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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발전, 공공기관 '최고감사인 상' 수상
    중부발전, 공공기관 '최고감사인 상' 수상
    한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관의 적극행정과 내부감사를 통한 회계질서와 공직기강 확립, 청렴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윤리경영을 선도한 능력을 인정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 상임감사위원은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와 공공기관의 청렴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고 현 정부에서도 부패척결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2021-01-29 15:58
  •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나이, 직업 “스님이 연 맺어줘”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나이, 직업 “스님이 연 맺어줘”
    지난 2018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윤 지검장의 재산 총액은 64억3566만원이었다. 검찰 내 재산 신고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18억4042만원이었다. 윤 지검장의 신고 재산 대부분은 와이프 김건희 씨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내역서에 기재된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앙파트 모두...
    2020-12-19 20:13
  • 권덕철 복지부 장관 후보자,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로 임대수익
    권덕철 복지부 장관 후보자, 세종시 특별공급 아파트로 임대수익
    이날 KBS 보도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전자관보에 공개된 권 후보자의 2015년 3월 재산신고 내역에서 당시 세종시 한솔동의 84㎡형 아파트를 분양받아 소유 중이었다. 하지만 실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줬고, 본인은 500만 원에 임차한 충남 공주시 아파트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후보자는 2017년 6월 복지부 차관이 된 후에는 관사에 입주했다. 이듬해...
    2020-12-08 21:45
  • [종합] BTS법·공무원판 구하라법… 민생법안 51건 의결
    [종합] BTS법·공무원판 구하라법… 민생법안 51건 의결
    고위 공직자의 주식 백지신탁제도를 보완해 '주식 이해충돌 방지법'이라 불리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현행 고위공직자 주식백지신탁 제도상 주식의 매각·백지신탁·심사청구 의무 기한을 1개월에서 2개월로 늘리고 기한 내 이를 수행하지 못할 경우를 직무관여 금지 사유에 새로 명시했다.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한 경우 보유...
    2020-12-01 16:59
  • 은행연합회 새 사령탑 김광수…숙제로 남은 ‘관피아 논란’
    은행연합회 새 사령탑 김광수…숙제로 남은 ‘관피아 논란’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를 두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도 않았다면서 관피아를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관피아 논란이 확산되면서 하마평에 올랐던 후보군들이 중도에 대거 이탈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들이 직접 차기회장을 고사했다. 1순위 후보였던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은 지난 11일 1차 회추위 직후 김태영 회장에게...
    2020-11-23 18:18
  • 새 은행연합회장 ‘민간 출신’ 급부상… ‘관피아 논란’ 잠재우나
    새 은행연합회장 ‘민간 출신’ 급부상… ‘관피아 논란’ 잠재우나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를 두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지도 않았다면 전형적인 ‘관피아’ 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시중 은행 관계자는 “관 출신 인사가 유력했지만, 최근 관피아 논란이 부각되면서 은행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민간 출신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2차 롱리스트가 나오면 어느 정도 차기회장에 대한...
    2020-11-17 05:00
  •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직업·나이 차이부터 60억대 재산까지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직업·나이 차이부터 60억대 재산까지
    지난 2018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8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윤 지검장의 재산 총액은 64억3566만원이었다. 검찰 내 재산 신고 대상자들의 평균 재산은 18억4042만원이었다. 윤 지검장의 신고 재산 상당 수가 김 씨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 내역서에 기재된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송파구 가락동 대련앙파트 모두 부인 명의다....
    2020-11-11 17:36
  • ‘관피아’ 논란에 발끈한 노조…서울보증 차기 수장 인선 ‘시끌’
    ‘관피아’ 논란에 발끈한 노조…서울보증 차기 수장 인선 ‘시끌’
    정부 입김이 미치지 않을 수 없는 기관인 탓에 역대 대표 자리는 대부분 관료 출신이 차지해 왔다. 문제는 유 전 부원장을 두고 여러 논란이 이어졌다는 점이다. 금감원 노조는 유 전 부원장의 재취업에 강하게 반대했다. 금감원 출신 승진 인사가 피검회사의 사장 자리로 옮기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또 유 전 부원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도 받기 전에...
    2020-11-10 18:21
  • [의원 이해충돌 전수조사] 한국서 경징계받는 '사전정보 악용'…미국ㆍ유럽에서 걸렸다면 '쇠고랑'
    [의원 이해충돌 전수조사] 한국서 경징계받는 '사전정보 악용'…미국ㆍ유럽에서 걸렸다면 '쇠고랑'
    미국 뉴욕시는 공적 지위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위원회(COIB)를 별도로 구성했다. 특히 공직자의 부업이나 외부 업무 활동을 규제해 직무와 관련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유럽도 공직자의 부패를 막기 위해 사전 교육, 처벌은 물론 세부 원칙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독일은 2014년 하원의원 윤리법을 제정해 국회의원직 이외 소득 발생...
    2020-10-28 05:00
  • [종합3보] 법사위 종합 국감 12시간여 만에 종료… 추미애, 윤석열 ‘맹비난’
    [종합3보] 법사위 종합 국감 12시간여 만에 종료… 추미애, 윤석열 ‘맹비난’
    해괴한 단어를 써서 사회를 어지럽혔는데,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 아닌가"라면서 "법원이 행정부이듯 검찰도 행정부이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법원은 사법부"라고 정정했으며, 추 장관은 "법원은 사법부 소속이지만, 법무부 장관은 검찰 사무 전반을 지휘·감독하는 정부 위원"이라고 설명했다.
