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우승, 2011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어 이 대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다. 지난주 안타깝게 시즌 첫 승을 놓친 전미정과 3년연속 상금왕에 도전하는 안선주를 비롯해 올해 각각 1승을 올린 이보미와 이지희도 시즌 2승을 향한 샷대결에 합류한다.
※ 방송시간 : 28~29일 3~4라운드 위성중계, 오후 4시30분부터. 캐스터 이정부, 해설 김동흥
존허(22·허찬수), 이미나((31·볼빅), 이경훈(21), 전미정(30·진로재팬)이 미국과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2월 마코아바 골프 클래식에수 우승한 존허(22·허찬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놓쳤다. 존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TPC 샌 안토니오 AT&T 옥스코스(파72·7522야드)에서...
전미정(30ㆍ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골프(JPGA) 투어에서 아쉽게 선두와 1타차로 2위에 머물렀다.
전미정은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 호텔GC(파72ㆍ6407야드)에서 끝난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오에 가오리(일본ㆍ9언더파 207타)에 1타차로 뒤졌다.
전미정은 이날 17, 18번홀에서...
일본무대에서 2년 연소 상금왕을 올린 안선주(25)나 올시즌 1승을 신고한 이보미(24정관장) 등 코리안 시스터즈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불출전 하지만 베테랑 전미정(31·진로재팬), 송보배(26ㆍ정관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김소희(30), 김영(32·스킨푸드), 나다예(25·하이트), 강여진(29)진도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일본선수로는 지난주 ‘니시진...
또 전미정(29ㆍ진로재팬), 이지희(32), 나다예, 강수연 등도 출전해 일본 무대에서 한국 골프의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1만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는 등 대회 인기가 높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청야니(대만) 선수처럼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가 현재 JLPGA네는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이번대회의 우승자는 누가 될 지 귀추가...
안선주(25)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4위, 전미정(30·진로재팬)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신지애는 JLPGA 5승와 더불어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그는 2010년 미즈노클래식 우승 이후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JLPGA투어 17승에 빛나는 전미정(29ㆍ진로재팬)과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25)가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06년 이지희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로 배재희(2007년), 신현주(2008년)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정과 박인비는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준우승을...
JLPGA투어 17승에 빛나는 전미정(29ㆍ진로재팬)을 비롯, 올시즌 JLPGA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통산 16승을 기록한 이지희(33ㆍ진로재팬), 올해 PRGR 레이디스 컵으로 JLPGA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둔 이보미(24ㆍ정관장) 등이 출전한다. 박인비(23ㆍ팬코리아), 김영(32ㆍ스킨푸드), 신현주(32), 이나리(24) 등도 나온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이번...
◆JLPGA투어
대회명: 스타지오 아리스 여자오픈
개최지: 일본, 나야시키 골프클럽
총상금: 6천만엔(약 8억 1400만원)
출전 선수: 신지애,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박인비, 우에다 모모코, 바바 유카리, 요코미네 사쿠라 등
특징: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로 지난해는 일본 대지진 여파로 개최되지 않았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대회다....
이지희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이던 강수연(36)은 1타차이로 준우승(6언더파 210타)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첫 승을 노렸던 장은비(23·웅진코웨이)는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전미정(29·진로재팬)과 이나리(24)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내며 공동 5위에 기록됐다.
1라운드에서 전미정(30·진로재팬)과 김나리(27) 등 두명의 한국선수만이 공동 8위에 올라 주춤하는 듯 했으나 2라운드 태극 낭자들은 무서운 기량을 선보였다. 이지희(33)가 공동 4위(4언더파 140타), 전미정(30·진로재팬)과 황아름(25)이 나란히 공동 6위(3언더파 141타)에 오르며 5명의 한국선수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주 PRGR 레이디스...
이보미가 지난주 치러진 PRGA 레이디스 대회에서 안선주(25)와의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한국선수들이 일본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어 기대를 불러 모은바 있다.
전미정(30·진로재팬)과 김나리(27) 두명의 한국선수가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8위에 랭크돼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보미(23·정관장)는 3오버파 75차를 쳐 67위에 그쳤다.
하이트진로 군단의 막내로써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좋은 선수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00년도부터 KLPGA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있으며, 국내 활동 선수뿐 아니라 LPGA, JLPGA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녀 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하이트진로 소속 골프선수로는 서희경, 김대현, 김송희, 전미정이 있다.
안선주가 2년 연속 상금왕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전미정(29·진로재팬), 이지희 등 많은 한국선수들이 일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전미정은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강수연(36) 선수와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나리(27)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7위, 이나리(24)는 공동 10위(2오버파 218타)로 대회를 마쳐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전미정(29·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번째 대회 둘째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전미정은 10일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000만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선두에 올랐다.
전미정은 이날 2언더파를...
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전미정은 9일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시작한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000만엔)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데 이어 후반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챔피언인 박인비(23), 개막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희(32) 여기에 2년 연속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안선주(25), 전미정(29·진로재팬), 송보배(26ㆍ정관장), 일본시즌에 전념하는 이보미(24·정관장) 등 태극낭자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실력파 한국선수들이 출전해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작년 상금...
이지희가 우승경쟁에서 제외된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사이토 아이리가 파를 기록해 보기를 범한 미츠카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전미정(29ㆍ진로재팬)이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5위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24)는 3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또 지난 시즌 최종전이자 메이저대회인 JLPGA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미정(30·진로재팬), 이보미(24·정관장), 송보배(26·정관장), 이지혜(29)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없는 기간을 이용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출전한다.
한국선수들에 맞서 일본의 강자들도 대거 출전한다. 일본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