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 JLPGA 개막전서 준우승 머물러

입력 2012-03-05 08:14 수정 2012-03-05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희(3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개막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지희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CC(파72ㆍ6439야드)에서 끝난 JLPGA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에서 최종일 5언더파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사이토 아이리, 미쓰카 유코(이상 일본)와 공동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첫 번째 홀에서 탈락했다.

이지희가 우승경쟁에서 제외된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사이토 아이리가 파를 기록해 보기를 범한 미츠카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전미정(29ㆍ진로재팬)이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5위에 올랐고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인비(24)는 3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07,000
    • -3.71%
    • 이더리움
    • 4,228,000
    • -5.98%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5.55%
    • 리플
    • 604
    • -4.88%
    • 솔라나
    • 192,200
    • -0.36%
    • 에이다
    • 499
    • -7.08%
    • 이오스
    • 684
    • -7.44%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8.51%
    • 체인링크
    • 17,570
    • -5.79%
    • 샌드박스
    • 401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