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SMA 전립선 암 치료제 FC 705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치료법이 제한적인 거세저항성전립선암에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후속임상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환자 편의성을 증대시킨다는 장점이 있으며, 안정적인 투약을 통해 치료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전립선암 치료제 ‘루피어데포주’를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으로 발매, 20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로 성장시킨 바 있다. 20년간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제 외에도 CNS, 당뇨, 비만 등 다양한 연구...
대웅제약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인 루피어데포주(전립선암 치료제)를 국내 발매해 연 2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에 대한 전사이클의 경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신규 아이템 발굴 및 선점, 플랫폼 기술의 다양성 확보, 글로벌 시장기회의 선점을 위해 인벤티지랩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열사 퓨쳐켐헬스케어의 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FDG)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했다.
다만 해외 진출 목적으로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과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임상시험을 늘리며 연구개발비가 증가해 영업손실은 늘어났다.
회사는 현재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의 국내 임상 1상을 종료하고 식약처에 제출할 결과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전립선암은 남성 암 2위에 해당하는 암으로 유럽에서 매년 20만 명 이상의 신규 전립선 암환자가 발병하는 등 서구권에서 특히 발생빈도가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전세계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시장에서 유럽의 비중은 27%로, 시장 규모는 2016년 45억 불에서 2024년 87억 불로 연평균 8.75%씩 성장할 전망이다....
쎌마는 정부출현 연구소 및 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항암제와 NASH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간암, 전립선암 등에 적용되는 치료용 방사선색전물질을 제조하는 러시아 회사 베빅(Bebig)을 인수한 바 있다.
쎌마 관계자는 “올해부터 간암 치료용 방사선색전물질이 러시아 및 인접국가 지역 의료기관에 적용된다”며 “베빅의 올해 실적은 작년...
부광약품은 전임상부터 제품 발매까지 전 단계에 이르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제약사다.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를 통해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유럽과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싱가포르에 설립한 조인트벤처를 통해 개발 중인 신개념 면역항암제와 전립선암 개량신약의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췌장암은 외과적 수술과 항암제 젬시타빈 등의 항암화학요법 외에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췌장암은 발병 후 5년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예후가 매우 불량해 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조지타운대학 롬바르디암센터와 수년간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끝에 신약 물질인 ‘SD133’ 치료제를 개발했고 내년에...
펩트론은 신임 공장장이 가진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선 오송바이오파크의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추진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해외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국내 임상 및 상용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펩트론의 PT320은 GLP-1 수용체 활성제인 엑세나타이드(Exenatide)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최적화한 약효지속성(서방형)...
펩트론은 신임 공장장이 가진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선 오송바이오파크의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추진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해외 임상과 전립선암 치료제 'PT105'의 국내 임상 및 상용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PT320은 GLP-1 수용체 활성제인 엑세나타이드(Exenatide)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최적화한 약효지속성(서방형) 신약이다....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전문기업 퓨쳐켐은 전립선암 치료 방사성의약품 FC705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해 CRO(임상시험수탁기관)인 리니컬 엑셀로반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CRO로, VIE(Vaccine 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11년 연속 베스트 CRO를 수상하고 20여 개 국가에서 대규모 임상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항암백신이 예방에서 치료적 관점으로 확대되면서 독성이 낮은 면역치료제의 한 유형인 치료용 백신이 향후 항암 백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치료용 백신으로는 전립선 암 치료 백신인 ‘프로벤지(Provenge)’만이 시장에 출시된 상태로 미국 내 가장 비싼 항암제(1회 투여 약 1억 1400만 원)로 등록돼 있다.
국내...
승인이 나면 곧바로 존스홉킨스대학을 중심으로 본격 임상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현재 유럽시장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어서 미국 진출 이후 더욱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쳐켐은 총 5개의 신약후보 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며, 현재는 PSMA 기반의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임상시험계획(1상)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전립선암과 난소암 치료제에 적용됐다. 다른 난치성 암종인 췌장암에 대한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취득이 완료됨에 따라 상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셀그램-디씨’가 암치료를 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진세노사이드 Rg3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차세대 수지상세포로의 성숙화 유도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차세대 수지상세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는 "임상시험계획(1상)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전립선암, 난소암 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듀켐바이오는 △암 진단(FDG)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뉴라체크) △파킨슨병 진단(FP-CIT)을 판매 중이며, 진단제로는 △유방암 진단(FES) △뇌종양 등 진단(F-DOPA) △전립선암 진단(FACBC), 진단 및 치료제로는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제(177Lu-DOTATOC) △소세포폐암 △PSMA 기반의 전립선암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국내 방사성의약품은...
이 밖에도 간암 치료제 ABP-110, 다발성 골수암, 전립선암 적응증인 ABP-130 등의 주요 파이프라인이 있다.
내년 하반기 ABP-100 임상 1상 IND를 FDA에 제출할 계획이다. 1a상 결과에 따라 기술이전과 패스트트랙 지정을 시도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ABP-201 임상시험은 2021년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안첸 대표는 “미국 프로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임상진행과 신규...
청춘팔팔은 2016년 네추럴에프엔피가 남성성기능강화용 허브캡슐 등으로 등록한 상표로, 전립선비대증 개선 효과와 남성 기능에 활력을 준다고 광고 홍보하며 홈쇼핑 등에서 제품을 판매해왔다.
특허법원은 한미약품 팔팔이 연간 처방조제액 약 300억 원, 연간 처방량 약 900만 정에 이르는 등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표로서의...
전립선암을 죽이는 미생물이 발견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물옥잠에 공생하는 신종 미생물이 전립선암 세포(LNCaP)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물옥잠이 동의보감에서 약재로 사용한 점에 착안, 물옥잠의 생리활성 물질이 실제로는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에서 나올...
젬백스앤카엘의 신약후보물질 ‘GV1001’의 전립선암 치료제로서 기전이 논문을 통해 제시됐다.
23일 젬백스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의 ‘거세 저항성 전립선 암세포에서 GV1001의 AKT / NF-κB / VEGF 경로를 통한 세포 생존 능력 억제 및 세포 사멸 유도’ 제하의 연구 논문이 17일 출판된 암 저널에 실렸다.
이 논문에는 GV1001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