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새로운 사회 진출 활로를 모색하고 사회·경제 활동 참여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5080 여성인력 활성화는 중요한 사회 문제”라면서 “여가부는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새일센터를 확충하고 세대에 따른 특성화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최근 부산과 강릉, 아산에서 잇따라 발생한 청소년 폭행 사건에 대해 “청소년 폭력문제가 처벌 위주로만 논의해서는 안 된다”며 “피해청소년은 물론 가해청소년들이 우리사회에서 어떻게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가에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7일 오전 서울정부청사 여가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소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특별강연을 통해 여성고용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 성평등 사회, 지속성장가능사회가 실현되어야 한다”
정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여성고용 현황과 향후 정책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핵가족화로 인해 약해진 가족돌봄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이웃끼리 자녀를 함께 돌보며 학습활동, 체험활동, 등하교동행 등 품앗이 활동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사회로 당당하게 복귀할 수 있는 있는 고용환경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이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등ㆍ공공성 적합성 여부 심의(서울 송파구), 시 소식지에 성평등 의식 포함(경기 포천시) 등 생할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선을 추진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여가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성평등을 각 영역에서 핵심 의제로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의 모든 정책이 성평등한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며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들이 차별 없는 일터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 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활동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청소년 정책 분야 선진국으로서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며 세계 청소년들이 우리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면서 꿈과 우정을 키우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세계잼버리는 세계적인 청소년행사로서,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 확산 및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에 큰 계기가 된다는 면에서 새만금 유치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왔다”며 “땀과 노력의 결과가 눈앞에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원들은 ‘성평등 실현의 주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취임하면서 조직원들에게 이같이 강조했다. 여가부를 둘러싼 편견으로 스스로 옥죄는 일 없이 성평등 실현의 주역이라는 강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여가부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는 데는 무엇보다 조직원들의 마음가짐과...
정 장관은 지난달 7일 여가부 장관 취임사에서 “그간 사학자로서 역사를 거울삼아 우리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 현안에 목소리를 내왔다”며 “뿌리 깊은 편견과 차별 풍토 속에 경제발전과 민주화 과정에서 소외돼 온 여성의 문제는 평생의 가장 큰 화두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제 새 정부와 함께 실질적 문제 해결에 나서게 됐다”며...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성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중점사업으로 두고 업무를 추진할 것을 밝혔다. 또 위안부 박물관 설립과 함께 여성사 박물관 설립도 임기 내 이뤄내야 할 목표로 설정했다.
정 장관은 27일 서울정부청사 인근 한식당에서 여가부 출입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 열고 “무엇보다 강조할 중점 사업은 일자리와 여성들의 경력단절 해결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지원현장을 찾아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한다.
여가부는 정 장관이 14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 직업훈련기관’(돈보스코 취업사관학교)과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고, 이어 서울 금천구 소재 ‘청소년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학교 밖 청소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포상이 각계각층에서 청소년과 가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노고에 우리사회가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세심한 청소년·가족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사회문제로 꼽히는 안티페미니즘과 여성혐오 문제에 대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정부청사 여가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성혐오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한 상황이다. 여가부가 여성혐오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여가부가 이런...
정현백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은 모든 정책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이끌어 낼 것을 강조하면서 여성가족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7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평등 실현의 의미와 가치를 국민들께 명료하게 알리고, 성평등을 사회 핵심의제로 만드는 것부터 제 역할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청문회를...
정현백 여가부 장관 후보자와의 인연에 있어서는 “같이 일해 본적은 없다. 자문회의 통해 뵌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 차관은 지난 1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차관은 1964년 광주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참여정부 때 청와대...
정현백(64)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가운데 “성평등은 더 이상 후순위로 둘 수 없는 핵심가치”라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13일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 발표 직후 소감문을 통해 “성평등 실현 의지가 어느 정부보다 확고한 새 정부에서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