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포럼에는 원 의원 주도하에 김정훈ㆍ신상진ㆍ이명수ㆍ이학재ㆍ윤영석ㆍ정양석ㆍ송희경ㆍ정운천ㆍ조훈현ㆍ지상욱ㆍ추경호 의원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자로 나서며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조강특위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 경기도당 위원장, 강은희, 김현숙 의원 등이 위원에 임명됐다.
조강특위는 당무 감사 결과를 기초로 부실한 당협을 골라내 당협 위원장을 새로 교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우선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사고 당협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인선을 서두를 예정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제2사무부총장에 정양석 전 의원을, 신설된 제3사무부총장에는 손인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발표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인선 배경에 대해 “계파를 초월해 모든 분을 포용한다는게 인사의 기본 방향”이라며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는게 인사의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18대 의원을...
여당은 17일 제2사무부총장과 새로 신설된 제3사무부총장에 각각 정양석 전 의원과 손인춘 의원을 임명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모든 계파를 초월해 모든 분들을 포용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분들은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 같이 발표했다.
김 대변은 신설된...
그는 최측근인 안효대 의원과 정양석 전 의원을 비롯해 친이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세 결집에 나섰다. 이 최고위원도 “후보 등록을 받고 룰을 정하면 특정 후보에 유리하게 룰을 변경했는지 논란이 인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김 전 총리와 함께 친박 인사로 분류되는 만큼, 당내 친박 지분 다툼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전 총리는 현재...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우윤근 의원을 비롯해 정동채 김재균 정양석 전 의원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수도권이나 유명 고교 출신이 아닌 지역 사립고교 출신들이 정치권 면면에 포진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게 됐다.
율사 출신(사시 32기)인 우 의원은 살레시오고와 전남대를 나와 사시에 합격한 뒤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정치인이다. 우 의원과 이 신임...
영향을 미치는 제도를 충분한 준비 없이 무리하게 시행함으로써 빚어진 이번 사태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정부에 있으나, 의협 또한 불비한 정책의 강제시행을 저지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포괄수가제에 대한 저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협에는 정몽준 의원과 안효대·정양석 의원, 이달희 박사가 함께 방문했다.
정몽준 전 대표의 캠프에선 비서실장 출신의 정양석 의원, 이사철 의원 등이 지원사격 중이다.
한편 아직 공식적인 대선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우, 캠프에 몸 담는 의원들이 베일에 싸여 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캠프대변인을 지냈던 이정현 의원이 공보를 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대위에서 사무총장으로 박 전 위원장과 호흡을 맞춘...
대표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양석 의원과 신영수 안효대 이사철 조해진 정미경 전여옥 의원 등이 그의 측근 그룹이다. 다만 19대 국회에 진출한 현역은 안효대 조해진 의원 둘뿐이다.
이재오 의원과 임 전 실장은 서울의 구 중심지인 종로에 자리를 잡았다. 위치는 둘 모두 수송동으로, 이 의원은 석탄회관에, 임 전 실장은 두산위브 건물에 들어섰다.
이 의원의 경우 종로...
“4년 전의 낙선이 저에게는 큰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4·11 총선 서울 강북갑에서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와 다시 한번 대결을 펼치는 민주통합당 오영식 후보는 8일 성당 인사를 마치고 지역 유세를 시작하기 전 기자와의 만남에서 4년만의 재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좀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라는 질책으로 생각하고 낙선한 바로...
이래야 되겠습니까?”
이번 4·11 총선 서울 강북갑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가 총선을 3일 앞둔 마지막 주말인 8일 강북구 수유1동 주민센터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강북권 중에서도 대표적인 서민 거주지역인 강북갑에서 새누리당은 지난 18대 총선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총선에서 정 후보는 17대 강북갑 의원을 지냈던 민주통합당 오영식...
그는 지난 17대 때 이 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뒤 18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정양석 후보에게 지역구를 내줬다. 이번이 사실상 결승전인 셈이다.
오 후보는 성당 문 앞 쪽에서 서서 미사를 마치고 나오는 신도들을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악수를 청했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노란 점퍼를 벗고 깔끔한 회색양복을 입고 있던 오 후보를 알아보고 먼저 악수를...
한편 다음 행선지로 서울 도봉구 창5동 창동역을 찾은 박 위원장은 유경희(도봉갑) 후보와 정양석(강북갑) 후보의 합동 차량유세를 지원했다. 창동역에는 80여명의 지지자들과 관계자가 모여 유세를 지켜봤다.
그는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거듭난 새누리당을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와 같은 두 나라간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으며, 중국 정부도 우리의 호소에 귀를 기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이홍구 전 총리,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박홍 전 서강대 총장, 박진 전여옥 정양석 권택기 의원, 이봉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김정남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함께했다.
이밖에 무면허 음주운전한 박상은 의원, 기부행위를 한 유재중 의원, 허위직함을 기재한 정양석 의원, 허위학력을 기재한 안형환 의원, 사전선거운동을 한 정두언 의원 등이 재판을 받고 있거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술집폭행 파문을 일으킨 주성영 의원,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한 김태환 의원은 ‘사회적 물의’로 공천 배제 대상이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