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여러 의혹의 중심에 서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명당했다.
그와 관련된 논란은 지난해 5월 MBC 'PD수첩'을 통해 드러났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그루밍 성폭력'을 일삼았다는 것. 또한 환자의 상담 내용도 누설한 것으로 보도됐다.
또한 연예인들과 친분 관계를 과시해오며 연예인들의 상담 내용까지 누설했다는 방송관계자의 주장도 따랐다. 관계자는...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전날 통합당에서 제명 의결돼 무소속 신분이 됐다가 이날 미래한국당에 입당한 김종석·김규환·김순례·김승희·문진국·윤종필 등 현역 비례대표 의원 6명의 입당식도 열렸다. 전날 제명자 총 7명 가운데 송희경 의원은 불참했다.
원 대표는 이들을 "행운의 숫자, 럭키 세븐", "희망을 상징하는 일곱 빛깔 레인보우"라고...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불출마 현역 의원이자 비례대표 의원인 심기준·정은혜·제윤경 의원 등 3명을 제명했다.
이는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에서 더불어시민당의 기호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이들 3명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 안건을 의결했다고 박찬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태극기 세력은 지난달 12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조원진 공동대표와의 갈등 끝에 당에서 제명된 뒤 친박신당을 창당한 데 이어 이번에 자유공화당에서 김 전 지사가 탈당하면서 재차 분열하게 됐다.
김 전 지사는 4·15 총선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공천 전략 등을 두고 조원진 대표와 갈등 끝에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그는 "(재심의는) 현저한 부적격 사유, 범법에 따르는 그런 사유가 발생했을 때 그분을 제명하는 것"이라며 "(전면 재심의는) 국민을 설득하기 힘들 것이다. 1명이든 2명이든 5명이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병호 위원장이 순번을 앞당길 후보로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6일 "우리 당에서 4·15 총선 출마를 준비하다가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영구 제명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무소속 출마 방향을 드러낸 문석균 전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과 서울 동대문을 현역 민병두 의원, 충북 청주 서원 현역 오제세 의원 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읽힌다....
더햄은 영구 제명도 크게 상관 없으니 자신을 보내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KT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인다.
자칫 더햄의 자진 퇴출 결정이 다른 외국인 선수의 귀국 릴레이로 이어지지 않을까도 우려된다.
외국인 선수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을 크게 드러내고 있다. KT의 또다른 외국인...
“당 지도부, 이런 식이면 안 돼”
- 정병국 의원 (미래통합당)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셀프제명 논란…당 해체 수순 밟나?
- 박지원 의원 (대안신당)
'방역 강국' 명성은 옛말...'올림픽 집착'에 국민 외면한 日정부
- 호사카 유지 교수 (세종대)
이명박, 항소심서 징역 17년 '중형'…보석350일 만에 법정구속!
- 주진우 기자...
안철수계 의원들의 ‘셀프 제명’에 이어 호남계 의원들까지 줄줄이 당을 떠나면 바른미래당은 사실상의 ‘원외정당’으로 전락한다.
한편 손 대표는 ‘안철수계’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 제명’ 의결과 관련해서도 “깊은 유감”이라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비례대표 의원은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게 되지만, 당에서 제명을 당할 경우 의원직을 유지할...
연구교수의 ‘민주당만 빼고’ 칼럼을 혹평한 것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에서 여러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들이 좀 아쉽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안철수계’ 의원들이 전날 바른미래당 의원총회를 통해 ‘셀프 제명’ 형태로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데 대해 “의원들이 오랜 기간 고민하고 피치 못해 결국 결정한 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제명, 당 해체될까?
바른미래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습니다.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수계 의원들과 이상돈·임재훈·최도자 의원인데요. 제명된 의원은 국회 의사국에 당적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고, 안철수계 의원 5명은 국민의당이 창당되면...
협회는 “유독 게임산업에 대해서만 기존 진흥법에서 사업법으로 제명을 변경한다는 것은 문체부가 게임산업을 진흥의 대상이 아닌 규제ㆍ관리의 대상으로 보려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게임 산업은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관계부처 합동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단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힌 현 정부의 공약 및 정책기조와도 결을 달리한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 의원들 비례대표 제명 추진…원외 정당될 수도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오늘(18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들의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대표가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합당 합의문 추인을 보류했기 때문인데요. 모든 비례대표 의원을 제명하게 되면 이들은 무소속 의원이 되고 당은 다음 순번 비례대표를...
징계 규정도 신설해 불출석 정도에 따라 30∼90일의 출석정지와 제명이 가능하도록 하되, 이 역시 예외규정을 뒀다.
아울러 국회의원의 청렴 의무 등이 담긴 헌법 제46조를 위반하면 의원직을 파면할 수 있도록 국민소환제 도입을 추진한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 국회의원의 자격심사나 징계 안건은 안건 회부로부터 6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도록...
자유한국당이 5·18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종명 의원을 1년 만에 제명했지만,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보내기 위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이종명 의원은 지난해 2월 5·18 민주화운동을 두고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며 "폭동"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여론이 들끓자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그는 "불출마 의원들을 제명해서 가짜정당으로 보내는 위장전입 방법으로 혈세인 국고보조금을 더 타내려는 한국당의 만행에 선관위가 맞장구를 친 불행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선관위의 결정은 한국 정치사의 '흑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며 "선관위의 결정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인영 원내대표는 신종...
이날 한국당에서 제명된 이종명 의원을 포함하면 미래한국당에는 한선교 대표, 조훈현 사무총장, 김성찬 의원 등 현역 의원이 4명으로 늘어난다.
현역 의원 5명을 채우면 국고보조금 5억 원 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고보조금이 지급되는 15일 이전 현역 의원 5명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미래한국당의 목표다.
한편, 이날 한국당 의원총회에선 이종명 비례대표 의원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옮기기 위해 제명됐다. 이로써 미래한국당 이적을 위해 탈당했거나 제명된 의원은 3명으로 늘었다.
이찬열 의원의 입당으로 한국당은 현재 106석이다. 새보수당(8석)ㆍ미래를향한전진4.0(1석)과 합치면 미래통합당은 115석이 된다.
이들은 정 전 의원이 출마하려던 서울 강서구갑의 금태섭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을 제출하기도 했다. 표면적으로는 금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에 반대했다는 점을 내세웠다.
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당사에서 서울과 충청, 대구·경북(TK) 공천 신청자 91명을 대상으로 사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