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1·본명 정지훈)가 21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쳤다.
비는 10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제대했다. 이날 비는 최근 불거진 연예병사 기강 해이 논란을 의식한 듯 특별한 행사나 기자회견을 생략하고 약 10초에 걸쳐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란 짧은 전역 신고만 남겼다.
이어 비는 일본 대만...
연예병사 비(정지훈ㆍ32)가 전역한다.
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정 병장에 대해서는 당일 행적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정 병장은 10일 예정대로 전역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4일 연예병사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이번 주까지 연장하기로 밝혔다.
비 말년 휴가 반납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병장 정지훈)가 말년 휴가를 자진 반납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와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이하 연예병사)으로 복무 중인 비가 최근 3차 정기 휴가인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남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임무를 다 하겠다는...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에는 최동욱(세븐), 정지훈(비), 박정수(이특), 강창모(KCM) 등 16명이 근무 중이다.
국방부의 연예병사를 앞세운 돈벌이 논란은 최근 파문을 일으킨 연예병사 안마시술소 출입 사건과 맞물려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가 수익원인 연예병사의 문란한 복무 실태를 눈감아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31)가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한 검찰 재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회사 공금을 빼돌려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피소된 비에 대한 재수사를 펼친 결과, 혐의와 관련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23일 밝혔다.
의류사업가 이모씨는 2010년 4월 자신이 투자했던 의류회사...
2년 전 서울 상암동 CJ E&M 본사에서 열린 이 부회장 생일 파티에는 가수 비(정지훈)와 영화배우 이병헌ㆍ정우성, 가수 서인영ㆍ백지영 등 유명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미국 팝 음악의 거물 프로듀서인 퀸시 존스,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 등의 방한을 성사시킨 것도 이 부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CJ가 투자한 영화가 CGV 상영관을...
김태희 암기력이 화제다.
7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드라마 스페셜편이 방송됐다. 여기서 ‘김태희 암기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와 유아인은 극중 빗속 키스신 촬영을 준비했다. 유아인은 김태희의 암기력에 대해 "진짜 잘 외운다. 토씨 하나 안 틀리고"라고...
“누구는 영하 15~20도에서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누구는 석 달을 휴가로 보내는 이런 불공평한 상황에서 어느 사병이 충성을 다해 복무할 맛이 나겠나?”
올해 초 가수 비(정지훈)와 탤런트 김태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연예사병 특혜 논란이 일었다. 논란 당시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일반인과 다른 연예인의 불공정한 군복무에 일침을 가했다. 문제를 지적한 심...
같은 이유로 장동건·전지현·정지훈·배두나 등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국내 스타들이다.
전지현과 장동건이 각각 ‘블러드’와 ‘워리어스 웨이’로 세계시장에 도전했지만 흥행과 인지도 모두를 잡지 못했다. 이에 앞서 한국 배우들에게는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박중훈 역시 영화 흥행과 인지도를 잡는 데 실패한 바 있다.
앞선 배우들의...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웰메이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했다.
웰메이드는 비가 2011년 제기한 4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비는 법정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과거 미국 하와이 공연 취소로 현지 법인 클릭엔터테인먼트에 지불한 합의금 및 소송비용 27억과 재판 관련 실추된 명예와 이미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