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협의회는 당에서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최저임금 인상의 상·하한을 정하고 노·사·공익위원이 참여하는 결정위원회가 그 틀 안에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구조다.
정부가 최종안을 확정하면 국회는 의원 발의를 통해 최저임금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국회 환노위 소속 민주당 의원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8일 제2, 제3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추진 계획에 대해 “군산, 구미, 대구 등 최소한도 두 군데는 좀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에서도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번 오찬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수현 정책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등 청와대 경제팀이 함께했다.
이날 오찬에서 이 부의장은 단기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정확대와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한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경제전망과 경제활력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11일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우원식 의원이 주선해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경제계의 여러 가지 목소리를 듣는 취지였고 민노총 요구와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현재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는 조현옥 인사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사회혁신수석, 김영배 정책조정·김우영 제도개혁·민형배 자치발전·백원우 민정·송인배 정무비서관 등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5월 인사 개편 때 바뀔 가능성이 크다.
이 중 청와대 신임 춘추관장에는 유송화 현 제2부속비서관이, 제2부속비서관에 신지연 현 해외언론비서관이...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도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안을 다시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인사회 종료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 회장은 “최저임금 구간설정위원회 인적 구성은 국회에서 추천하는 게 마땅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홍종학(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홍 장관을 비롯해 여야 5당 대표,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이해찬(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건배하고 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여야 5당 대표를 비롯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현재 총선 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는 조현옥 인사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사회혁신수석, 김영배 정책조정·김우영 제도개혁·민형배 자치발전·백원우 민정·송인배 정무비서관 등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5월 인사 개편 때 바뀔 가능성이 높다.
임 실장은 현재 종로에서 총선을 준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 대사가 가장...
대책을 시작으로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잘 사는 혁신적 포용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정에 참석한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도 "청와대도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책은 자영업을 단순한 정책의 지원 대상이 아닌 독자적인 산업 영역으로서 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방향에서 논의를 시작한 것 같다"고 했다.
현재 거론되는 인사는 한병도 정무수석, 백원우 민정비서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송인배 정무비서관, 조한기 1부속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등이다. 이미 장하성 정책실장이 경질됐고, ‘왕 실장’으로 불리는 김수현 정책실장의 인사로 청와대 내부는 후임 인사로 어수선한 상태여서 이런 분위기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제...
이날 워크숍은 홍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12명, 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8명, 상임위 간사 18명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정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청와대에서는 한병도 정무수석과 윤종원 경제수석,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