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올해는 종근당 창업주인 고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면서 “척박한 제약환경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끌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한 창업주의 신념과 선구자적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JW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경쟁우위 성과'로 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제약기업으로 거듭났고,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유한’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자랑스런 결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유한정신을 바탕으로 자신을 위해 회사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양성...
홍 후보자는 “국민의 관심이 많은 주요 규제들은 이해관계 대립으로 인해 개혁이 미뤄지고 일부 규제가 개선돼도 관련된 다른 규제가 사업 추진을 제약한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홍 후보자는 “규제혁신, 노동시장 구조개선, 기술 혁신, 핵심인재 양성 등 혁신성장을 위한 체질개선 노력을 병행하면서 기존산업, 서비스산업, 신산업, 창업 등 4대 산업 분야의...
지역 밀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URM 신입사원 전형은 한 지역 내에서 근무하며 해당 지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점장을 거쳐 영업 책임자 및 지역 관리자 등 각 지역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올해 URM 전형은 광주 및 대전 지역에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접수, 인·적성 검사, 온라인 면접, 인성 면접, ‘Fitting U’ 실습 및 최종...
연 500명 규모의 최고급 SW 인재를 양성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도 설립된다. SW 고성장클럽 200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한다. SW 산업진흥법 전부 개정을 통한 불합리한 발주관행과 근로환경 개선, 민간투자형 공공SW사업 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IP 분야에서는 세계 4위의 지식재산 강국(특허출원 건수 기준)이라는 점을 활용해...
그는 “정부는 제약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을 설립했고 44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개발(R&D) 인재양성과 수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적극 활용해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도 축사에서 바이오·헬스산업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일자리...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을 첨단화하도록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또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및 인체 세포 활용 재생 의료 기술 등 최첨단 바이오헬스 분야를 육성하기로 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혁신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AI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 AI센터를 허브로 글로벌 연구 거점에 1000명의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계기로 칩셋·단말·장비 등 전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이어가며, 바이오시밀러(제약), CMO사업(의약품 위탁생산) 등에 집중 투자해 바이오 분야를 ‘제2의 반도체’ 사업으로 육성한다.
삼성은 향후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해...
정보기술(IT) 하드웨어와 비교하면 자본력보다 인력이 핵심인 소프트웨어(SW) 분야는 전략적으로 인재 양성에 애쓰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술 중에서 로직과 알고리즘, 블록체인 등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유진투자증권이 19일 발간한 ‘북한 IT, 어디까지 왔나’ 리포트에 따르면, 북한은 우수 학생들을 선별해 수학과 알고리즘 등 SW 개발에 필요한...
종근당은 제약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 개설한 ‘CKD-SNU 팜(Pharm) MBA’ 4기 과정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시행되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울대 경영대학에 위탁 진행된다.
4기 과정은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전문가 양성(석간)
7일(목)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사업재편심의위원회(석탄회관)
△산업부-특허청 ‘기술개발+특허’ 지원 사업 협업 실시 *특허청 공동배포
△산업부, 중국 광동성과 발전포럼 개최 결과
8일(금)
△장관 17:00 철의 날 기념행사(임페리얼팰리스H)
◇농림축산식품부
4일(월)
△2018...
미래 환경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연구 중심의 환경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일자리 매칭을 확대한다.
2022년까지 5년간 5조552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제7차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2018~2027)은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지원과 안정적 식량공급을 위해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과...
여성 인재풀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기술 분야는 여성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여성 엔지니어를 더 많이 조직에 유인하고 육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직원들의 실제 니즈 등을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논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직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편하게 업무에...
김덕상 대표는 “진천 바이오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진행했던 인력 양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각 분야별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비슷한 모델이 생겨나고 있다”며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양성돼 산업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마이스터고는 바이오제약 및 식품기업, 경북도청 등의 요청에 따라 최고의 영...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실무자 양성 교육은 제약업계에서 RA업무를 시작한 인재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제약산업연구회가 매년 발간하는 규정집은 업계에서도 손 꼽히는 ‘히트 상품’이다. 제약산업연구회는 매년 개정되는 약사법 및 관련 규정을 총망라한 규정집을 내놓는다. 국내제약사 한 RA담당자는 “사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개정된...
박문희 코오롱 인사부문 상무는 “공감과 지지가 필요한 여성 특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멘토링이라고 하는 방법론을 통해 해결해 주기 때문에 더욱 호응이 좋다”면서 “코오롱은 대표적인 여성친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여성인재 채용과 일ㆍ가정의 양립, 양성평등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과 제도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부사장은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남성과 여성에 따라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차별을 탓하기보다 작은 일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보다 잘해내고자 하는 욕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물론 국가와 기업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황 부사장이 남성 인력이 대다수인 자동차업계에서 여성으로서 고위 임원...
네 번째 파트 ‘희망에 대하여’는 창의적 기술 인재 양성과 여성 인력 양성의 당위성과 이를 통해 얻게 되는 효과를 담고 있다. 마지막 ‘남아 있는 숙제’ 파트는 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 등을 다뤘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 원장은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경제실장, 차관보 등을 지낸 후 30여 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