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7일 충남 계룡시 공군본부에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전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에어컨과 선풍기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공군장병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격오지 부대 및 비행단에 보내진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6월에도 공군본부를 위문해 에어컨과 선풍기 100대를 기증한 바 있다....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하성용 KAI 사장을 비롯해 국방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등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소형민간항공기 KC-100을 기본 형상으로 한 KT-100은 영상·음성기록 장비와 피아식별 장비가 추가되는 등 공군 비행 실습용으로 개조 개량된 비행실습훈련기다. KC-100은 KAI와 국토교통부가 2008년부터...
한전 조환익 사장과 공군참모총장 정경두 대장은 24일 충남 계룡시 소재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 수행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한전에 따르면 공군 지능형전력망 구축 사업은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비상시에도 군 비행장에 독립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에서...
나라들의 고등훈련기 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더 큰 수출 길을 열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 종료 후 한국항공우주산업 내 항공기 생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앙카라공원 옆 테니스장 부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기공식을 열었다.
3306㎡(약 1000평) 규모의 해당 부지는 1981년 부터 공군이 소유하고 있지만 33년여간 테니스장으로 만 활용돼 대표적인 유휴...
그러나 정경두 공군총장은 지난 22일 공군본부에 대한 국방위 국감에서 "미국이 4개 기술을 제공하지 않아도 KF-X를 개발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이는 미국으로부터 4개 기술이전은 거부당했지만, 나머지 21개 기술에 대해서는 이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방사청은 오는 11월 중으로 21개 기술에 대한 수출허가 승인이 날 것이라고...
관련해 정경두 신임 공군참모총장의 답변을 놓고 설전을 벌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삥 뜯기 위해서’ 부산시와 기재부가 공공기관을 내려보낸 것 아니냐.”(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 22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 지역 공공기관들이 기획재정부와 부산시의 행사에 동원돼 비용을 대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효수하세요.”...
정경두 공군총장은 2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공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4개 기술을 제공하지 않아도 KF-X를 개발하는 데 문제가 없다"면서 "F-35A 계약 당시에도 그 기술 제공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 총장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한 것은 우리 정부가 KF-X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 4개를 미국에 요청했지만 거부했기...
육군참모총장에는 장준규(육사36기·58) 현 1군사령관을, 공군참모총장은 정경두(공사30기·55)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연합사부사령관에는 김현집(육사36기·58) 현 3군사령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은 제1군사령관으로,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은 제3군사령관으로, 박찬주 육군참모차장은 제2작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할...
공군에서는 정경두(중장) 공군참모차장이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박재복(중장) 작전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 교장으로 이동한다. 김정식(중장) 합참 전력기획본부장은 작전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방부는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했다”며 “군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엄정한 군 기강과...
임요환 감독님의 뒤를 이어 T1이 명문팀으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1은 코칭스탭의 개편과 더불어 테란 3명(정명훈, 김지성, 서태희), 프로토스 4명(정윤종, 원이삭, 정경두, 김도우), 저그 3명(어윤수, 이예훈, 박령우) 등 10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을 마무리하고 선출된 주장 정명훈 체제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장으로 진급해 함대사령관을 맡게 됐고 해병 전병훈(해사 35기) 준장도 소장으로 승진해 해병 1사단장으로 나간다.
해사 39기 출신인 박문영 국방부 병영정책과장 등 11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공군에서는 유병길(공사 31기), 정경두(공사 30기), 정석환(공사 31기)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했으며, 공사 33기 출신인 이병권 대령 등 12명이 준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