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를 하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고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맹우 사무총장이 전했다. 선거관리위원장에 조경태 의원이, 선관위원에 경대수 강석진 임이자 이은권 의원이 맡는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로는 '3+3 중진협의체'에 참여했던 친박(친박근혜)계 홍문종 정우택 의원과 비주류인 김재경...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2일 여‧야‧정 협의체 운영에 합의했다. 실무협의는 3당 정책위의장과 두 명의 부총리들이 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정진석·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협의체 운영 이외에도 12월 임시국회 소집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하는 대정부 질문, 개헌 특위 구성 등에 합의했다.
민주당...
새누리당 간사인 주광덕 의원은 "어려운 시국에서 내년도 나라 살림 예산안을 법정 처리 시한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서로 양보하고 지혜를 모아가자"며 "누리과정 예산 부분은 각 당 정책위의장과 교육부 장관 등의 5자 협의체에서 논의해 확정하기로 했고, 어려운 정국에서도 협의체가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태년...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ㆍ해운 관련 당정협의를 주재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알짜로 통하는 미주ㆍ아주노선은 지난 14일 매각공고를 냈으며, 내달 17일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김 의장은 산업은행 자회사로 편입된 현대상선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거나 그 외...
(송 차관) "누리과정은 3당 정책위의장과 교육부 장관, 경제부총리 등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에서 논의해 정리된 것이다. 지방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는데 재원 상으로 문제없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특히 추경으로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조9000억원이 배분됐다. 정부가 별도로 조치할 필요가 없다."
△병영 생활관 에어컨 설치에 대한...
또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예산 확보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한편 진성준 검사장 뇌물 사건으로 불거지니 검찰 개혁 과제와 관련된 사항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 정부 측에서는 총리실과 국방부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도 협의체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원내대표는 “성산 포대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미사일 레이더가 운영돼왔지만, 수십 년 동안 이 지역에서 전자파 피해 사례는 없었다”고 “주민의 두려움과...
지난 20일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 첫 회의에서 여야 3당은 성과연봉제 도입 시 노사 합의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지만, 정부는 이에 대해 "여야 3당이 정부 측에 강조한 내용이지 정부와 합의한 것은 아니다"라며 뒤집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노조의 강력한 반발을 낳고 있다.
정부의 미세먼지...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이 구조조정에 따른 제반 문제들의 대책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달라는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담당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상반기 중에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도입된...
아울러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은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를 조속히 개최키로 했다.
이를 통해 노동개혁 및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쟁점법안 처리 문제, 부실기업 구조조정 및 한국판 양적완화, 성과연봉제 등 공공개혁, 청년실업 대책 등 주요 경제 현안에서 여야정간 이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과 여당이 노동개혁...
장 당선인은 참여정부의 마지막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내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등을 역임했다. 18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할 당시에는‘여당 내 야당’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날카롭게 정부를 추궁하면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장 당선인은 구조조정을 위해서는 정부가 경제실패를 인정하고 책임 소재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구조조정, 북핵 위기 등 경제와 안보위기가 복합적으로 몰아치는데 여야 따로국밥처럼 겉돈다면 위기를 더욱 키우게 될 것”이라며 “안보에 있어서도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정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철우 정보위원회 간사, 정부 측 조태열...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야당에 제의한 정책위의장과 쟁점법안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 등이 참여하는 ‘5+5 협의체’에 대해 이 같이 답해 수용할 뜻을 시사했다.
그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과 관련, “장관급 인사 6명에 대한 개각이 발표됨에 따라 해당 상임위원회로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될 것”이라며 “국회는...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 전체회의를 열어 오후 본회의에서 한·중 FTA 비준동의안을 최종 처리하기로 합의한 뒤 이같은 내용의 후속 이행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여야정은 우선 최근 비준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 전체회의를 열어 오후 본회의에서 한·중 FTA 비준동의안을 최종 처리하기로 합의한 뒤 이같은 내용의 후속 이행 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여야정은 우선 최근 비준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새누리당 김정훈·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여야정 협의체 전체회의를 열어 오후 본회의에서 한·중 FTA 비준동의안을 최종 처리하기로 합의한 뒤 이같은 내용의 후속 이행 대책을 발표했다.
여야정은 우선 최근 비준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무역이익공유제와 관련...
농업정책자금 집행률 제고를 위해 농신보 담보제도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 밖에 연근해어업·내수면어업·양식어업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금액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정치권이 민생을 고리로 대화 테이블에 마주앉아...
김 정책위의장 등은 정 의장을 만나 “한·중 FTA 비준안이 늦어도 내일(27일)까지는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올해 안에 빠듯하게 발효될 수 있다”고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 의장은 야당 원내지도부에 전화를 걸어 이날 중 한·중 FTA 여야정협의체를 가동해 쟁점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장과의 면담에는 국회...
김정훈 정책위의장도 “수출 환경이 최악이고 경제위기 언제 현실화될지 모르는데 우리 경제를 활성화시킬 한중FTA 처리에 대해 야당이 협조하지 않아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면서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우리 경제와 기업은 극심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한중 FTA 비준안 통과를 위해 농어촌 지역에 1조원 가량을 추가...
박민수 의원은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2011년 한·미 FTA 때도 여·야·정 협의체가 대책을 내놓은 게 이행 상황이 안 좋다”고 지적했다.
최재천 정책위의장도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여당은) 연내 발효가 안 되면 매일 40억원의 수출 기회를 놓친다는데, 반대로 40억원의 수입이 증가하는 것은 외면한다”면서 “관세수입 감소가 연평균 1조4000억원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