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협의체 내용은 민생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사안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은 "국민이 원하는 법안을 처리하기 때문에 (여야간) 많은 점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통신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법 논의...
협의체 등 대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확산해 납품 단가 인상과 비용 절감으로 고용 여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정혁신을 위해 자동화·첨단화 지원을 확대하고, 유해물질 발생 감소 등 업종별 현안을 해결하는 뿌리공정 스마트화 시범사업도 지원한다. 특히 반월 등 25개 뿌리산업특화단지 중심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민간 일자리 대책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소셜벤처·국토교통·혁신창업·뿌리산업 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당정은 소셜벤처에 투자하는 임팩트투자 펀드를 1200억 원...
이에 화답하듯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정책연대를 넘어 통합을 직접 언급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분명히 양당 간 통합은 온다”며 “그때까지 양당 간 신뢰를 구축하면 통합의 때가 온다고 본다. 큰 대통합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도 “통합은 좋다고 생각한다”며 “통합이 분열을 부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내하는...
여야는 당초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2 협의체에서 원내수석부대표 대신 원내대표를 투입, 협상 무게감을 높였으나 협상 타결을 맺지 못하고 결국은 원내대표간 담판에 돌입했다.
그러나 공무원 증원과 관련, 1만2000명 증원이라는 정부안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만500명까지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지만 자유한국당에선 7000명, 국민의당에선...
여야는 본회의 시간을 늦추면서 여야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이 참여하던 ‘2+2+2’ 협의체를 원내대표 단독 회담으로 바꿔 막판 담판을 시도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당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예산안 협상 관계로 오늘 의원총회 및 본회의는 연기됐다”며 “본회의 시간이 결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차원의 협상 테이블인 ‘2+2+2 협의체’를 가동하며 공무원 증원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타협안 마련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담판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여야는 이날 오전부터 마지막 협상을 재개, 법정 시한인 이날 중 예산 처리를 목표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여야는 전날 밤늦게까지 마라톤협상을 이어가며 남북협력기금...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협의체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체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 바른정당 김세연 의장과 오신환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아울러 양당 정책국장도 배석해 정책 연대의 무게감을 더했다.
양당은 정책협의체에 대해 “다당제 체제에서 (양당이) 정책을 연대하고 공동의...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도록 따끔하게 지적하겠다.”
- 협치를 위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 논의가 제자리걸음이다. 정당 간 정책 협의의 틀을 만들기 위한 방안은
김태년 의장 = “협치는 결국 여론을 따르게 돼 있다.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이라면 야당도 반대할 것이고, 국민이 필요성에 공감하는 정책이면 야당도 찬성할 것이다. 여야 협의체에...
강 대변인은 공통공약과 관련해 “공통공약 법안은 각당 정책위의장 중심으로 향후 어떻게 법안을 통과할지를 논의하면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쟁점법안에 대해서는 “의장께서 법안이 많이 통과되지 않은 것에 문제의식을 전달하셨다”며 “여야 교섭단체가 각 간사단에게 무쟁점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독려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야정협의체 TF는 정책위의장인 이용호 의원, 재정구조개혁과 증세대책TF는 김성식 의원이 각각 이끌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TF 활동을 통해 제보조작 사건으로 위축된 당 분위기를 쇄신하고 정책 위주로 당 역량을 집중해 다시금 지지층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바른정당에선 소속 의원 20명 전원이 참여하는 ‘민생특위 20’을 만들었다. 바른정당은 이달 중순 민생특위...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팀장을 맡은 탈원전 TF는 같은 날 신고리 5,6호기 현장을 방문한다. 한미FTA 대책 TF는 조배숙 의원, 여야정협의체 TF는 이용호 정책위의장이 각각 맡는다.
한편 국민의당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받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김동철ㆍ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 같이 합의하고 구체적인 실무협의의 틀은 원내 수석부대표 간에 논의하기로 했다.
국정협의체 참석자는 국회측의 경우 원내대표에 정책위의장이 추가되며, 구체적인 논의는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과 협의하기로...
이 정책위의장은 또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한미 외교ㆍ국방 당국 간에 마련된 ‘2+2’ 협의체를 통해 후속조치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회 차원에서도 중국의 경제보복 중지 및 북 미사일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미국이 현재 검토 중인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새누리당 이현재·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당 조배숙·바른정당 이종구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제1회 여·야·정 정책협의체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여·야·정 협의체는 또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에 대해 매각 추심을 금지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신속한 개인회생 절차를 마련하는 데도 노력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여야 4당 정책위의장이 5일 오후 만나 여·야·정 정책협의체 정례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이현재·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당 조배숙·개혁보수신당(가칭)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4시 국회에서 회동을 갖는다. 이번 회동은 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의 제안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다음 주 미국방문과 관련...
여·야·정 협의체를 통한 신속한 합의 도출을 촉구했다.
개혁보수신당도 이틀 연속 정강·정책 토론회를 열고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법인세 인상’과 ‘추경 집행’ 반대로 여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법인세 인상에 관해 “세액만 올린다고 해서 법인세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고, 당정의 2월 추경 편성...
국회의장을 만나고 가면서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이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황 대행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황 총리는 국회의 탄핵의결로 권한대행이 됐다”며 “국회에 대해서 충분히 의무를 다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야3당과 정부간 정책협의체 구성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국회와 정부의 정책협의회를...
유 부총리는 "지금도 3당 정책위 의장과 민생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는데, 경제만 따로 보면 여야정 협의체 성격을 띈다"며 "필요하다면 각 당과 얘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차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관세청의 뜻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유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3차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연기하자는...
여야는 협의체 구성을 위해 3당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하는 실무협의도 진행키로 했다.
하지만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이다. 우선 협의체 참석자가 정해지지 않았다.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국민의당은 각 당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형태의 협의체를 구상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