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는 전자파흡수율(인체에 흡수되는 정도)에 따라 2등급(1등급≦0.8W/kg, 2등급: 0.8~ 1.6W/kg)으로 분류, 등급 또는 수치가 표시된다.
또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의 전자파등급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무선국의 전자파등급은 일반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펜스, 울타리, 철조망, 공중선주, 해당 무선설비 등에 표시될 예정이다.
이동통신기지국은 전자파강도...
휴대전화 제조사는 전자파흡수율 측정값에 따라 1등급, 2등급 중 하나를 제품 본체나 포장상자, 사용자 설명서 표지 등에 표시해야 한다.
▲과학기술 빅데이터 공동활용 시범사업 운영 = 연구자 간 협력을 유도하고 과학기술 데이터 공동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월부터 과학기술 데이터를 공개·공유하는 '개방형 과학 실험실', 데이터 목록·생산자 등의 현황을 파악...
이와함께 오는 8월 1일 부터는 휴대폰 등 무선설비의 전자파 등급을 표시하는 전자파 등급 표시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휴대폰은 전자파흡수율 기준에 따라 2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일반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본체, 포장상자 등 어느 하나에 전자파 등급 또는 전자파 흡수율 측정값이 표시된다.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국내 휴대전화 제조사들의 SAR(전자파흡수율)은 0.353~0.745W/㎏으로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5의 SAR은 1.070W/㎏으로 2등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가 공포한 전자파 등급 고시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경우 해당 제품의 SAR(전자파흡수율) 값이 0.8 W/kg 이하인 경우 1등급, 0.8~1.6 W/kg인 경우...
미래부가 공포한 전자파 등급 고시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경우 해당 제품의 전자파흡수율 값이 0.8 W/kg 이하인 경우 1등급, 0.8~1.6 W/kg인 경우 2등급으로 분류된다.
휴대전화 제조사 등은 해당제품의 제품본체, 포장상자, 사용자 설명서 표지, 휴대전화 내에 정보메뉴 등 어느 하나에 전자파 등급 또는 전자파흡수율 측정값을 표시해야 한다.
이동통신 기지국 등의...
가장 낮은 휴대전화는 삼성전자의 ‘와이즈2’(0.121 W/kg)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전자파 흡수율’이란 단위시간·질량에 흡수된 에너지로, 생체조직에서의 전자파 에너지의 흡수율을 뜻하는 것으로, 수치가 높으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각국에서는 인체 머리부분에 대한 SAR가 기준치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전병헌 의원실에...
전자파흡수율은 전자파가 인체에 흡수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1.6W/kg 이하 인증을 받은 제품만 제조·판매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가장 높은 흡수율을 기록한 제품은 1.38W/kg을 기록한 모토로라 레이저였다. LG전자 옵티머스 LTE2 LG-F160K(KT)는 1.2W/kg, LG-F160S(SK텔레콤)은 1.12W/kg를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 3G 모델은 1.18W/kg...
전자파흡수율(SAR)이란 전자파가 인체에 흡수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1.6W/kg의 기준에 따라 인증 받은 제품만 제조·판매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휴대전화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인증 받은 366개 모델(27개 업체)이다. 전파연구원은 신규로 인증 받는 휴대전화도 매월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평가에 합격하면 국립전파연구원에 심사원 등록을 거쳐 품질, 유선, 무선, 전자파적합성, 전자파흡수율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심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립전파연구원측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은 향후 2년마다 재교육을 받고 현장심사활동 경력을 유지하면 계속 심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며 “올해 재교육은 하반기에 실시할...
방통위는 “이번 연구는 지난해부터 38억원을 투입하고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직경 5㎜ 크기의 유방암 진단이 가능해 해외의 1~2cm 진단 기술과 비교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에서 정한 전파의 인체 흡수율 기준으로 약 400분의 1 수준에서 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전자파에 대한...
21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자파학회 등과 함께 전자파의 인체영향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전자파가 40% 더 높게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파수는 FM 방송 주파수 대역 등으로 활용 중인 100MHz 전후와 이동통신용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고 있는 1GHz...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과 ‘전자파 강도 및 전자파 흡수율 측정 대상기자재’등 2건의 고시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은 전신 0.08W/㎏, 몸통 1.6W/㎏, 사지 4W/㎏으로 규정되게 됐다.
또한 대전화에만 적용되던 전자파 흡수율 측정 대상기기를...
‘휴대전화 전자파 등급표시법’은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무선통신 전자제품에 전자파 강도와 흡수율 등 등급을 의무적으로 기기에 부착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또한 ‘전자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수립에 관한 사항’을 방통위 소관업무로 명시하도록 했다. 해당 법이 발효되면 국민들의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경남 통영의 명물 나전칠기의 바탕인 옻칠이 전자파 흡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통영시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 옻칠 휴대전화 케이스의 전자파 인체흡수율(SAR) 시험을 의뢰한 결과, 일반 전자파 흡수율을 최소 30%에서 최고 70%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전자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하지만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ETRI)등의 전자파관련 연구용역 현황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머리크기와 귀의 형상에 따라 전자파 흡수량이 달라지며 귓바퀴, 두개골 등이 성인에 비해 얇아 두뇌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조사됐다.
또 단국대에서 조사한 '어린이 및 임산부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의 휴대전화 사용은 출생아의...
정부는 연내 전자파흡수율(SAR) 대상기기를 휴대폰에서 근접무선기기(태블릿PC, 노트북 등)으로 확대하고 관련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전자파에 대한 홍보교육을 위한 중립적 전담기구 한국전자파문화재단(가칭)을 설립하고 휴대폰제조사등이 전자파흡수율을 공개토록 하고 2013년에는 전자파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자파기술자격제도를 도입할...
CNN은 미국 환경보건단체 환경실무그룹(EWG)이 최근 조사한 업체별 인체가 휴대폰으로부터 흡수하는 ‘전자파흡수율(SAR)’ 정도에 관한 목록을 입수해 이 같이 보도했다.
SAR이 낮을수록 인체가 전자파에 노출되는 정도가 적다.
LG전자의 ‘옵티머스 7Q’ 미국 모델인 ‘퀀텀’의 SAR이 0.35w/kg으로 가장 낮았다.
카시오의 ‘EXILIM’에 이어 팬택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파환경연구팀 최형도·이애경 박사는 어른과 어린이의 전자파 흡수율(SAR: 생체 조직에 흡수되는 에너지 비율)을 비교한 결과 어린이의 최대 SAR이 어른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실험은 10㎒∼3㎓ 주파수에서 전기장 세기를 1V/m로 맞춰놓고 각 연령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한편 다스텍(상한가)과 쎄라텍(13.40%) 등의 전자파 차단 관련주들이 미국의 `전자파 인체 흡수율 표시` 제도 마련 검토 소식에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메가스터디(0.63%)와 SK브로드밴드(0.32%), 소디프신소재(4.01%), 동서(0.87%), 태광(0.13%), 코미팜(0.29%) 등이 오름세를 탔다.
코스피 감내할 만한 기술적 조정, 코스닥...
이번 기술 로드쇼의 주 핵심 소개 기술은 EMW안테나의 메타머트리얼안테나로 외부환경변화에 강하고 전자파 인체 흡수율 규격인SAR규격과 보청기 착용자를 위한 규격인 HAC규격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술 설명회에는 기존의 메타머트리얼 안테나보다 대역폭을 개선한 다중공진 메타안테나 제품과 기존의 PIFA Chip 안테나 대비 1.2배 성능이 개선된 초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