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가 막무가내로 행동한 임시완의 뺨을 때렸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11회에서 오정희(백진희)는 자기 멋대로 행동한 윤양하(임시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워크샵 당일 오정희의 집 앞에서 오정희를 기다린 윤양하는 “차에 타라. 나도 워크샵에 가는 길이니 태워주겠다”고 말했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와 박서준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15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윤동하(박서준)와 반지연(엄정화)의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동하의 진심어린 프러포즈로 정식 교제에 들어간 반지연과 윤동하는 서로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동하는 “땡자씨 나랑...
이범수가 김병기를 향한 복수 계획에 본격 돌입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 11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가 전문금고털이범을 고용해 대정그룹 회장실 금고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 보안팀 이사인 장동수는 자신의 직책을 이용해 금고털이범과 함께 윤회장(김병기)의 방에 잠입했고, 윤회장의 비자금 관련 비밀...
배우 이종석과 강소라가 서로의 머리를 지압해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김주, 연출 진혁 홍종찬)’에서는 박훈(이종석)이 오수현(강소라)의 머리를 지압해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현의 머리를 힘껏 지압해준 박훈은 오수현의 목을 조르며 장난을 걸었고, 오수현은 박훈의 지압이 아픈 듯 잔뜩 인상을...
‘일단 띄워’ 멤버들이 브라질 상파울루 중앙시장을 찾아 남미 전역에서 나오는 신선한 과일을 맛보며 행복에 젖었다.
9일 첫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브라질 첫 여행길에 나선 정진운, 박규리,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상파울루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상파울루 중앙시장을 찾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평가전에서도 가짜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임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가나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현대해상 5월 최우수선수(MVP)로 앤디 밴헤켄과 박병호, 서건창, 하영민을 선정했다.
넥센은 밴헤켄을 팀내 우수투수로, 박병호와 서건창을 우수타자로, 하영민을 수훈선수로 뽑았다고 9일 밝혔다.
밴헤켄은 5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45를 달리고 있다. 또 박병호는 14홈런 27타점 타율 0.321(81타수 26안타)을...
KT 위즈 야구단이 2015년 신인 우선 지명 선수로 홍성무와 주권 선수를 선택했다고 9일 밝혔다.
KT 위즈 야구단에 따르면 홍성무 선수는 1993년 1월생으로, 부경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 동의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완 정통파 투수다.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를 지냈고 전국춘계리그 및 대학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이다. 2014년 총 7경기에 등판해...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외야수 부문 팬 투표 3차 중간 집계에서 11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에 따르면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14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 중간 집계 현황에서 53만2267표를 얻어 외야수 부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일 투표에서 42만2047표를 얻어 11위에 이름을 올렸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양강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6월 둘째 주 두산 베어스가 선두권과의 승차 좁히기에 나선다.
프로야구 팀 순위 3위 두산은 10일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팀 순위 2위 NC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NC는 현재 쾌조의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8승 2패로, 4승 6패인 두산은 NC의...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부터 실시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7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1’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부터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KBO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팬 투표와 함께 역대 올스타전 최초로...
클레이턴 커쇼(26ㆍLA 다저스)가 강우 콜드 완투승을 거뒀다.
커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시즌 4승(2패)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는 6회말 콜로라도 공격을 앞두고 우천 콜드게임이 선언되며 커쇼는 이번 시즌 첫 완투승을...
류현진(27ㆍLA 다저스)과 신시내티 레즈 에이스 선발투수 조니 쿠에토(28)의 재대결이 12일 예고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14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선발투수로 각각 류현진과 쿠에토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신시내티와 쿠에토에게 좋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관객수가 239 경기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239 경기(전체 일정의 41%)가 진행된 8일 4개 구장(잠실ㆍ문학ㆍ대전ㆍ목동)에 5만1892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총 302만9319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190 경기, 2011년 227 경기에 이은 역대 3번째 최소 경기수로, 252 경기 만에 300만...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회말 2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저스틴 매스터슨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프랑스가 카림 벤제마의 2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자메이카를 8-0으로 제압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누브 다스크 스타드 피에르 모르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8-0 대승을 거두며 A매치 연속 무패 행진을 4경기 째로 이어가게 됐다.
프랑스는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17분 요한 카바예의 선제골이 나온지 3분만에...
‘수호신’ 손승락(32ㆍ넥센 히어로즈)이 무너졌다.
손승락은 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4피안타(2홈런) 6실점으로 3패를 떠안았다.
손승락은 팀이 8-5로 앞선 8회말 2사 1ㆍ3루에서 3점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했다. 하지만 손승락은 9회 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손승락은 선두타자...
이대형(31ㆍKIA 타이거즈)이 9회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친정팀 LG에 비수를 꽂았다.
이대형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2연승을 도왔다.
1회초 중전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던 이대형은 2회초 1사 만루에 투수 앞 병살타로 아쉽게 타석에서...
강정호(27ㆍ넥센 히어로즈)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3개를 때려내며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ㆍ17개)와 함께 홈런부문 공동 2위 자리에 올랐다.
강정호는 0-0이던 2회말 무사 2루에서 두산 선발투수 크리스 볼스테드의...
박병호(28ㆍ넥센 히어로즈)가 한 경기 2홈런을 때려내며 이 부문 1위를 굳건히 했다.
박병호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시즌 22호와 23호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병호는 팀이 4-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투수 크리스 볼스테드의 6구를 받아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