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위원회는 통합정부의 운영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인사추천제’를 비롯해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약속한 문 후보의 구상에 맞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원탁회의 형태의 ‘광화문 토론회’ 등 다양한 현장 대화도 제안했다.
박 공동위원장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유세에 앞서 문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바이오텍이 직면하고 있는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정책적 이슈 등이 논의됐는데, 신변종 DNA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VGXI의 상업적 대량 생산시설 설립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슨 의원과 회의 참석자들은 전세계에 신종감염병 공포를 일으킨 에볼라, 메르스, 지카 DNA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최첨단 VGXI의 생산시설을...
해비타트 Ⅲ 회의는 유엔 해비타트가 20년 단위로 개최하는 주거 및 도시부문의 국제회의로서,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인간 정주와 도시발전에 대한 비전 및 정책방향을 담은 신도시의제(New Urban Agenda)를 채택하게 된다.
이번 해비타트 Ⅲ 회의에서 김경환 제1차관은 총회 대표연설 및 고위급 원탁회의, 주제별 대담 등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도시개발...
또한, 원탁별로 대표 지역 예술가 11명이 '소통이끄미'로 각 원탁의 토론과 회의 진행을 도와준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토론 시 제안된 업무 담당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협력종합예술활동, 예술교육거점학교 등 향후 문화‧예술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해 민‧관‧학 협력을 통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의 원내대표ㆍ정책위의장ㆍ원내수석부대표는 제20대 국회의 원 구성, 민생법안 처리를 논하기 위해 국회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날 탐색전은 덕담이 오가는 가운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여야 3당의 원내지도부는 한목소리로 협치를 강조하면서 원구성 협상을 법에 정한 기한내에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특히 세계은행으로부터 토지분야 ‘디지털격차 완화' 라는 주제의 원탁회의에 발표자로 초대된 김 사장은 케냐, 온두라스, 말라위,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가가 겪고 있는 다양한 토지관련 문제를 한국형토지정보시스템(KLIS)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세계은행 토지공간정보국 책임자인 호르헤 무뇨즈는 “효율적인 국토관리와...
금감원은 금융IT 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 일환으로 핀테크 기술진단포럼 정례화와 핀테크 원탁회의 개최를 진행한다.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핀테크 이머징 트렌드를 분석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금감원은 금융회사 스스로 보안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IT에 대한 검사 방식도 바뀔...
한국노총은 2011년도 민주통합당 창당의 주역이었다. 지난 대선 때는 저와 정책연대를 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오후에는 4·29 재보선 승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직 당 대표들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열어 도움을 청한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문희상·김한길·정세균·박영선 의원 등을 초청했으나, 박지원·김한길 의원 등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이날 원탁회의에서 4·29 재·보궐선거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당의 단합과 혁신에 필요한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이해찬 문희상 정세균 김한길 박지원 박영선 안철수 의원 등이나 일부 인사는 지방 일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는 오전에는 한국노총을 방문해 정책협의회 정례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책 협약을...
이렇게 마련된 정책을 이 장관은 29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강영중 대교홀딩스 회장, 조현철 대명레저산업 대표,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26명의 국내 기업 CEO를 초청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장관이 직접 부처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며 민간기업에 읍소하는 모습은 모든 정부부처를 통틀어도 처음 있는 일이다. 영원한 ‘갑’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교육청 9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 가지 중점 정책과 세 가지 교육청 혁신 방안, 세 가지 혁신 동력을 발표했다.
이날 조 교육감은 "가장 중점적인 과제는 일반고가 제자리를 찾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자사고 문제도 일반고를 살리는 큰 정책의 일부"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에 따르면 서울시...
최호정 의원은 또 2012년 서울시가 복지 기준 관련 10대 핵심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10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 1000인 원탁회의는 실패했다. 그런데 왜 실패했다는 이야기 하나없이 유엔에 성공한 것처럼 포장해 신청서를 냈느냐"고 박원순 시장을 향해 질문했다.
박원순 시장은 "유엔을 속이는 게 아니지 않느냐. 유엔이 바보냐....
구체적으로 정치공학적인 결탁을 배제하는 차원에서 양측이 시정목표와 발전에 관한 5개 항의 정책연대안을 각각 제시, 범시민 원탁회의를 통해 협의하는 방안을 내놨다.
그러나 김 후보 측은 “오 후보는 단일화 제안에 앞서 부산의 혁신과 변화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김 후보 측은 “아무런 원칙과 기준도...
또 현재 진행하는 '마을 심부름꾼 투어'에 더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담기 위해 타운홀 미팅(원탁회의)을 열고 도민이 제주발전을 위해 수평적으로 함께하는 협력정치를 할 것이며 제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출대회에는 제주도당 관계자와 당원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황우여 당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공천관리위원장)...
토론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기업인 및 직장인과 전문가, 학생 등이 모여 시민원탁회의 형식으로 자유발언과 상호토론을 거친 후 의견을 종합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앞서 ‘부산경제의 심각한 문제’로 경제정책의 실패(40%), 사업기반 몰락과 ‘대표선수’ 부재(18%), 시민들의 낮은 경제관념 (14%), 일자리의 미스매칭과 저임금(13%), 역외이전 등 기업감소(8...
토론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기업인 및 직장인과 전문가, 학생 등이 모여 시민원탁회의 형식으로 자유발언과 상호토론을 거친 후 의견을 종합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토론을 거친 참가자들은 대기업 위주에 관광분야에 치중되고 있다며 경제정책의 실패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았다. 이어 사업기반 몰락과 ‘대표선수’ 부재 18%, 시민들의 낮은 경제관념 14%, 일자리의...
이러한 문제인식에서 토론회는 시민원탁회의 형식으로 토론참가자들이 자유발언과 상호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3시간 가량 이어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 참가자들은 금융, 유통, 건설 등 각 업종에 몸담고 있는 기업인 및 직장인과 전문가, 학생 등으로 구성된데다, 연령대로도 10대부터 70대까지 골고루 참여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정책대안들이 나올...
조 장관은 이날 고위급 원탁회의와 다음날 고위급 전체회의 기조연설에서 여성 대표성 제고, 여성 고용률 확대 등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정책과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또 뉴욕에서 네덜란드 수석대표, 호주 여성부 장관,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 등과 만나 여성정책 교류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홀로코스트...
전면 가동하지는 않았으며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주변에서 군사 도발도 삼가왔다고 분석했다.
당시 이틀간 원탁 방식으로 열린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30국의 중국 대사, 당과 군의 고위 간부, 국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소식통은 “시진핑 주석이 향후 5∼10년간 아시아 외교정책의 목표를 논의하기 위해 당시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