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오늘 경남도청을 방문, 김태호 경상남도지사에게 2006년 한해 동안‘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로 출연한 1억200만원의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경남이웃사랑나눔카드’제휴은행인 경남은행, 농협 등 은행들이 지난해 출연, 이번에 경상남도에 기부한 총 1억4000여만원의 기금 중 74.7%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체...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122주년 개교 기념식에서 그간의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제2회 연세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정경득 은행장은 2004년 경남은행장 취임 직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경남은행봉사단을 창단, 사회복지시설 등과의 1대1 자매결연 등을 체결하며 지역봉사활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7일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경남도청을 방문, 경남통일농업협력회에 남북교류 협력사업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억원의 협력 기금은 경상남도가 남북교류 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북한 평양시 강남군 장교리 협동농장 내 소학교 건립과 농기구 지원 등을 위한 사업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경남 대표...
경남은행은 정경득 현 은행장을 연임시키고 감사원 재심의담당관을 역임한 박증환씨를 신임 상근 감사로 선임했다.
또한 신임 사외이사로 류창열(48세) 세무법인 하나 회계사(미국공인회계사, AICPA)를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정경득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 수년간 이뤄낸 경영성과를 발판으로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경남은행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은행장 후보 추천을 위해 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인사검증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정경득 현 경남은행장을 차기 경남은행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행장 후보로 추천된 정경득 후보는 1951년생으로 부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박병원 후보는 우선 과제로 ‘성공적인 민영화 작업’을 꼽았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노조와의 갈등 해소가 우선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의 자회사인 경남은행 노조도 정경득 행장의 연임을 반대하며 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은행 노조는 "지난해 노사 공동 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어느 사업장보다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했지만 정경득 행장은 비윤리적인 행위로 일관했다"며 즉각적인 사임을 촉구했다.
경남은행 노조는 정 행장이 경영평가 항목 실적을 조정해 평가 순위를 임의로 바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남은행측은 노조위원장 출신 지역인...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응모하지 않았다.
이중 박해춘 사장의 우리은행장에 응모한 것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사장은 현재 우리은행장 우력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문제는 신한지주에서 오는 3월 LG카드가 그룹에 편입된 이후에 LG카드 대표직 연임을 사실상 보장하는 언질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경득 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지난 3년간 경쟁 은행들의 2배가 넘는 연평균 20%에 가까운 고성장을 통해 총자산 20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창립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2000억원 시대를 열며 지방은행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며 “올해에도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 영남지역 대표은행의 비전을 앞당겨 실현해 나갈 것”...
행장 후보로는 현 황영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이종휘 현 우리은행 부행장, 최병길 금호생명 대표, 정경득 경남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리금융 회장에는 정부 관료가, 우리은행장에는 민간 금융 출신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경득 은행장은 “적십자 성금은 작은 정성을 모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기적”이라며 “은행 차원의 모금 운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경남지사 관계자는 “오늘 경남은행의 특별성금은 경남지역 내 기업체로서는 첫번째 사례”라며“사회적 관심도가 저조해지는 적십자성금...
정경득 행장은 “4% 수준의 저성장 기조와 원화 강세,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함께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으로 올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150개의 점포를 포함해 총 500개 수준의 유·무인 Network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2003년 대비 10배 가까운 성장이라는 블루오션을 기록한 신탁부문에...
경남은행 본점 직원식당에서 정경득 은행장과 신입행원 100명이 자리를 함께 한 것은 지난 13일 저녁.
지난달 25일부터 한달 여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입행원 연수 프로그램중 하나다.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네시간 동안 이뤄진 이날 만남에서 신입행원들은 은행장과 함께 식사와 호프를 나누며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말하고, 은행의 미래 청사진에 관한...
정경득 경남은행장과 하외태 경남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과 김동만 금융노조위원장,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을 발표했다.
경남은행 노동조합은 “2004년 3월 정경득 은행장 취임 초기 은행의 경영방침과...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은 “지역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남은행이 외형과 내실측면에서 모두 최근 급성장 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에게 은행의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대표은행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역공헌활동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차원에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사랑통장' 가입 고객은 우선 은행...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과 울산상공회의소 이두철 회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에 대한 효율적인 금융지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지역경제활성화자금대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울산상공회의소로부터 융자추천서를 발급 받은 상공회의소 회원사로 대출기간은 운영자금은 3년, 시설자금은 10년 이내이며...
울산대학교의 주거래은행인 경남은행은 10억원을 투자해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오늘 정경득 은행장과 정정길 울산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오픈식을 가졌다.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은 카드 하나에 신분증, 교통카드, 체크카드 기능을 모두 담아 학사관리에서부터 도서관 및 교내 매점의 이용과 전자지불, 교통카드 기능까지 통합한 첨단 정보화 시스템이다....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지역대표은행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남은행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내 유일한 오페라단인 경남오페라단의 정기공연을 수년간 후원해 오고 있는데, 지난 2003년 ‘피가로의...
정경득 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취임 후 지난 2년 반 동안 총자산 규모 17조원 달성과 상반기에만 1,264억원의 당기순이익(세전)을 내는 등의 외형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이뤄, 지방은행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남권 대표은행으로 발돋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4일 오전 10시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경상남도 교육청을 찾아 고영진 도 교육감에게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기탁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경득 행장은 “교육청의 급식 지원을 받는 학생들 외에 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부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전혀 없는 실정”이라며, “소외계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