    2020-10-26 23:35
  • [종합2보] 추미애, 윤석열 맹공…"검찰총장은 장관 하급자"
    [종합2보] 추미애, 윤석열 맹공…"검찰총장은 장관 하급자"
    해괴한 단어를 써서 사회를 어지럽혔는데, 장관은 총장의 상급자 아닌가"라면서 "법원이 행정부이듯 검찰도 행정부이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법원은 사법부"라고 정정했으며, 추 장관은 "법원은 사법부 소속이지만, 법무부 장관은 검찰 사무 전반을 지휘·감독하는 정부 위원"이라고 설명했다.
    2020-10-26 16:58
  • 박원순 전 시장 유족, 법원에 ‘상속 포기’ 신청
    상속 포기는 재산과 빚의 상속 모두를 포기하는 것이고, 한정승인은 상속받은 재산의 한도 내에서 빚을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히는 것이다. 유족들이 상속 포기와 한정승인을 신청한 것은 박 전 시장이 남긴 빚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의 작년 말 기준 순재산은 -6억9091만원이었다.
    2020-10-12 21:08
  • 김진애 "국회의원 당선자들, 후보자시절 재산도 공개해야"
    김진애 "국회의원 당선자들, 후보자시절 재산도 공개해야"
    그러나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제고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당선자에 한해서는 후보 시절 공개한 관련 서류를 계속해서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회의원은 5월 30일 기준으로 등록한 재산이 8월 말 정부관보에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후보 시절 등록한 재산은 '공직선거법'에 49조 12항에 따라 선거가 끝난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0-09-10 14:48
  • 여권서도 김현미 경질론 모락모락… 이낙연 "부동산 실패, 정부 여러 생각 할 것"
    여권서도 김현미 경질론 모락모락… 이낙연 "부동산 실패, 정부 여러 생각 할 것"
    같은 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우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위공직자의 주택 소유 실태 파악을 지시한 것에 대해 "정부가 오래전부터 공직자 재산을 등록해왔고, 그 등록사항을 국민에 공표해 왔는데 이제 와서 고위공직자의 주택 소유 실태를 파악하라는 것은 정책 실패를 호도하기 위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국민의당에선...
    2020-07-09 15:03
  • [금통위 일문일답] 이주열 총재 "코로나 확산 장기화, 성장률ㆍ물가 큰 폭 하향"
    [금통위 일문일답] 이주열 총재 "코로나 확산 장기화, 성장률ㆍ물가 큰 폭 하향"
    “금통위원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공개 대상자다. 금통위원으로 선임 발표되면 금통위실에서 관련 법률과 절차를 안내한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자가 주식을 3000만 원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이를 처분하거나 백지신탁 하도록 돼 있다. 조윤제 위원은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주식 보유 시에 지켜야 할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2020-05-28 12:34
  • 문재인 대통령, 김이수 공직자윤리위원장 등 7명 위촉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 김이수 공직자윤리위원장 등 7명 위촉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김이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포함해 정부위원회 위원장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첫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올랐다가 야당 반발로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인물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 위원장을 포함해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사열...
    2020-04-02 15:09
  • [사설] 다주택 공직자 집 팔라더니 결국 헛말이었나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현황을 26일 공개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올해 3월 2일 신고한 내용인데, 고위 공무원 3분의 1가량이 여전히 자신과 배우자 등의 명의로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공개가 의무화된 중앙부처 공무원은 750명으로, 대통령과 장관급 이상, 대통령 비서실 수석급, 차관급, 국립대학 총장, 고위공무원단...
    2020-03-26 18:19
  • [재산공개] 김현준 국세청장 32억4579만원…전년비 4300만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최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 청장의 재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금(16억8712만원)이다. 본인은 5억2375만원을 보유한 반면 배우자는 11억6276만원을 예금으로 들어 놨다. 또 장녀는 28만원을, 장남은 32만원을 갖고 있다. 그 다음은 건물(12억1600만원)이다. 김 청장...
    2020-03-26 09:52
  • [재산공개] 이주열 한은 총재 재산 31.5억..예금·아파트값 각각 2억씩 증가
    [재산공개] 이주열 한은 총재 재산 31.5억..예금·아파트값 각각 2억씩 증가
    신 위원은 또 1년새 6억원 넘게 재산을 불려 가장 재테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소재 건물과 아파트값만 13억원이 증가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 재산은 총 31억5000만원으로 1년새 4억4000만원 가량이 늘었다. 이중 예금만 2억3000만원이 증가했고, 서울 강남구...
    2020-03-26 06:22
  • [재산공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재산 22억4000만 원…1년 새 2억 원 증가
    [재산공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재산 22억4000만 원…1년 새 2억 원 증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조 장관의 재산은 총 22억4283만2000원으로 1년 전보다 2억96만4000원 증가했다. 건물과 예금 재산이 모두 늘었는데, 조 장관의 건물재산은 12억90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억400만 원, 예금 재산은 8억8997만2000원으로 9941만4000원 늘었다. 조 장관은 배우자와...
    2020-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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