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안전도는 거주자의 생명, 건강과 직결된다. 휴대폰의 불량률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단정해도 무방하다. 그런데도 왜 건설업계가 정신을 못 차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운수대통’만 믿는 것인가.
건설업은 지난해 기준 국내총생산의 15.4%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이다. 사우디 주베일 산업항, 리비아 대수로, 아랍에미리트 부르즈 칼리파 등 해외로...
관심 단계는 보건의료 관련 단체의 파업 등에 대비해 상황을 관리하고, 진료대책 점검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구축하는 단계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노조의 합법적인 권리행사는 보장되지만, 정당한 쟁의행위가 아닌 불법파업과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필수유지업무의 중단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모든 회원국에게 순환 경제로의 접근을 포함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 조치 등 플라스틱 오염 대책을 계속하고 강화하며, 자발적 조치를 채택하도록 요구한 UNEA 결의안의 정신과도 매우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마투르 필립 사무국장은 “5차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지속해서 연락하고 싶고, 내년 말 협약 체결을 위한 회의에서...
건강한 정신과 육체 회복과 산업의 융복합을 추구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지난달 17일 서울에서 창설됐다. 스마트치유산업포럼에는 농업계, 의료계, 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했고 관심도 높았다. ‘치유’, ‘힐링’, ‘웰빙’이 이제는 국민적 관심 사항이다. 치유산업 영역은 치유 농업을 포함해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관광, 음식...
정부의 소극적인 대책에 이미 4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1명은 과도한 대출을 갚다가 목숨을 잃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재발 방지 촉구했지만, 또…
2021년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아파트 혹파리 떼 출몰 때에 지역 환경단체들이 인천 시청 앞에서 건설사와 서구청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는데요. 이들은 아파트는 입주자들의 평생 재산인데 건설사 들의 부실시공으로 인해 재산권, 건강권, 정신적 고통이 발생했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검단 신도시 및 인천지역 모든...
이는 지난해 교육부의 ‘학생정신건강 실태조사’에서 초‧중등학생 31.5%가 코로나19 이후 교우관계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는 평가다. 연구소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43.2%가 친구들과의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10년 사이 서울 학생들의...
광주시는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대국민 공개강좌,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다.
또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청소년의 문화체험을 다시 활성화하는 등 학교 안팎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또한, 신속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광주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3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협력해 ‘동부부르미, 서부부르미’ 발대식을 추진하기도 했다. ‘동부구르미, 서부구르미’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자살사고 예방, 학교폭력 처리, 학교폭력 관련 화해․조정 등을 지원하는 컨설팅 집단이다.
김현숙 여가부...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파문 상황을 보면 법의 존엄성은 온데간데 없고 나몰라라 책임 회피와 탈당 위장쇼만 난무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 안타깝다"고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도 "쩐당대회 돈 봉투 사건 당사자를 청렴 운운하며 옹호하는 민주당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을 해치는 교육적 유해 정치...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지난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검찰·경찰은 물론 해경·보건당국·세관 등 많은 기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마약 청정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정부 당국의 방치로 마약이 국민의 건강과 정신을 황폐화시킬 뿐 아니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수사·사법당국과...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독자가 치료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4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확대하고,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능을 기존 알코올 중독 위주 업무에서 마약류 중독 관리로 역량을 강화한다.
청소년 '마약 위협' 원천 차단...CCTV 24시간 감시
시는 4월을 '마약류 집중 교육의 달'로 지정하고,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민 원장은 25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봉사정신을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민 원장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장병들을 위해 ‘보급 속옷과 피부병의 연관관계’를 밝혀냈으며, 건강한 병영 생활을 위한 여러 논문과 지침서를 발표했다. 2001년부터 장기 복무 지원 군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문신을 제거해주는 ‘사랑의 지우개’ 사업을...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익은 물론 국민 뜻에 역행하는 외교를 추진해놓고 이를 성과라며 자화자찬하는 모습까지 (윤 정부가)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 정부의 대일 외교는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는 정작 반성도 없는데 피해자에게 모두 잊으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치욕적 조공과 굴욕외교로...
다만 병원 등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경우는 마스크 착용이 계속 의무화된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약국에서는 ‘약국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시설’이라는 안내문을 출입구 곳곳에 붙여두기도 했다.
약국을 방문한 이준환(33) 씨는 “약국에는 어르신들도 많고 아픈...
병원 등 의료기관과 일반 약국,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입소형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의 경우도 마스크 자율화의 이점보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에 따른 위험이 더 클 것으로 판단돼 마스크 착용을 계속 의무화했다.
정부는 또한 확진자 7일 격리까지 포함한 일상 회복 로드맵을 검토해 이달 말 발표할 계획이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도 마스크 필수 착용 장소에 해당하는데요. 다만 병원의 1인실, 감염취약시설의 사적 공간 등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실내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인포그래픽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