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6일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국가에서 기금을 조성해 선 보상하고 복원사업한 뒤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내용의 ‘환경책임법’을 이날 발의한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수많은 어민이 피해를 입고도 신속히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이번에도 되풀이되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5일 “기초연금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여·야·정 협의체가 내일부터 본격 가동된다”고 말했다.
김 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당초 오늘부터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측의 연기요청에 따라 내일 오후2시 개최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새누리당에서는 김 위의장과 유재중 김현숙 안종범 의원이...
그러면서 “여야협치를 위하여 여야 대표회담을 정례화하고 필요시 원내대표와 함께 4자회담 또는 정책위의장을 포함하는 6인 협의체도 가동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동북아시아 질서를 위해 적극 앞서겠다”고 선언했다. 황 대표는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일본인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일본 정부의 역사인식 부재를 바로잡을 수 있기를...
정의당은 협의체 구성을 위해 국회에선 각당 정책위의장이, 중앙정부에선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방정부에서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보육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 및 무상보육 예산의 중앙-지방간 합리적 분담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급식안전·시설안전·학대예방 등의 방안을...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온라인에서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은 창조경제를 위해서도 중요한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일부 포털의 독과점 문제 등 온라인 비즈니스의 불공정 부분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은 과감하게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2차관도 “경우도 따라서는 입법도 할 수 있겠지만, 사업자간의 협력에 의해서 해소화될 부분들은...
장 정책위의장은 또 “정부는 이번 야정 정책협의회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초당적인 협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에서 제안한 정책을 성실히 검증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정책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0~5세 무상보육과 관련 “중앙정부는 5607억원의 중앙정부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라”...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언급한 데 대해 “대단히 부적절한 일”이라고 말했다.
장 정책위의장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 대법원에서 통상임금 범위에 들어가는 임금항목을 확대하는 쪽으로 판결해왔다고 강조한 뒤 “민주당은 대법원의 판례는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 방미기간 중에...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추경 규모에 대해 “세출 예산을 10조원 정도로 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가 돌아간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주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5조원 더 증액하자는 것으로, 여당 안보다는 2~3조원 더 많은 것이다.
변 의장은 “단순히 현재 5조3000억인데 거기다가 2~3조 올리자 이런 취지가 아니다”라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1차 회의가 1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손을 맞잡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회의에서 추경 규모와 재원조달 방식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1차 회의가 1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회의에서 추경 규모와 재원조달 방식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 1차 회의가 1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날 회의에서 추경 규모와 재원조달 방식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하지만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정부 추경안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 입장에선 받아들일 수 없는 추경이라고 판단했다”며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별렀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도 보도자료를 내어 “정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17조3000억원 중 세출 확대는 2조9000억원에 불과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 예산은 4000억원에 그쳤다”면서 “이는 수용하기...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은 “강남이라고 해서 빼면 대책의 효과가 없다”고 했고, 민주당 변재일 정책위의장도 “강남의 소형 고가주택이 역차별을 당한다는 새누리당 주장을 우리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협의체는 또 취득세 면제 기준을 기존 정부안인 집값 기준 6억원은 유지하되 면적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다.
부부합산소득 기준은 6000만원에서...
4·1 부동산대책 후속 입법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2차회의가 16일 오후 국회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세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네번째)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강석호 의원, 박기풍 국토부1차관,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홍종학 의원. 노진환...
‘4·1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네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다섯번째)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4·1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눈 후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4·1 부동산대책’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문제를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운데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왼쪽 세 번째)과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네번째)이 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 현오석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6인 협의체에서 착실하게 논의할 테니 대통령께서는 느긋하게 지켜봐달라”는 뜻을 박 대통령에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검찰 개혁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약속했고 공약한 사안이니 여야가 합의해 빨리 처리하기 바란다”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민주당에서 문 위원장과 비대위원 전원,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