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는 음극재·전해질·분리막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소재로 꼽힌다.
특히, 바스프는 이번 투자로 반도체의 핵심 광물인 니켈·코발트부터 핵심 소재인 전구체·양극재 생산을 모두 한 지역에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핵심 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회사들이 직접 광물을 확보하기...
양극재는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과 함께 이차전지의 4대 구성 요소 중 하나다.
삼성SDI는 이번 합작사 설립을 통해 소재를 안정적으로 조달,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삼성SDI는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점유율 5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중국 CATL이...
LG화학은 “일부 파편이 양극판에 점착된다고 해도 저전압을 유발할 수는 있으나 LG화학의 SRS분리막을 관통하여 발화로 이어질 위험성은 없다”며 “또한, 리튬 석출물은 리튬이온이 전해질을 통해 음극과 양극 사이를 오가는 사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밖에 없는 물질이며, LG화학은 자체 실험을 통해서도 리튬 석출물 형성이 배터리 내부발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용 수분제어장치, 막전극접합체, 전해질막 등 수소모빌리티 부품 분야의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범한산업은 독일 지멘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가온셀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입될 예정인 메탄올 수소지게차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번...
수분제어장치와 MEA, 연료전지용 전해질막 등 핵심 부품과 수소산업 인프라를 포괄적으로 공급 가능한 기술 수준을 갖췄다.
이무선 코오롱인더스트리 연료전지사업 담당 상무는 “아직 수소산업이 꽃피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볼 때 독자기술에만 몰두하기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상호 협력이 상업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며 “관련 기업과 협력하는 데 그치지...
전해액과 전해질은 국내와 중국 업체들의 증설 확대로 미쓰비씨 케미칼, 센트럴 글래스 등 일본 업체들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고, 동박은 일본 수입 비중이 35%에 달하나 일진머티리얼즈·KCFT 등 국내 업체가 규모의 경제 및 기술력 등으로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분리막 역시 지난해 수입액이 1억8000만 달러로 일본 비중이 83%에 육박하나...
또 배터리 4대 핵심소재(양극, 음극, 전해질, 분리막) 중 전해질이 액체가 아닌 고체로 최고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도 700㎞ 이상 가능한 전고체전지를 전시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초연결성 등의 개념을 바탕으로 배터리가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다양한 차별화...
2차전지는 방전 시 리튬이온을 저장하는 양극재와 충전할 때 리튬이온을 받아들이는 음극재, 둘 사이에서 리튬 이온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해질, 양극과 음극이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분리해주는 분리막 등 4대 핵심소재로 구성된다. 포스코켐텍이 2011년 국내 최초로 독자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용 음극재 양산에 성공한 만큼, 포스코는 음극재의...
리튬이온전지에 적용되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대 핵심소재 시장은 2025년 559억 달러(62조 원) 규모로 세 자릿수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또한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은 전기차에 요구되는 차량 경량화 소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각 계열사들이 ‘따로 또 같이’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는 데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영역에서...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에 적용되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4대 핵심소재 시장은 2025년 559억 달러(62조 원) 규모로 올해보다 2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바나듐 레독스 흐름 배터리와 전고체전지 등의 배터리 소재 시장도 전망이 밝다.
SK그룹이 배터리 사업을 이미 진행 중이라는 점도 배터리 신소재에 관심을 두는...
2차전지의 핵심소재는 양극화물질, 음극화물질, 분리막, 전해질 등 네 가지이며, 명성티엔에스는 이 중 분리막을 제조하는 설비를 생산해 글로벌 2차전치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2차전지는 한 번 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1차전지)와 달리 충전 및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로, 외부의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 형태로 바꿔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리튬이온전지는 양극재(리튬 포함),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되는데 포스코는 리튬, 양극재, 음극재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리튬의 경우 포스코는 2010년 리튬 직접추출 독자기술 개발한지 7년만에 지난해 광양제철소에 2500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지난달에는 호주 필바라로부터 리튬 광석을 확보해 2020년 연간 3만 톤 규모를 생산할...
연료전지 반응 시 수소극에서 수소 가스는 수소 이온과 전자로 분리되는데, 이때 수소 이온은 고분자전해질막이라 불리는 분리막을 통해 움직이고 전자는 전선을 통해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수소 이온이 전달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소이온전도도는 전지 성능과 직결된다. 연료전지분리막은 전지의 안전성과도 연관이 있다. 전기반응 과정에서 수소와 산소가 만나면...
한상준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E-PTFE 멤브레인 기술은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전해질막으로 사용되며, 관련 핵심 특허가 1997년에 만료되었음에도 고어사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며 “향후 상아프론테크의 수소차 관련 매출 발생여부가 밸류에이션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와 역할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에코프로와 코스모신소재 등이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이 팀장은 “2014년 아모레퍼시픽에 투자하라고 했던 마음으로 2차전지 소재주들을 추천한다”며 “투자자금의 일부인 10% 정도를 투자해 전체 기대수익률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MEA는 수소연료전지 중 수소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고분자전해질막 연료전지(PEMFC)의 핵심 기술로, 수소연료전지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어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MEA 기술을 도입, 친환경 미래에너지로 주목받는 연료전지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연료전지...
올해 3월 혁신센터 입주기업 중 처음으로 독립에 성공한 코멤텍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수소자동차용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제품은 PTFE 멤브레인 제조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지며 국내서 유일하게 코멤텍이 생산하고 있다. 이번엔 현대차가 ‘파트너’로 함께 했다.
김성철 코멤텍 대표는“수소차 연료전지 전해질막은...
김성철 코멤텍 대표는 “최근에는 수소자동차용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연료전지 경쟁력을 끌어올려 신사업 개발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멤택을 혁신센터를 통해 적극 지원한 현대자동차 역시 멘토 기업으로서 영예를 안았다.
벤처기업협회장상에는 울랄라랩과 KT(멘토), 고은빛과 LG그룹(멘토)...
올해 3월 혁신센터 입주기업 중 처음으로 독립에 성공한 코멤텍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수소자동차용 연료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질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제품은 PTFE 멤브레인 제조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지며 국내서 유일하게 코멤텍이 생산하고 있다. 이번엔 현대차가 ‘파트너’로 함께 했다. 지난 6월 전라남도 영광에 준공한 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