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지별로 3년 동안 총 1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하며 시·구의 각 분야별 사업과 연계해 재원을 추가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은 골목길을 따라 1km 내외 현장밀착형 소규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선' 단위 재생사업이다. 폭 4m 이내 생활 골목길이나 10~12m 이내 골목상권, 보행중심 골목이 대상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기술거래이전 지원 사업’ 추진
△우리나라 1호 레몬 품종 ‘제라몬’ 본격 묘목 보급
△소해면상뇌증(BSE) 등 청정국 지위 6년 연속 획득
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노지 스마트팜 모델개발 사업자 선정 결과(석간)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D-8 섬김의 리더를(석간)
△3월 전통시장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강화 추진...
점차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석ㆍ박사이상 연구인력을 늘리기 위한 이공계 청년 연구인력 성장지원 방안도 마련됐다. 우선 대학원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게 인건비의 최저 지급기준을 마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사후연구원과 연구교수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분야 집단연구사업의 경우 연구비 5억원당...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일 생활권 구축항로의 경우 추가 운항하는 부분의 운항결손액에 대해 국가가 50%, 해당 지자체가 나머지 50%를 지원하며 적자항로의 경우 보조항로 운항결손액의 최대 70%까지 국가가 지원한다.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사들이 항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 SOC는 192개 사업 중 40개 사업(1조5000억 원)이 1분기 중 전액 집행된다.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금융지원(5240억 원), 산업단지 환경조성(3401억 원),상수도시설 확충(1499억 원), 전통시장 현대화(1237억 원) 등이다.
홍 부총리는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노후상수도 정비 등 총 192개 사업에 올해 예산으로 8조6000억 원을 반영한 바 있다”며...
이에 어촌 관련 사업의 중복지원 방지 및 정책의 정합성 확보, 예산의 효율적 배분 등을 위해 범부처 추진체계 구축 및 연계사업 패키지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생활간접자본(SOC) 관계부처 합동 추진단(단장 국무조정실장)과의 협업체계 구축 및 정책 시너지효과도 제고한다. 22개 부처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사업의 복합화를 위한 ‘선도 복합 프로젝트’...
차량은 도서민 명의의 비영업용 국산차량 중 5톤 미만의 화물자동차, 25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인 이하의 승합자동차에 대해 차량운임의 20%를 일률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도서민들은 생활을 위해 육지 및 인근 도서로 이동하는 경우 여객선 차량운임의 경감률을 높여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에 해수부는 도서민 여객선...
김재환 입법지원처 입법조사관은 “지역산업이 발전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전기관 종사자의 가족 동반 이주를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육 및 의료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의 정주 여건이 조속히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가 SOC 예산 감축 기조로 가고 있어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다. 혁신도시...
등 정주 여건도 개선한다.
경북은 첨단자동차 산업을 육성한다. 지역에 다수(880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과 차량용 임베디드 기술 연구원 등 관련 연구소(4개)가 있고, 혁신도시 인근에는 한국도로공사 및 교통안전공단 등 자동차 관련 이전 공공기관과 첨단자동차 부품 기업이 입주해 있어서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첨단 자동차 부품과 튜닝 관련 기술지원, 부품제조...
여기에 서울 중심에서 공급되는 만큼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데다 직주근접성까지 뛰어나다. 또, 임차인들이 많이 찾는 소형면적 중심의 대단지로 조성되다 보니,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단지 내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실제로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이...
국제사회의 원조와 지원에 힘입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성실한 국민으로 살았습니다. 그 결과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경제적으로 성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민주주의 발전은 세계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이승만 독재에는 4‧19혁명으로 박정희‧전두환 독재에는 부마 민주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10항쟁으로 대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세계가...
정부가 문화·체육시설 및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과 미세먼지 대응 등 생활안전·환경 개선에 내년 8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합동브리핑에서...
근무·정주 여건이 우수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를 현재 6곳에서 13곳으로 늘리며 스마트공장 지원대상을 2100곳으로 확대한다.
생활 안전 및 환경 분야에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도시 바람길 숲 7곳, 미세먼지 차단 숲 60㏊ 조성에 나선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1070기, 수소차 충전소는 20곳 설치한다.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또한 24곳의 노후 주거지 재생사업 지역에는 공영주차장, 골목길 정비, 공동체(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고 소규모 주택정비와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초생활인프라 공급을 우선 추진한다. 마을 내 주차장이 부족한 지역에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화재 등에 취약한 지역에는...
확실한 정주 여건을 갖춘 1기 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고, 각종 편의시설도 자리를 잡아 정비 사업 외에는 새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그 동안 개발을 하지 못해 미뤄뒀던 핵심 입지에서 복합단지들이 선보이다.
1기 신도시 내에서도 대장주로 불리는 분당에서는 가스공사 이전부지 개발을 통해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이...
독거생활 적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서비스도 강화한다.
저소득·독거 치매노인 공공후견제도를 도입하고, 무연고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복지시설과 주택을 복합 건축하는 공공 실버주택 확대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보건․복지서비스 접근성 및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독거노인의 정주(定住)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부처...
정책총괄과와 지원정책과는 혁신도시 시즌2 사업을 총괄하고 혁신도시 정주인프라 개선사업을 담당한다. 산업과는 산ㆍ학ㆍ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상생발전과는 지역생활권 내 상생발전 및 협력 등 업무를 수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2월 초 세종시에서 열린 균형발전 비전과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 업무에 맞춰 조직을...
현재 보조항로만 정부 지원금을 받고 있는데 이를 적자항로, 1일 생활권 구축항로, 접경지역 항로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다. 점진적으로 서울시내버스처럼 여객선도 준공영제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여객선 준공영제는 정부나 자치단체가 매년 일정액의 예산을 선사에 지원하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여객선 운임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