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가전제품별 전력 소비 데이터, 원격 검침 장치, 미터기 정보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는 전력 소비 관리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해 전력을 생산·확보했다가 필요하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등이 포함돼 제로에너지홈 구축에 기여한다.
LG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폐기물을 줄인...
이 밖에 '한-미 제로에너지빌딩 인사이트 포럼', 녹색건축대전·그린리모델링 우수작 발표, 녹색건축 진로탐색 교육(중·고생 대상)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전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제로 에너지 빌딩(ZEB)’ 사업을 추진한다. ZEB란 건축물에 필요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 건축물이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전체면적 1000㎡ 이상인 시 소유 공공건물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한하는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를 도입하고 관련 사업을...
변화무쌍한 홍콩의 바에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그들의 에너지와 가치관, 디테일을 느껴보고 싶다.
◇ 란콰이퐁 아니야? 김도형 바텐더 '제스트' = 한낮에 란콰이퐁 근처를 걷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에 끌려 도착한 곳은 도심에 넓게 자리잡은 공원이었다. 공원 안과 근처 초고층 빌딩에 둥지를 틀고 있는 새들까지 그렇다. 콘크리트 정글이라고 생각했던 홍콩...
네트워크 및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전기 사용량 절감,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절감,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을 통해 연간 약 4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2018년에는 전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고, 월 1회 전사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관리하는 노력도 이어가고...
LG전자가 경기도 판교에 전체면적 약 500제곱미터(㎡)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조성한 ‘LG 씽큐 홈’은 국내 최초로 제로 에너지건축물 본 인증 1등급을 받았다.
또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을 담당하는 이베리아 법인은 지난 2019년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법인 인근에 스마트 친환경 주택(Smart Green Home) 전시실과 스마트 그린 가든(Smart Green...
현대중공업의 경우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및 수소에너지를 생산에 활용하는 한편 스마트 야드 구축을 통한 생산 공정 최적화에 나설 방침이다.
ESG경영문화를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확산시킬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6월 협력사의 ESG평가 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나섰으며, 이에 더해 협력사들의...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자립국사로 구축하기로 했다. KT는 2008년 화성송신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고, 지금까지 전국 81개 국사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을 이용해 건물의 실내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공익성을 가진 10개 빌딩에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사회 영역(S)에서는 KT의 차별화된...
이번 협약은 ESG 경영 활동 중 E(Environment)에 해당하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희림은 2004년 ISO 14001 환경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투자를 지속하고, ESG를 제로에너지 빌딩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실제적인 서비스로 구현해 나가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태영건설은 제로(Zero)-에너지 빌딩 구축을 통해 지역의 건축 분야 기술지원과 고용창출에 협력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정부 정책에 공조하고 규제 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경북대는 탄소 중립 캠퍼스 시범단지 구축을, 현대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캠퍼스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KT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 전기 사용량 절감, 빌딩 냉난방 에너지 절감,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으로 약 4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2018년 전 사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고, 월 1회 전사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RE 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세계적 캠페인을 뜻한다. KT는 2008년 화성송신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했으며, 지금까지 전국 81개 국사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KT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건물의 실내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를 공익성을 가진 10개 빌딩에 무료로 제공한다. AI...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수소에너지와 로봇 등을 중심으로 그룹 체질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투자 결정 및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신성장 동력 강화에 나섰다.
24일 현대중공업지주는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한국투자공사와 ‘해외 선진기술 업체 공동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기선 부사장이...
EY한영은 오는 2025년 회계연도까지 글로벌 모든 오피스의 직접(Scope 1~2) 탄소 배출량을 ‘제로화(Net Zero)’하겠다고 밝혔다. 사무실 전력 사용량을 줄이면서 그 외 전력 수요를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RE100’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구글과 애플 등 28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건설임대용 토지에 대한 취득세 감면요건도 정비한다.
더불어 다수의 일반 국민과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공모형 리츠·부동산펀드를 통한 건설임대 공급 시에는 추가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뉴딜 인프라사업과 연계해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경우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투자금 2억 원 이내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번에 준공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 K(KEPCO-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이다.
영종지사 사옥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으며 3000㎡ 이상 업무용 건물...
익명을 요구한 모 대학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1000㎡ 이상의 신축 공공건물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로 건설되도록 의무화했는데 기업들도 이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의 본질이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긴 하지만 스스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국유지 개발에 민간의 창의와 자본을 접목하는 ‘토지 장기임대부 개발방식’을 도입하고자 하며, 민간에 50년 장기 임대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청사·관사 복합개발과 노후 국유건물 개보수에 제로 에너지 빌딩 및 그린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을 활용해 그린 뉴딜 사업도 적극 선도해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