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수능 전형 계열별 통합선발은 인문계열 174명, 자연계열 176명 등 총 3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단위 구분 없이 수능 응시영역에 따라 인문, 자연 계열로 구분한다.
통합선발 합격생들은 1년간 전공 탐색 기간을 거친 후 성적, 문ㆍ이과 구분, 인원수의 제한 없이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엘텍공과대학,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786명을 수능 성적만을 활용해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별도의 배점은 없는 결격사항 판단용으로 수능 성적 외 적성·인성면접을 추가 실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은 내년 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와 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는 수능 △국어 △수학...
예체능 전형을 제외하고 과학기술대학은 국어 20%, 영어 25%, 수학(가·나) 30%, 과학탐구(2과목 평균) 25%를 반영한다. 특히 수학(가) 선택 시 취득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정시모집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진행된다. 최초 합격자는 2021년 2월 7일 덕성여자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시전형에서 졸업생의 영향력 또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쉽게 출제된 영어영역은 1등급 학생 비율이 12.7%에 달하면서 상위권 간 경쟁에서 의미가 없어진 상태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국어와 수학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촉박해진 대입 일정도 살펴봐야 한다. 수시에서 넘어오는 인원...
성신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전형으로 총 809명을 모집한다. 일반 학생 모집군별 선발 인원은 가군 547명, 나군 222명, 다군 40명이다. 정원 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출신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 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때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수능 성적 100%,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 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전년 대비 정시 선발인원을 148명 확대했으며 입학전형을 간소화하고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점수와 한국사 점수는 절대평가로 반영한다.
2021학년도에도 언더우드 국제대학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15명이고 지원자 전체에 대해 서류평가 60%, 면접평가 40%를 실시하고 일관합산해 선발한다.
일반 전형 일반계열 및 정원 외...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35.5%, 수학 45.2%, 탐구(사회·과학) 19.3%이다. 올해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45.2%로 전년도 46.9%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수학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다.
서강대는 일반 전형으로 전년도(473명)보다 소폭 확대된 477명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 전형은 전년도와 같은 93명을...
올해 정원내로 일반전형 기준으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가 751명, 연세대가 1,220명, 고려대가 769명 등 SKY대학에서 총 2,7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물론 수시가 모두 끝나고 일부 인원이 정시로 이월되기는 하겠지만 약 3,000명 정도의 인원이 SKY대학에서 선발되게 된다.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한 약 43만명의 학생 중 0.7%만이 선발되는 것이다. SKY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없어지지...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3장의 정시 지원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대학 합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입시전문가들을 통해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알아봤다.
입시전문가들은 9일 “이달 23일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다”며 “우선 원점수와 대략적인 백분위 성적을 통해 지원 가능 대학을 선택해...
수험생들에게 “대학별 고사 당일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대학별 고사는 12월에 논술·면접 등이 집중되어 있지만, 정시 ‘다’군 실기 전형이 끝나는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서울 시민 모두가 수험생 부모의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그동안 미뤄졌던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과 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이 줄줄이 시작된다. 이날로 결정되는 수능 점수는 바뀌지 않지만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하면 대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여파로 대부분 대학이 수시전형을 수능 이후로...
이날 치러지는 수능 이후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차원이다.
수험생 특별할인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 9개 국내선이 대상이다.
할인율은 수험생 본인 20%, 동반자 1명 15%를 적용한다.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가족의 이동 편의를 돕는 차원인...
수시모집 최종발표는 12월 27일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기간은 12월 28~30일,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은 12월 31~1월 4일, 수시 미등록 충원마감은 1월 5일로 모든 수시 일정이 마무리되고 2021년 1월 7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능 가채점의 중요성
수능 가채점이란 올해의 경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12월 3일(목) 수능시험을 치룬 수험생이 자신이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