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한국여성정치문화연구소 이사장, 여가부 여성가족정책 총괄위원 등 다수의 여성 관련 기관에 몸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 장관의 강점으로 꼽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ETRI)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남 원장은 김 장관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재직 당시 같은 ICT 기관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 원장은 ICT...
삼성중공업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과 금융정보분석원장 출신의 유재한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현재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경우도 많다. 현대산업개발은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과 박용석 전 대검찰청 차장을 재선임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중기청 차장을 지낸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원장을, 계룡건설산업은 노석우 전...
이밖에 이 총재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으로 고조된 금리인하 기대에 대해서는 “글쎄요. 한번 봅시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회의에는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양준모 연세대 교수,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 윤택 서울대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도환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55)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으로 선임했다.
김 원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KAIST에서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ISDI 연구위원, KT 사외이사 등을 거쳤다.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과 함께 2012년 당시...
KT연구위원, 석호익 전 KT 부회장 등을 비롯해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정규석 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초대 원장,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 원장, 방석호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이다.
KT 측은 CEO 응모자격에 대해 경영·경제에 관한 지식과 경영경험을 보유하고 △글로벌 경영능력과 사업수행...
이 의원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의 소속 연구원들도 ‘투잡족’으로 겸직을 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안세영 이사장, 김경환 국토연구원장,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전성훈 통일연구원장, 옥동석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이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거나 인수위 인수위원·전문위원...
이번 ITU전권회의 준비위원회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기획재정부·외교부·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부처 차관과 경찰청 차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부산대 총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D-365 기념 주간’을 비롯해 ‘특별행사’, ‘ITU 고위 선출직 진출’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형 통신정책국장을 과학기술정책국장으로, 김주한 과학기술정책국장을 통신정책국장으로 맞바꾸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동형 국장은 국립전파연구원장을 지낸 통신분야의 통(通)으로 알려졌으며, 김주한 국장 역시 과학기술부 출신의 과학기술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에 이번 인사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와 과학기술분야 간...
위한 정책제안을 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창조경제확산위 기술융복합분과장)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요소인 SW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SW인력 문제가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그간 SW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정책적인 방안이 마련돼 왔으나 ‘우수인력·제값주기 부족→기업...
않아 정부지출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FOMC에) 압박을 준 것 같다"고 이달 FOMC의 결정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남인석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상승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조경엽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전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창조경제는 과감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면서 “창의성을 우리 경제 핵심가치로 두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연일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부처는 벌써부터 액션 플랜을...
그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KT 사외이사, 하나로텔레콤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맡고 있다.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윤종록 전 위원도 후보군 중 한 명이다. 그는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거쳐 KT 부사장,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준비위원회 위원장 등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은 것이...
위원장과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우선 거론된다. 이석채 KT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병기 서울대 교수 등도 유력 후보군이다.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장관 인선에서는 통상과 산업 부문을 꿰뚫는 전문성이 중요해진 만큼 옛 산자부 출신으로 통상과 산업 정책에 정통한 오영호...
초대 장관으로 황창규 전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등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정부조직 개편이 마무리되면 인수위는 정부명칭과 국정비전, 국정과제 등의 수립 절차를 남겨놓게 된다.
인수위원장이 임명되면 인수위 구성은 탄력을 받게 된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구성 후 내년 1월 초 정부 조직 개편안을 먼저 내놓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 개편이 마무리돼야 관련 부처 장관을 임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행 15부 2처 18청의 정부조직을 18부 2처 18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정책공약집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ICT)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