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월세를 받으면 임대소득을 내야 하는데 전세로 집을 수십, 수백채 갖고 있으면서도 세금을 안 내는 것은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며 "다만 임차인에 대한 조세전가, 이중과세 등 논란이 있는 만큼 지방이나 작은 주택을 제외하고 3주택 보유자부터 소득세 과세가 필요한지 적극 검토해보겠다...
김광림 의원(제3정조위원장)은 이날 당정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이 경기회복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재정확장 기조를 계속해나가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경제상황이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2% 성장보다는 조금 개선되고 있으며 그동안 재정이 신속하고 충분하게 대처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퇴치대상 외래식물의 제거작업과 영춘헌(迎春軒,정조대왕이 승하한 곳)의 먼지 제거 등 봄맞이 단장 작업을 실시했다.
문화재 보호 활동의 신한금융그룹 대표로 참석한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사회적인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신한카드도 더 많은...
22일 최경환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은 '다주택자 양도세 폐지'와 관련해 "투기지역이 남아있는 강남 3구는 제외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투기지역에 대해서는 현행 다주택자 과세 수준의 가산세를 부과하고 비투기지역은 세제 정상화 차원에서 정부 제시안대로 가는 방안에 대해...
금융시장 불안감에다 추가경정 예산 편성 규모가 클 것이라는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의 언급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급등하며 채권가격이 급락, '트리플 약세' 행진이 이날도 이어졌습니다.
전업종 하락, 신용경색 부담 금융•건설株 급락
금융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신용경색에 특히 민감한 건설주와 금융주들이 주눅들었고, 환율...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재정부에서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허경욱 1차관, 이용걸 차관, 윤영선 세제실장 등이 참석했고 한나라당에서는 임태희 정책위의장, 서병수 재정위원장,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영선 세제실장은 "성장 둔화, 일자리 부진 등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세제지원 조기 추진하기로 당정간에...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인 최경환 의원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규제를 완화한다는 게 당의 입장"이라며 "민주당 등 야당과 이견이 없는 부분은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강남 3구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 지구 해제와 관련, "부동산 가격이 폭락해 투기가 없는 상황에서 투기를 막기 위한 제도를...
강만수 장관 후임으로는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함께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이한구 예결특위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임태희 의장과 한나라당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장수만 조달청장,이희범 무역협회장 등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금융위원장에는 김석동 전 재경부 차관이 유력한 가운데 이창용 부위원장의 승진설과 함께 김종창...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12일 한나라당 안흥준 제5정조위원장, 강성천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병욱 환경부 차관 등과 함께 충남 홍성의 석면광산 피해지역을 방문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방안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본사·지역본부·광해기술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택시운송산업정책 당ㆍ정 T/F팀은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을 팀장으로, 국토부 교통정책실장, 기획재정부, 서울시, 춘천시, 택시업계ㆍ노조의 대표 등이 참여해 지난 11월까지 총 일곱 차례의 회의를 가졌다.
대책에 따르면 우선 택시 공급 조절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지역별 택시 총량제를 개선, 실질적으로 증차를 억제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별 총량 산정 결과...
한나라당은 지난 17일 오후 박희태 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최경환 수석 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부세 관련 회동을 가졌다.
차명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어제 회의에서 종부세의 세율, 1주택 장기보유자의 보유기간, 과표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도부의 의견이 잠정적으로 정리됐다"며...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부동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개인들도 구조조정을 해야 된다"며 부동산 관련 감세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정상적인 세율로 돌려야 하고, 이는 비사업용 토지도 포함된다”고 줄곧 밝혀 왔다. .
참여정부에서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이용섭 제4정조위원장 역시 “종부세에 부과되는 농어촌특별세 폐지, 과세표준 현실화율 동결, 과표기준 상향 등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는 방법으로 정부여당이 종부세를 전략적이고 교묘한 방법으로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선진당도 종부세 상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에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김기현 한나라당 제4정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 자리에서 최근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이는 부동산 관련 규제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에 따라 단기적인 수요 위축으로 보고, 근본적인 수급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정은 향후 이명박...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수석정조위원장)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소상공인의 합리적 카드수수료 인하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신용카드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1월 신용카드사들이 가맹점수수료를 인하했으나, 소상공인들의 현장에서는 카드수수료 인하를 거의 체감하지 못하는...
또한, 민주당 이용섭 정조위원장은 15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집값 안정화를 위한다는 구실로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이명박 정부의 주택정책은 주택가격 폭등과 투기를 초래하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토지정의 이태경 사무처장은 "현재 지방과 수도권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이용섭 민주당 제4정조위원장은"집값 안정화를 위해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현 정부의 주택정책은 주택가격 폭등과 투기를 초래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여당이 집값 안정을 위한다는 이유로 그린벨트 해제를 비롯해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 종합부동산세 등의 대한 완화를...
최경환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은 이번 세제개편안에서 한나라당은 서민 감세와 관련한 내용을 담도록 굉장히 요구를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6가지 정도를 요구해서 법인세율, 최고세율 인하, 그것을 소급적용하는 것, 1년 자꾸 유예한다는데 유예가 아니다.
소급적용을 대기업에 대해서는 안 해주고, 거기 마련된 재원을 가지고 서민들을...
이날 행사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임태희 정책위 의장,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 등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유창무 무역협회 부회장, 장지종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이 12명이 참석한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경제난 극복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당-재계 협력 방안,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