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몽진 회장을 비롯해 정재림, 정명선 등 KCC 오너일가는 16일부터 총 60억 원을 들여 자사주 2만1639주(0.21%)를 장내매수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정몽진 회장은 9000주(0.09%, 24억5672만 원) △정 회장의 딸인 정재림 씨는 5495주(0.05%, 15억4478억 원) △정명선 씨는 7144주(0.07%, 20억1031억 원)를 사들였다.
회사 측은...
2019-05-2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