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가부 장관, 청소년 지원현장 목소리 듣는다

입력 2017-07-14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교밖청소년 직업훈련기관ㆍ청소년 문화의집ㆍ청소년쉼터 등 방문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지원현장을 찾아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한다.

여가부는 정 장관이 14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 직업훈련기관’(돈보스코 취업사관학교)과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고, 이어 서울 금천구 소재 ‘청소년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학교 밖 청소년, 가출청소년 등의 보호와 자립지원, 다양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 장관은 취임사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새롭게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장관은 이날 청소년 시설 현장 종사자들을 비롯해 시설 이용 청소년들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정현백 장관은 “청소년들이 어려울 때 언제나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청소년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 가출청 등 위기청소년이 빠짐없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좀 더 청소년 입장에서 배려하고 지원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0,000
    • -1.21%
    • 이더리움
    • 4,290,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1.89%
    • 리플
    • 615
    • +0.33%
    • 솔라나
    • 194,100
    • +5.6%
    • 에이다
    • 506
    • +0.4%
    • 이오스
    • 697
    • -0.14%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50
    • -0.39%
    • 체인링크
    • 17,790
    • +1.48%
    • 샌드박스
    • 410
    • +4.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