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에서 11개 주요 업종 협회·단체는 4월에도 선박·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 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6개월 연속 수출 증가는 2011년 12월 이후 5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러한 긍정적 흐름은 부정적 전망 일색이던 해외 IB업계들의 시각도 바꿔 놓았다....
산업부는 정만기 1차관의 이스라엘과 영국 방문 기간 동안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열고, 영국에서 투자유치 설명회(IR), 4차 산업혁명 기술전망 컨퍼런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300여 개의 다국적 기업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8명의 과학기술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영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금융 허브를 기반으로 한...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중(對中) 무역피해 특별지원단에서 대중 무역 피해기업 신고ㆍ조치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대중 무역피해 특별지원단은 대중국 수출과 현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17일 설치됐으며 중기청, 무역협회, 콘텐츠진흥원, 코트라...
해상풍력발전 등 분야에도 업체가 보유한 기술력이 활용될 수 있어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은 “조선업 위기로 고군분투 중인 조선기자재 업체가 어려움을 헤쳐나가려면 에너지 등 조선 외의 분야에서 일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오른쪽에서 두번째)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자동화기기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화 전시회로 400개사, 1,200개 부스가 참여해 국내 산업자동화 엔지니어들의 폭 넓은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이동근 기자 foto@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정만기 제1차관 주재로 ‘유통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회의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통산업 융합 얼라이언스’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한 유통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융합ㆍ협업 연구개발(R&D) 과제의 발굴, 민간 표준의 개발ㆍ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정만기 1차관과 우태희 2차관의 재산도 다소 증가했다.
지난해 부임한 정 차관은 본인과 배우자가 각각 소유한 아파트 가격과 저축액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5107만 원 늘어난 6억61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우태희 차관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8908만 원 늘어난 19억8851만 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 가격이 1000만 원가량 내렸지만, 예금ㆍ주식 등이...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해 3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ㆍ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3월 수출에 대해 업종별 협단체는 대부분 주력품목이 단가 상승ㆍ수요 회복으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반도체ㆍ평판디스플레이(DP)ㆍ석유제품ㆍ석유화학...
산업통상자원부는10일 정만기 제1 차관 주재로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헌재 심판 선고 결과에 따른 수출ㆍ투자, 통상 등 실물경제 부문의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반도체, 자동차 등 10개 주력 업종별 협회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등 수출ㆍ투자 지원기관 관계자들은 탄핵으로 실물경제에 특별한 영향은 없을...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열고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해 위기 관리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산업부는 국민...
이번 회의는 한국당에서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들이 참석한다.
정부 측 참석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황인무 국방부 차관,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다.
우리은행은 23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추진단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을 추천하면 기보가 보증료를 0.2%포인트...
2%포인트 감면한 스마트공장 협약보증 대출을 한 번에 지원한다.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은 “민간의 지속적인 스마트공장 투자 확대가 이뤄져 기술력과 혁신 의지가 있는 중소ㆍ중견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민간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한 스마트공장 확산 지원은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만기 차관은 이 자리에서 “신기후체제의 출범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앞으로 열릴 수소차 시장에도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우리나라는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양산 체계를 갖추며 수소차 시장의 문을 열었지만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수소차 경쟁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이...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17일 철강 전문가, 금속 소재ㆍ장비기업, 자동차ㆍ항공ㆍ발전기 등 수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속소재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입체(3D)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소재 육성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부는 17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1차관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열고, 2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1개 주요 업종 협단체와 코트라ㆍ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ㆍ관리하기 위해 열렸다.
대표적 조치 사례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만기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에 대한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전안법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대문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테크노상인운영회, 구매대행업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병행수입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