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1억원) 감소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2조4589억원으로 37.7%(1조4898억원) 줄어들었다.
이외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상장주식 가치가 작년 말보다 25.5%(2398억원) 늘어난 1조1814억원으로 주식 부호 순위 18위에 올랐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도 4.6%(448억원) 증가한 1조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정몽진 KCC 회장(168억원),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144억원), 구광모 LG 상무(105억원) 등이 배당액 수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배당액은 전년보다 79.5% 증가했다. 이 부회장은 0.57%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주당배당금을 1만4300원에서 2만원으로 늘린 덕이다. 소속 기업의 배당 확대에 따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서경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6억원의 배당이 확정됐고 정몽진 KCC 회장(168억원),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144억원), 구광모 LG 상무(105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이재용 부회장이 79.5%로 가장 높았다. 이 부회장은 0.57% 지분을 보유한 삼성전자가 주당배당금을 1만4천300원에서 2만원으로 늘린 덕에 배당금이 크게 늘었다.
이어 김준기...
이 밖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155억원→205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192억원 동일), 정몽진 KCC그룹 회장(131억원→168억원) 등도 올해 10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는다.
이영원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시장의 평균 배당성향 40%대와 배당률 2.4%대를 고려하면 여전히 미흡한 측면이 크다"며 "다만 정책 방향에 따라 배당에 대한...
범 현대가에 속하는 KCC의 정몽진 회장이 사촌형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 살리기에 나섰다. KCC가 현대중공업 주식 3000억원 어치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것. 이에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이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로 자금난에 처하자 KCC가 현대중공업을 도우려 하는 것 아니겠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KCC는 20일 현대중공업 주식...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12월 18일 제일모직(옛 에버랜드)이 상장하면서 불과 3년여 만에 300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두는 대박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제일모직은 지난달 3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희망 공모가액은 4만5000~5만3000원이며 총 공모 주식수는...
KCC는 고(故)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만든 기업으로 현재 정상영 명예회장의 아들인 정몽진 대표이사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KCC가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11년 12월이다. 당시 KCC는 삼성카드가 보유한 삼성에버랜드 지분 25.64%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42만5000주를 주당 182만원(총 7739억원)에...
최근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등으로 삼성그룹이 시장의 핵으로 부각하면서 정몽진 회장 등 KCC그룹 오너 일가족이 대박이 났다.
삼성 지배구조 개편의 최정점에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2대주주인 KCC의 주가가 뛰어 정 회장 일가의 보유 지분가치가 급증했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정몽진 회장, 정몽익 사장 형제는 KCC로부터 지난해 14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KCC는 31일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기본급, 상여급 등 총 7억65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연봉 총액은 기본급 7억500만원, 상여 59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정몽익 사장은 기본급 6억5200만원, 상여 5500만원 등 총 7억800만원을...
◇2세 정몽진 체제 구축 1년… 차남은 (주)KCC대표 = KCC그룹은 지주사인 (주)KCC를 축으로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그룹의 주요 사업은 도료ㆍ폴리염화비닐(PVC)ㆍ실리콘 등을 생산하는 유기화학 부문과 건축자재ㆍ유리 등을 만드는 무기화학 부문, 건설 부문으로 구분된다. 지난 2000년 정상영 명예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 장남 정몽진 회장이...
이 공시에 따르면 정몽진 KCC 회장이 최대주주로 186만8418주(지분율 17.76%)를 보유하고 있다. 정몽진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38.50%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정몽석 회장이 KCC 지분을 취득하면서 특별관계자에 추가됐지만, 공동보유 미해당에 따라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몽석·정몽진 회장은 모두 고(故) 정주영...
KCC는 정몽진 회장이 지분율 17.76%로 최대주주다. 정몽진 회장과 특별관계자들의 KCC 지분율은 38.50%다. 정몽석·정몽진 회장은 모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조카다.
정몽석 회장은 지난달 27일에는 현대종합금속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종합상사 주식 44만6596주(지분율 2.0%) 전량을 시간외 매매를 통해 주당 3만4050원에 매입한 바 있다.
지난해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정몽진 KCC그룹 회장 등 16명의 주식가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13년 3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분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높은 주식 수익률을 기록한 총수는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었다. 정 회장의 주식가치는 지난해 1월 2일 5642억원에서 같은해 12월 30일...
작년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정몽진 KCC그룹 회장 등 16명의 주식가치가 올라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주식가치는 반 토막 나는 등 14명은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았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3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분석 현황 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
화학·조선 부문은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9.7%)이 1위에 올랐고,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5.0%), 정몽진 KCC 회장(3.8%) 등이 뒤를 이었다.
유통·운송 부문은 장재영 신세계 사장이 8.4%의 지지율로 1위, 허인철 이마트 사장이 8.1%의 지지율로 2위로 선정됐다.
인터넷·게임·모바일 부문에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29.0%)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17.4...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정몽진 KCC의 회장의 ‘한 수’가 나올지 기대된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KCC의 유동비율은 지난해 3분기 97%까지 떨어졌다 올해 3분기 327%로 빠르게 회복했다.
이는 다른 건자재 업체인 LG하우시스와 한화L&C에 비해 크게 좋아진 수치다. LG하우시스의 유동비율은 지난해 133%에서 129%로 떨어졌으며, 한화L&C는...
정몽진 KCC 회장의 최근 관심사는 바로 ‘화장품’이다. 건축 자재업체인 KCC가 정밀화학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화장품 실리콘 분야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리콘은 스킨·로션 등 피부용품부터 립스틱·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제품, 기능성 제품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화장품에 적용된다. 화장품 실리콘은 무색투명하고 유연성이 높으며 낮은 마찰계수와...
이들중 3분기 연속 주식평가액이 늘어난 정몽진 KCC 회장은 주식가치가 연초 5642억원에서 9월말 8445억원으로 49.7%나 주식가치가 뛰며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정 회장이 보유한 KCC 주가가 30만2000원에서 45만2000원으로 뛰었기 때문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주식자산이 6조6819억원에서 6조9607억 원으로 4.2% 증가했다. 연초 대비 1분기와 2분기 연속...
3위는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3035억원·74.1%), 4위는 정몽진 KCC 회장(2747억원·48.7%)이고,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도 지분평가액이 2440억원(68.8%) 증가해 5위에 올랐다.
반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지분평가액이 크게 줄어든 주식부자도 많았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외 2개사의 지분가치가 11조9775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