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션부문에서는 고희진·박남영 신임 부사장이 승진하며 처음으로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만간...
주요 그룹 인사 마무리…AI, 전장, 배터리 등 신사업 눈길삼성전자, AI 글로벌 연구 위해 승현준 사장 보직 변경LG전자,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전장 ‘고삐’
지난달 말 LG를 시작으로 최근 삼성까지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 탓에 인사 키워드가 ‘안정’으로 압축된 가운데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돌파구를...
제일기획은 김 사장이 회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기획은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현 유정근 사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회사의 지속성장과 투명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주사ㆍ계열사 모두 부사장급 인사 단행신사업과 M&A 분야 등에서 성과 인정해전문성 갖춘 女 임원 통해 성장 비전 제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8일 지주사와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에서 각각 부사장 인사가 나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글로벌 경제...
수립 지원, 금융 계열사 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왔다.
삼성생명은 박 신임 사장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정해진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 “출생연도 아닌 나이 기준으로 분석해야” 55세 이상 부사장 승진자 작년ㆍ올해 비중 비슷직급ㆍ연차 아닌 ‘미래와 성과’가 인사 핵심 기조
삼성전자가 지난 6일 발표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관련 일부 언론의 ‘나이 커트라인’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는 8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한 매체가 ‘지난해 인사에선...
강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환경사업지원팀, 경영지원팀을 비롯해 삼성물산 경영기획실을 거쳤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인사를 통해 공석이 된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남궁홍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조만간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도 발표한다
남궁홍 신임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입사 후 사업관리, 영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사업 전문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남궁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 환경사업지원팀, 경영지원팀 및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등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삼성물산은 강 사장이 EPC 경쟁력 강화 T/F장으로서 EPC(설계·조달·시공)사들의 협업과 시너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이 기존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진택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성과 낸 R&D 인력서 최연소 부사장ㆍ상무 배출기술전문가 펠로우ㆍ마스터 직급도 최대 승진 폭삼성D, 삼성전기, 삼성SDI서도 기술 인재 다수 승진
삼성전자가 단행한 부사장 이하 정기임원 인사에서 삼성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술 전문가가 대거 승진했다. 핵심 기술력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인재를 등용시키면서 기업 성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삼성전자는 6일 총 187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이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전날(5일) ‘안정 속 혁신’ 기조를 바탕으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임원 인사에서 젊은 인재를 다수 승진시키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첫인사로 경영 안정화와 함께 미래 성장을 위한...
삼성SDI가 6일 부사장 4명, 상무 13명, 마스터 1명 등 총 18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관계자는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최고의 품질 달성,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운영 역량 구축과 2030년 글로벌 톱 티어를 향한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해 분야별 차세대 리더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사장 3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13명 승진“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이끌 핵심인재 발탁”
삼성전기는 6일 부사장 3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3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측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탁월한 전문성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 핵심인재를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2023년 정기 임원인사 발표
삼성SDS는 부사장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발전과 디지털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해 IT기술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사업성과를 이룬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는 김은영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여성...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부사장 8명, 상무 16명, 마스터 3명, 총 27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연차와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들을 과감하게 발탁했다. 최연소 임원은 30대 승진자인 이정수 상무로 1984년생이다.
◇김대용 부사장
- 출신지 : 서울...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부사장 8명, 상무 16명, 마스터 3명 등 총 27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주선 사장은 유임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차와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들을 과감히 발탁했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물들을...
삼성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을 둔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 및 외국인 발탁도 지속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