트렉스 등도 거래량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비씨월드제약이 1602억79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씨젠, 제이앤티씨, 메디톡스, 네패스 순이다.
전자부품 커넥터, 강화유리 제조업 제이앤티씨는 코스닥 상장 첫날에 종가 1만350원으로 시초가(1만200원) 대비 1.47%% 상승했고, 공모가(1만1000원) 대비 5.91%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가 호가 1만9250원(▼400, -2.04%)으로 떨어졌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3400원(▼250, -1.83%)으로 2일 연속 내림세를...
제이앤티씨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앤티씨는 4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시초가 대비 5.39%(5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1000원)는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는 스마트폰의 전면 커버 3D 글라스와 후면 카메라 윈도우인 강화유리, 그리고 커넥터를 주로 양산한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의 전면 커버 3D 글라스와 후면 카메라 윈도우인 강화유리, 그리고 커넥터를 양산하는 곳이다. 2014년 세계 처음으로 3D 커버글라스 제조에 성공했고 지난해 키리스(Keyless)에 이어 올해에는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이앤티씨가 4년 만에 높아진 몸값으로 코스닥 입성을 노린다. 2016년 상장을 철회한 뒤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립했다. OLED 공급확대에 따라 스마트폰 고객사 증가는 물론 신규 빅 마켓인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 가속화, 미래형 디스플레이 시장 창출도 가시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제이앤티씨는 1996년 설립된 뒤 스마트폰용...
△서남(4~5일)을 시작으로 △엔에프씨(10~11일) △레몬(11~12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12~13일) △제이앤티씨△(19~20일) △서울바이오시스(20~21일) △플레이디(24~25일) 등 순으로 공모절차가 진행된다.
올해는 시기적으로 2월이 돼서야 일반기업들이 IPO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하면 상장 절차를 진행한 일반기업은 위세아이텍...
비슷한 시기 상장을 진행하는 제이앤티씨(280bp), 엔에프씨(250bp)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특례상장을 진행한다 해도, 성공적인 공모가 산정을 위해선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상장한 △성장성 추천 △이익 미실현(테슬라) 상장 △사업모델 특례 △소부장 특례(패스트트랙) 기업 중 라닉스, 올리패스, 라파스, 신테카바이오...
3D커버글라스 및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는 2월11 ~12일 수요예측을 통해 1100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하나금융1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의 공모가액이 2000원으로 확정됐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호가 1만4000원(-3.45%)으로 떨어졌다.
제조업 관련 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3D커버글라스 업체인 제이앤티씨가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3D커버글라스 및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앤티씨는 이번 상장을 위해 110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8500~1만500원, 공모예정금액은 935억~1155억 원이다. 2월 11~12일 양일간...
휴대폰 부품 제조기업 제이앤티씨도 예심 승인을 받고 상장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IPO 시장에서 원래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은 바이오 등 타 업종에 비해 여러 면에서 저평가받는 경향이 강했다”며 “최근 반도체 경기가 좋아지고 정부도 본격적으로 육성 정책을 펼치면서 ‘제값’을 받기 시작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캐리소프트, 증권신고서 제출… 코스닥 상장 재추진
지누스, 예비심사 통과… 상폐 14년 만에 컴백 노려
제이앤티씨·브릿지바이오 등도 하반기 입성 목표로
대내외 악재로 상장을 미뤘거나 상장폐지 등을 겪었던 기업들이 최근 증시에 잇따라 노크하고 있다. 기업들은 밸류에이션을 다시 산정하거나, 기업 역량을 재정비하는 등 성공적인 증시 입성을...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아톤과 한국바이오젠, 윌링스, 제이앤티씨 등 7개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아톤은 모바일금융솔루션 및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요 제품으로 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약 280억, 35억 원이다.
실리콘 소재 생산업체 한국바이오젠은 지난해 164억 원의 매출을...
3D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12월 코스닥 상장계획을 내년으로 연기한다.
제이앤티씨는 이번 코스닥 상장과 관련한 공모를 추후로 연기한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시점이 ‘올해보다는 내년이다’ 는 내부 경영진 판단과 시장관계자의 조언을 신중하게 검토해 내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3D 커버글라스 및 스마트폰 커넥터 전문기업 제이앤티씨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플렉서블 OLED 시장 확대에 나선다.
제이앤티씨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혔다. 장상욱 제이앤티씨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또 다른 성장을 향한 도약의 기회로 지속성장을 향해 쉼 없이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