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인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CT 분야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ICT의 현안과 미래 비전 그리고 기술 트렌드에 대해 강연한다.
27일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무랏 손메즈 경영이사가 ‘창조경제의 기회와...
체결식은 이날 오전 ITU 전권회의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파관리시스템 고도화 기술협력 △무선국 허가 검사 △전자파 측정과 적합성 △전파통신 분야 국제협력 증진 등 전파통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ICT 전반에 대한 협력의 길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면서...
4년마다 열리는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고위직 선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선거가 가장 먼저 치러지고, 표준화·전파·개발 총국장 등 3명의 고위선출직과 12명의 자문위원(RRB), 48개 이사국 등 모두 65개 자리를 회원국 직접 투표로 선출한다.
ITU는 23일 오전 8시30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본회의를 열고 4년간 ITU를 이끌...
"악마와 행복 모두 들어있는 단통법, 보완 검토하겠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ITU 전권회의가 열리는 부산에서 22일 조찬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하며 단통법을 손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장관은 "개인, 소비자가 체감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두고 봐야하지만 단통법이 시행된 지 3주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효과를...
미래창조과학부가 ITU 전권회의 기간 중 개최한 ‘해외파트너사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약 3억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상담회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는 맞춤형 1:1 상담 매칭 프로그램으로 진행, 현장에서 3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미래부는 매칭형 상담을 진행키 위해 6번의 사전 초청행사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1회 개도국 정보접근센터(이하 IAC) 총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IAC는 인터넷라운지, 정보화교육장,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ICT복합시설이다. 우리나라는 개도국 지원과 국제 정보격차를 해소키 위해 IAC의 구축(센터 당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IAC는 2002년 캄보디아를...
5G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공될 미래 서비스로는 △홀로그램 △몰입형 멀티미디어 △초연결 IoT 서비스 등을 제시했다.
한편 SK텔레콤은 ITU 전권회의를 맞아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5G 관련 국제 컨퍼런스인 ‘5G 글로벌 서밋’ 현장에서 5G 백서를 공개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전날부터 3주간 부산에서 개최되면서 IT 기술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이면에 일자리 문제에서 인간이 소외될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 삼성엔지니어링 LNG플랜트 진출
美 텍사스LNG 기본설계 수주... 500만 달러+지분 일부 받기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이날 오전 ITU 전권회의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채결식은 장관회담을 겸해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이미 가나에 IT 기술을 상당부분 이전하고 있다.
2008년에는 국내 지상파 DMB 방송 기술을 가나에 수출했다. 2012년에는 국립 가나대학교에 인터넷 설비와 IT 교육 시설을 갖춘 정보접근센터를 공적원조(ODA)를 통해 제공한 바 있다.
최근 가나가 가장 관심을...
전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수장들이 대거 모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국내 대표기업 CEO들이 직접 나서 신기술 경연을 벌였다. 이들은 ITU 전권회의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5G, 기가인터넷 등 차세대 통신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에서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이상철 LG유플러스...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기간동안 국내에서 초미의 관심 대상으로 주목받는 인물은 이재섭 KAIST 연구위원이다. 이 연구위원은 ITU의 고위선출직인 표준화총국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1952년 우리나라의 ITU 가입 이후 아직 한 번도 고위선출직에 입후보한 적이 없어 한국인 최초 고위 선출직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준화총국장은...
미래창조과학부는 니카라과와 국가정보화와 대운하 관리시스템 구축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를 21일 체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올란도 카스티요 통신우편부장관은 부산 벡스코에서 만나 △소프트웨어 △초고속인터넷 △이동통신 △디지털 콘텐츠 △빅데이터 △인력양성 등 ICT 분야 전반에서 전문가를 교환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또 이번 MOU 체결...
‘정보통신기술(ICT)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전날부터 3주간 부산에서 개최되면서 IT 기술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그 이면에 일자리 문제에서 인간이 소외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이날 경제전문가 6명을 초청해 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1·2차 산업혁명이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을...
뚜레 총장은 20일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열린 ‘2014 ITU전권회의’ 개막식에서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5000명이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세계보건기구(WTO)가 보다 더 강력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앞으로 2개월 안에 매주 1만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며 에볼라 바이러스 문제의 심각성을 거듭 강조했다.
뚜레 사무총장은 이어...
이번 BWC에서는 아마존, IBM과 시스코 등의 글로벌 기관이 참여하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ITU전권회의와 연계해 빅데이터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또 지난해 10월 빅데이터 활성화 지원을 위해 개소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1주년 기념 세미나와 성과발표가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30일에는 ‘빅데이터 잡(Job) 콘서트’를 통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부회장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특별행사인 ‘5G 글로벌 서밋 2014’에서 ‘5G를 향한 혁신과 진화’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통해 "앞으로 디바이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010년 전세계 디바이스 숫자가 40억에 달하고 2015년에는 5배 이상 늘어 200억, 2020년에는 1000억에 이를 것...
하 사장은 또 행사에 함께 참가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앞서 하 사장은 이날 오전 ITU전권회의 개막식에 참여한 뒤, 한국을 찾은 글로벌 ICT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 글로벌 ICT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ICT올림픽 'ITU 전권회의' 개막…미래 이동통신방향 등 논의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인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부터 3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3주간 다양한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ICT 분야 글로벌 위상 제고와 유망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 IT쇼’를 비롯해 ‘해외바이어...
정보통신기술(ICT) 국제올림픽인 ‘ITU전권회의’ 특별행사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산업계, 학계, 정부 전문가의 다양한 발표를 통해 5G 시대 준비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국내 대표기업과 퀄컴, 인텔,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NTT도코모 등 해외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5G를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