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원내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된 지 반년이 지나도록 수장 자리가 비어 있다. 더는 공백 사태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야당도 13일 열리는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에 초당적인 협력을 해달라”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야당은 홍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내비치고 있어...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재인 정부의 예산을 미래세대에 짐을 지우는 예산이라며 비난하고 있는 야당의 평가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제 대변인은 “기득권층의 부의 증식만 돕고, 청년들의 내집 마련과 일자리는 해마다 줄어들어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것이 보수정권 9년의 결과”라며...
‘규제대상 범위가 너무 협소하다’는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문제제기에 대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지분을 개선할 때 간접지분을 포함해야한다는 제안에 대해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일감 몰아주기 문제와 관련해 이젠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적법한데 무슨 문제냐는 태도는 불식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한국당의 국감 무력화 시도는 국민들에게 공감 받지도 못하고 성공할 수도 없다”면서 “조건 없는 국회 복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역시 “한국당이 친박 출당 문제를 둘러싼 이전투구에 대한 여론 분산용으로 국감 보이콧을 활용하는 것인지 의심스럽다” 며 “한국당은 명분도...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국감에서 그동안 비정상적인 사회를 만들어온 적폐를 밝히고 개선하라는 것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요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국정감사 첫 주, 한국당의 '선택적 보이콧'은 명분도 실익도 없다"면서 "국정감사 첫 주가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우리 이웃 모두에게 추석 연휴 기간이 반가운 것만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가구의 20%는 고령자 가구이며 그 중 3분의 1이 1인 가구”라면서 “독거노인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소외계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카드가 현금서비스 대출에 연 평균 27.7%의 연체 이자율을 적용해 8개 카드사 4개 대출 서비스 중 가장 높았다. 우리카드가 카드론 연체에 적용한 평균 이자율 27.3%가 부문별 이자율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으며 신한카드의 대출성리볼빙 평균 연체 이자율이 27.2...
제윤경 원내대변인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추석연휴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지난 28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를 지킬 수도, 평화를 만들어 갈 수도 없다’고 말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과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8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제3차 부실채권 소각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소각보고대회는 은행권, 금융공기업에 이은 세 번째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이다. 제윤경 의원을 비롯해, 원내대표단, 민생 119팀(신동근·송옥주·유동수·김현권·박주민 의원)...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 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보 상황과 예산 관련 대략적인 방향을 논의했다”며 “J노믹스의 세 가지 방향인 소득 주도 성장, 혁신 성장, 공정경제 성장 기조를 예산안에 다 반영하고 예산안 원안 통과를 결의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2017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정감사 국민제보센터 오픈식’...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89%가 김영란법이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면서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우리 사회의 청렴 인식의 변화를 국민이 체감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란법은 오는 28일 시행 1년을 맞이한다.
다만, 제 원내대변인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산업을 위한 해법을...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개개인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해 대법원장 인준 표결에 함께해주신 여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 대변인은 “국회 운영에 있어 협치의 중요성과 집권여당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면서 “우리당은 앞으로 국회운영에서도 더 낮은 자세로 야당과의...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국민행복기금이 빠른 시일 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행복기금은 평균수입이 월 40만 원 전후인 약정자들에게 10년간 4만7000원씩 계속 갚게 한다"며 "행복기금 전체 약정자를 전수조사해 행복기금이 구제 프로그램으로 재변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들의 교육권이 침해되고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는 이러한 사태가 용인되어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 대변인은 “전국 사립 유치원들은 국공립유치원과의 차별금지를 명분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간 집단 휴업하겠다고 했으나 교육부의 단호한 태도와 여론의 싸늘한 시선에 못이겨 휴업...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특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전성인 홍익대 교수는 “케이뱅크가 인가를 받은 것은 입시요강에 못 미치는데, 입시요강을 바꿔가며 인가를 허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 교수는 케이뱅크의...
경실련은 13일 참여연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특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도 개최, 특혜 문제 부각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바젤Ⅲ 적용 유예 문제뿐 아니라 케이뱅크 예비인가 특혜 정황 등도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넷은행은 2019년 말까지 더 강화된 건전성 규제인 바젤Ⅲ 적용이 유예된 상태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다만 복귀를 결정하면서 한국당이 예고하고 있는 원내투쟁 내용은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명분 없던 국회 보이콧을 접는 것이 국민께 죄송해서인지 모르겠으나, 또 다시 국회를 불필요한 정쟁의 장으로 삼을까 염려된다”며 한국당의 원내투쟁을 경계했다.
그는 또...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것이 국민들을 위해 전 대통령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임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이 국정원 사이버 외곽팀이 원 전 원장 지시에 따라 운영되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며 “이로써 MB정부에서 국가권력이 국민에게 민주주의 유린을 사주했음이...
업계가 가장 두려워하는 법안은 대부업 대출광고 자체를 금지하는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다. 제 의원은 지난해 7월 대부업체, 저축은행 등의 방송과 IPTV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은 시간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내놨다. 평일에도 주말처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시간규제를 확대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ICBM에 장착하는 수소폭탄을 개발하는 것이 남과 북, 누구에게 긍정적인 일이 되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 대변인은 “한반도 긴장 고조는 그동안 북한의 일방적인 핵미사일 개발로 악화돼 왔는데, 북한은 더 이상의 치킨게임을 해서는 안 된다”며 “국제사회는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북한의 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