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다음 달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국내의 100여 개 이상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전망이다. 2018년 시작된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10월 재개됐다. 박람회에선 기업과 구직자 간 상담과 면접을 각 직무 담당자의...
이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제약업계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산업은 생명공학, IT 등과 융합해 전에 없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통해 국가 경제와 국민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1112개 코스닥 상장사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6조100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년 전 8조7000억 원에서 5조6000억 원, 순이익은 같은 기간 7조 원에서 4조1000억 원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7%p 감소한 4.1%, 순이익률은 같은...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부동산펀드 운용규모(AUM·설정원본과 계약금액 합계 기준)는 11일 기준 155조5082억 원으로 집계됐다. 7월 기준으로 보면 155조3068억 원으로, 2020년 7월 108조6067억 원에 비해 약 43% 증가했다. 2017년 7월 말(56조5630억 원)과 비교하면 3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단순 계산으로 보면 1년에 약 15조 원씩 늘어난 셈이다.
부동산 펀드는 펀드 자산의 50...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ADC 항암제 선봉에 선 ‘엔허투’에 버금가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레고켐바이오를 선두로 바이오기업은 물론 전통 제약사들도 ADC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ADC 강자 레고켐바이오는 2015년부터 총 1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누적 기술수출 금액이 6조5000억 원에 달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총 76개사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유한양행,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다양하다. 이들 기업은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한다. 상담과 면접이 진행되는 개별부스를 비롯해 메인 무대 등에서 열리는...
한쌍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장은 “수요자가 사용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것만큼 시장에서 잘 먹히는 정책은 없다. 국산원료의약품을 사용한 완제의약품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되는 원료의약품은 국내 원료의약품에 비해 20~30% 저렴하다. 이러한 이유로 제약사에서는 국산원료의약품 대신...
LDC는 지금까지 3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Max Planck Society)에서 2008년 스핀오프된 기업이다. 설립 이래 20여 건의 신약 기술을 세계 유수의 제약사에 이전했으며, 현재 암을 비롯해 자가면역, 대사, 심혈관, 중추신경, 감염 등 각종 질환에 대해 120여 개의 연구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HLB생명과학R&D가 이번에 도입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5대 국회의원, 제21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제19대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했고, 모범기업인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모란장, 전문경영인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안국약품은 오는 11일까지 고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그는 분자이미징 및 나노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분자유전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전문가이다. 지난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1년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을 역임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방영주...
민일 교수는 분자 이미징 및 나노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RPT 및 분자 유전 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1년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을 역임했다. 향후 CGT 분야의 권위자도 위원회로 추가 영입할 예정이다.
방영주 위원장은 “SK바이오팜...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직무설명회를 지난달 25일과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직무설명회는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GMP 직무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성균관대, 국민대, 경북대, 전남대 등 18개 대학에서 취업준비생 총 138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인재양성 협력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올해 2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바이오의약품생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동아에스티의 ‘스위스 바젤투자청 KPBMA 맞춤형 프로그램(이하 바젤투자청 파트너십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파트너십 협정 개정안을 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위스 바젤은 노바티스와 같은 글로벌 빅파마의 근거지이자 다양한 연구기관, 바이오텍 등이 위치하는 생명과학 분야 혁신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제약 물류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의약품의 항공 운송 전문성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인증인 CEIV Pharm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CEIV Pharma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공인하는 것으로 운송 과정의 섬세한 온도 관리, 전문 인력 운영,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 280여 개 항목을 까다롭게 평가한다.
온도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청년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용창출의 장이자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각인하는 대국민 홍보...
이수앱지스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회의(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AAIC)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앞서 상반기에만 생명과학분야의 세계적 학회인 키스톤 심포지아와 신경질환 분야 학회 NDS에서 두 차례 ‘ISU203’의 효능과 작용기전...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이...
원소연 행정연구원 규제정책연구실장은 주제발표에서 “현실에 맞지 않거나 비합리적인 규제가 경영 활동을 제약하고 기업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규제의 취지와 필요성이 있더라도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전가하게 되면 기업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영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지난 25년간 규제개혁으로 입증된 팩트는 규제공무원이 현장을...
현재 대부업을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32시간 이수한 뒤, 손해보상책임보장제도를 가입하면 된다. 이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영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의 해당 대부업등록 담당에게 제출하면 14일 내로 등록증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후 관할 세무서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