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한 후보자는 "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확대, 금융정보분석원(FIU)·탈세 제보 활용도 제고, 각종 포상금 제도 운영 등 과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납세자 유형·규모별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신고 전에 최대한 제공해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사정모 법률대리인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투스와 G사와의 계약서, 전자세금계산서, 김형중 이투스 대표가 관련 보고를 받은 이메일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로부터 사건을 내려받아 지난 14일 고발인 조사를 했고, 17일에는 제보자인 전 이투스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며 “설 씨와 최 씨 소환 시기는 아직...
정부는 ‘범부처 연구비 집행 통합모니터링시스템’, ‘허위 전자세금계산서 적발 시스템’ 구축 등으로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가연구개발(국가R&D) 예산 5000억 원 이상인 7개 부처, 34개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67건(부당사용액 203억 원)의 위반사항을...
또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자가신고 서비스를 활용하여 부가가치세 환급·전자세금계산서 발행·사업자금 통합관리 기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CGV 영화 관람권 최대 1000원 할인, 도미노피자 30%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속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SOHO BAZIC(소호베이직)카드출시를 기념해 신규고객 중 발급...
박 의원은 “양도소득세 예정신고의 세액공제는 2011년 폐지됐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액공제도 2014년부터 대상을 축소하는 등, 의무를 장려하기 위한 세액공제 제도는 한시적으로 운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처럼 공제한도도 없이 10%에 이르는 높은 공제율을 적용하는 것은 고액 상속 및 증여에 대해 과도한...
또한, KB국민 가온 Biz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세금 신고 지원 등 편리한 사업지원 서비스인 ‘마이비즈 서비스’를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없이 제공한다.
KB국민 가온 Biz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와 해외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이용이 가능한 케이월드는 1만5000원, 비자 2만 원이다.
◆ '아파트 관리 비리 근절' 내년부터 3만원 넘으면 지출 증빙 의무화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자가 지출한 비용이 3만원을 넘으면 영수증 외에 세금계산서나 카드 매출전표 등으로 별도의 증빙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또 헬스장 등 아파트 수익 사업을 할 때 수익이 어떻게 났는지 명확하게 회계 장부에 적어야 합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감정원은 아파트...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매출·매입내역 등 17개 항목 자료가 입력화면에 미리 채워 제공되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하려면 사업자 유형별로 안내받은 방문신고일을 이용하면 혼잡을 피할 수 있다. 임대업자는 19일까지, 음식숙박·서비스업은 20일까지, 기타업종은 21일까지다.
자진납부세액은...
경찰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통신장비를 지역 통신사나 건설사 등에 납품하지 않고도 공급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작성하고 하청업체에서 허위 세금계산서도 매입해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세 포탈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SK텔레콤과의 합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한샘 또한 성장성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을...
이번 자금관리시스템은 기존 관리시스템(Eco-CMS)에 △연구비 거래처(3자) 직접 이체 △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연계 △부실 연구기관 알림서비스 △허위 거래처 알림 서비스 등 4가지 신규 기능이 추가돼 연구비를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1일부터 일부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올해 9월부터 총 2000억원 규모의...
그는 국세청 홈택스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발급받은 허위 전자세금계산서를 매입자료로 활용, 9차례에 걸쳐 모두 100억7천여만원의 부가세를 환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100억원 가운데 45억원을 가로챘고 전체 범행을 공모한 바지사장 모집책(39)이 33억원을 챙겼다.
한편 지난해 11월 세무당국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피해금 가운데 현금...
지난해 2월 서비스를 개시한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은 홈택스,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연말정산간소화 등 국세청의 8개 기존 사이트를 통합한 인터넷 서비스다.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국유 재산으로 등록되면서 2013년, 2014년 2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지켜온 기재부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디브레인'(353억원)은 2위로 내려앉았다. 디브레인은...
국고 보조사업 거래에서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전면 의무화된다. 30억원 이상 토목ㆍ건축공사 관련 사업은 조달청이 엄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6차 보조금 관리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국고보조금 개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국고 보조사업은 국가가 특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에 사업비 일부를...
집행 정보는 △보조금 교부이력 △보조금 수입정보 △보조사업자 정보(기관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보조금 수령ㆍ수급자 정보(성명, 생년월일 등) △지출증빙(전자세금계산서, 계좌ㆍ신용카드 등) △지출비목 정보 등이다.
국고보조사업을 수행하는 각 보조사업자는 지침에 따라 2016년도 보조금 집행정보를 관리하고, 이를 ‘보조금 집행정보 취합시스템’에...
U+Biz 전자문서는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견적 △전자 수ㆍ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다.
전자계약서는 본사와 가맹점 및 대리점, 협력사 등이 연간 계약이나 일괄적인 계약 진행 시,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뺑뺑이 거래란 실제 거래 없이 세금계산서상으로만 'A→B→C→A' 식으로 순환거래하는 불법 행위를 뜻한다.
이들은 가족이나 지인들의 명의로 관계사를 설립하고 급전이 필요한 용산 전자상가 중소상인 등에게 "수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속여 업체 명의 등을 넘겨받았다.
이를 통해 카드회사 등으로부터 상품대금을 선지급 받은 이들은 정작 카드 결제일엔...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유령 사업체를 차린 후 이 사업체 명의로 허위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수법으로 부가가치세를 약 100억원 가량 부정 환급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자신의 담당구역인 인천 서구 오류동 등에 속칭 ‘바지 사장’ 등을 내세워 9개의 유령 사업체를 만들고, 사업자등록증을 무단발급해 줬다.
또한 이...
통합포인트 하나로 바로빌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사용자는 바로빌 통합결제시스템을 통해 통합포인트를 충전하여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바로빌의 전자세금계산서, 전자문서, 현금영수증, 간편조회 등의 서비스 이용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8385)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민원 시스템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10월분 계산서 발급 기한을 당초 이달 10일에서 13일로 사흘간 연장했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10월분 계산서 발급 마감일인 지난 10일 홈택스 서버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겨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국세청홈택스에 접속해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조회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ㆍ조회, 각종 세금신고가 가능하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 뉴스레터, 전자도서관, 조세박물관, 학자금상환, 국세법령정보, 웹TV 등의 메뉴를 통해 국세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국세청 앱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