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Kia No.3(기아 넘버쓰리)'의 양산형 모델인 '벤가'는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기아차의 새로운 유럽전략차종이다.
벤가(Venga)는 '오다, 가다(영어로 come)'란 의미의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기존 다목적차량(MPV, Multi Purpose Vehicle)들이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는 달리, 벤가는...
이번 '투싼 ix'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투싼 후속모델 콘셉트카인 '익쏘닉'(ix-onic)의 'ix'와 연계해 익쏘닉이 가진 미래지향적인 크로스오버 이미지를 그대로 함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투싼 ix는 R 2.0 디젤 엔진과 쎄타Ⅱ 2.0 엔진이 탑재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디젤 모델의 경우 15.4km/ℓ...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친환경 컨셉트카 'i-Mode'를 공개함으로써 유럽시장에 현대차의 환경 기술력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으며,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LPI 하이브리드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공개를 통해 현대차의 미래 기술력을 선보였다.
해외 광고의 경우, 지역 밀착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인피니티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G37 컨버터블은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며 지난 제네바모터쇼 등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며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국내에서 G시리즈 바람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부가세 포함 72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The new GLK-클래스'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컨셉트카 'Vision GLK'의 양산 모델이며, 지난해 4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에서 전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The new GLK-클래스'의 GLK는 전형적인 오프로더를 의미하는 독일어 겔렌데바겐(Gelandewagen)의 G, 럭셔리(Luxury)의 L, 컴팩트(Kompakt=Compact)...
폭스바겐은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강의 연비와 친환경성 그리고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폭스바겐의 친환경 신차는 폴로 블루모션 컨셉카를 비롯해 골프 블루모션, 골프 플러스 블루모션, CC 블루TDI 및 투란 TSI 에코퓨얼 모델 등 총 5개 모델이다.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제79회 제네바 국제자동차쇼에서 한 사전참가자가 공기로 가는 자동차 '에어팟'의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에어팟(AirPod)는 175리터의 압축 공기로 최대 거리 22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이다.
제네바모터쇼는 5일(현지시간) 개막,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싶은 차가 아니었다"면서 "우리는 이런 한계를 뛰어넘어 소형 MPV의 장점은 모두 갖췄지만 보기에도 아름다운 차를 만들고 싶었으며 그것이 바로 콘셉트카 'Kia No 3'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씨드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와 함께 연비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인 씨드 ISG를 함께 선보였다.
현대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09 제네바모터쇼(7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ix-onic(익소닉)'과 'i20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ix-onic'과 'i20'의 파생모델인 'i20 3도어'뿐 아니라, 정차 시 자동으로 엔진가동을 중지하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개발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시보레(Chevrolet) '스파크(Spark)'가 3일부터 15일 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리는 79회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차세대 글로벌 경차 스파크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전략에 따라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기지인 GM대우에서...
아우디는 다음달 3일(현지시각)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Audi A4 allroad quatt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는 온·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모델로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를 비롯해, 강력한 고효율 엔진,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첨단 S-트로닉...
크라이슬러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크라이슬러 200C EV 컨셉트카와 닷지 서킷 EV를 출품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되는 전기자동차 라인업과 향후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이슬러는 최근 전기로 구동되는 최첨단 고성능 세단 200C EV 컨셉트카와 스포츠카 닷지 서킷 EV 이외에도, 새로운 짚 패트리어트 EV와 함께 크라이슬러 타운...
기아자동차는 24일 오는 3월 3일 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할 소형 다목적차 콘셉트카 'KED-6'의 'Kia No 3'로 정하고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 참조)
기아차는 "이번에 출품하는 'Kia No 3'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며 "소형 다목적차(MPV)를 새롭게...
현대자동차는 3월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i20 3도어'와 콘셉트카 '익쏘닉(HED-6)'의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i20 3도어'는 아이가 없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좀 더 낮은 가격에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기존 'i20'라인업을 보강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i20 3도어'는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개발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시보레(Chevrolet) '스파크(Spark)'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79회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스파크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전략에 따라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기지인 GM대우에서 디자인과 차량 개발을 총괄 주도했으며, 스파크는 올 하반기 마티즈...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4륜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HED-6'의 이미지를 10일 공개했다.
'HED-6'은 '도시 유목민(Urban nomad)'을 표방하며 세련된 유럽풍 도시감각에 맞게 디자인된 현대차 유럽 디자인 센터(독일 뤼셀스하임 소재)의 여섯번째 작품이다.
'HED-6'의 차체 사이즈는 전장 4400mm, 전고 1650mm, 전폭 1850mm로...
신형 콘셉트카 'KED-6'는 피터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의 지휘 아래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다음달 3일 제네바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다목적차(MPV, Multi Purpose Vehicle)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KED-6'를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차량 천장에 유리를 적용해 스타일과 공간감을 극대화한...
마티즈 후속 모델은 기존 경차 이미지를 탈피, 과감한 디자인과 개발 컨셉으로 전 세계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비트(Beat) 컨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 모델이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올 하반기에 출시 후, 내년 초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