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의 수능시험이후에도 수시는 지속되는 것이고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6일부터 진행되는 것이다. 수시에 확실히 100% 합격한다는 보장이 있는 대학, 전형, 학과에 지원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논술, 면접 등의 최종합격이 보장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올해 입시의 마지막 순간인 정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수능공부에 매진하며...
서강대학교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1103명, 정시모집에서 473명 총 1576명을 선발한다.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7:3으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78.7%(정원내 기준)로 운영 중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서강대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수험생 부담 완화의 일환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전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다.
서강대학교...
“공정성도 보장이 안 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만 가중하는 수시전형보다 수학능력시험으로 대입을 결정하는 정시전형을 늘려야 할 때가 됐습니다.”
1일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이투데이와 만나 “올해 기준으로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대입 정원의 70% 정도를 충당하고 나머지 30%는 정시를 통해 뽑는다. 비중이 서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류학과는 인문/자연계 기준 중 원서접수시 선택하여 반영한다. 전년도 학과별 합격자 평균은 1등급 후반~2등급 중반 이내 수준에서 결정되었다. 올해는 성적상승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상 일반고 기준 3등급대 학생이라면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가능할 경우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 도전 이외에도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비선호학과 지원을 통한 합격을...
원서접수만 하면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으므로 수능학습에 지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될 경우 수능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취득하더라도 정시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하여 수시지원 대학 수준을 어느 정도로 설정할 것인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모의고사마다 성적편차가 크고, 비교과 준비가 부실하다고 느껴지는...
따라서 수시 및 정시 일정과 및 원서접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 단, 해당 대학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1차 시험일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해당 대학들은 1단계 국어, 영어, 수학 자체시험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이후 면접, 체력검정, 수능시험결과 합산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1단계에서 치르는 자체시험...
정시는 11월 수능이 끝나고(올해 수능시험 : 11월 14일) 수시선발이 모두 종료된 시점인 12월 말에(올해 정시 원서접수 : 12월 26일~31일) 원서접수가 실시된다.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수능성적 등이 전형요소로 활용되지만, 당락 결정에 있어서는 수능 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대학에 따라 반영하는 수능과목과 각각의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취득한 성적에 맞춰...
따라서 학생들은 평소 교과 성취도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수시 지원대학을 결정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이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그 대학이 정시를 통한 진학 예상 대학보다 나은지를 판단하여 지원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만약 정시의 기대 대학보다 학생부교과전형을 통한 진학이 더 낫다고 판단된다면, 안정적인 진학을...
원서접수는 경찰대는 5월, 사관학교는 6월에 실시된다. 사관학교의 경우 특별전형을 제외한 전형명칭은 일반적인 수시, 정시가 아닌 우선선발, 정시선발이라 지칭하고 있다. 경찰대는 일반전형이라 지칭하는 단일 선발전형만 존재한다.
전형명칭은 달라도 경찰대와 사관학교 모두 1단계 자체시험을 치른다. 대학간 중복지원에 관한 별도의 규정은 없지만, 경찰대와...
명지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922명 모집에 5915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6.42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666명 모집에 3272명이 지원하여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의 뮤지컬공연전공(공연)으로 36.5대 1의 경쟁률이었다. 그 뒤는 17.63대...
숭실대학교가 3일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16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9070명이 지원해 최종 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정시 경쟁률인 8.12대 1(1272명 모집에 1만327명 지원)보다 상승한 수치다.
정시 일반전형(가·나·다군)은 981명 모집에 8153명이 지원해 평균 8.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숭실대는 지난해와...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29일) 시작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년제 대학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가·나·다 3개 모집군 중 선택해 전형을 치른다. 전문대 원서접수 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다.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해 원서를 접수하면 모든 대학(일반대 188곳...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다.
이번 정시모집은 일부 학과와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전공 개방모집(단과대학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공 개방모집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합격자 발표 시 1학년 진입전공을 신청하게 되고, 1학년 동안 전공별 탐색과정을 거쳐 2학년 진급 시 전공 학과(부)가 결정된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대상 모집인원은 인문계열 201명, 자연계열 181명이고,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은 입학 후 1학년 말에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엘텍공과대학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학(융합학부-뇌·인지과학전공, 국제학부) 중에서 자유롭게 각 전공을...
한국외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개의 전형을 모두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 가/나군에서 각 168명과 346명을 선발하고, 글로벌 캠퍼스는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해 총 6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두 캠퍼스를 모두 합치면 총 선발인원은 1185명이다.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다.
다만...
1·2학년 각 30%, 3학년 40%로 학년별 가중치를 두며 고등학교 간 학력차는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할 때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이달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최초 합격자는 2019년 1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정시원서 접수 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가산점 10%가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비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및 봉사)만 반영한다. 사고(무단)결석이 3년 내 5일 이하고, 봉사활동이 20시간 이상이면 100점(만점)으로 반영된다.
전과제도, 복수전공제도, 이중전공제도, 부전공제도 활용
매년 정시모집 원서접수 직전 수험생들은 많은 고민을 한다. 올해도 정시모집 지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희망대학이냐, 희망학과이냐에 대한 선택의 고민이다. 불수능으로 명명된 올해의 경우도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대학이냐’, ‘학과이냐’의 선택문제로 가장 큰 고민을 하게 되고, 수능 중하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