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김씨의 단식 중단 선언 다음날인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활성화와 국민안전, 민생안정을 위한 핵심 법안들을 8월 임시국회에서 꼭 처리해줄달라”며 우회적으로 야당을 비판했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26일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정홍원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정 총리는 현재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회생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경제활성화 및 민생법안 통과가 필요하다며 국회의 협조를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처벌법)’ 등 세월호 참사...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2회 ‘정보통신 전략위원회’를 통해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을 확정했다.
미래부는 홀로그램 발전 비전을 ‘신(新) ICT 산업생태계를 여는 홀로그램 창의국가 실현’으로 정하고 △기술·표준화 선도 △미래 유망서비스 활성화 △혁신 인프라 구축 △지속 발전 가능한 생태계 조성 등...
정부는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과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등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3건, 일반안건 1건이 처리됐다.
먼저 건보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제47조의3을 신설해 오는 9월 25일부터 건보료 등의 총액이 1000만원 이하이면 신용카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조정실 및 총리 비서실 직원 60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1박2일간 천안 교보생명연수원에서 '부정부패 척결 실천 워크숍'을 열었다고 총리실이 24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발전된 나라임에도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공직사회 청렴성, 국민신뢰, 봉사와 상대 존중문화...
한편 이날 정홍원 총리는 “안전업무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한국 마사회의 용산 화상경마장 시범개장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학습권 침해 등 문제를 우려하는 만큼 관계부처는 적극적인 자세로 사행산업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주민대책위 등 반대 측과 적극적으로 대화해 주민은 물론 국민이 공감할 수...
서울공항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환송식은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입국 때와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대신 정홍원 국무총리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정부와 천주교 관계자들이 나와 교황 출국을 배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지막 일정이었던 이날 오전 명동성당 미사에서 '화해'와 '용서'를 강조했다....
환송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정부와 천주교 관계자들이 나와 배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 교황은 남과 북으로 갈라선 한반도의 화해를 염원한 기도와 함께 남과 북이 분열을 극복하고 형제, 자매, 또 한민족이라는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서울공항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출국 환송식은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입국 때와 달리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고 대신 정홍원 국무총리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염수정 추기경 등 정부와 천주교 관계자들이 나와 교황 출국을 배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마지막 일정이었던 이날 오전 명동성당 미사에서 '화해'와 '용서'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김경석 주교황청한국대사 등 각 분야 대표단이 참석한다. 교황은 대한항공 편으로 오후 1시 방한일정을 모두 마치고 로마로 출발한다.
교황 방한 마지막 날 소식에 네티즌들은 "교황 방한 마지막 날까지도 낮은 곳부터 살피는 교황 모습에 감동받았다" "교황 방한 마지막 날, 5일 일정이 빨리도 가는구나" "교황...
정부에선 박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리(제1차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했다.
한편 교황은 미사를 마친 뒤 성남 서울공항으로 이동해 대한항공 편으로 출국하며, 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공항으로 직접 나가 교황을 환송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국토교통부에서 18일부터 실시하는 ‘전국 대형굴착공사 현장 안전점검’시 싱크홀 발생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정밀진단을 통해 근본적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국정상황전략회의에서 추 실장을 통해 이런 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