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는 총 1343개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조합장을 동시에 뽑는다. 이 중 농협이 1113개로 가장 많고, 산립조합 140개, 수협 90개 순이다.
대검에 따르면 이번 조합장선거는 벌써부터 혼탁 양샹을 띄고 있다. 이달 28일 현재 선거범죄로 입건된 인원은 82명으로 2년전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때보다 15명 늘었다. 입건...
3월 13일 열리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는 전국의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 1343명을 뽑는 선거다. 2015년 첫 선거 이후 올해가 두 번째다. 다음달 26~27일 후보자 등록을 받아, 2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된다.
'공공단체등의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합장 선거에서 불법 기부 행위를 한 후보자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000만 원...
△국토부, 농식품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잡다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30 농업·농촌 토크콘서트 (순천)
△농식품부 차관11:20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완주)
△농업전망 2019 개최
△농식품 정보화 사업의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워크숍」개최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당부
△농업정책자금...
△국토부, 농식품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잡다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5:30 농업·농촌 토크콘서트 (순천)
△농식품부 차관11:20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완주)
△농업전망 2019 개최
△농식품 정보화 사업의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워크숍」개최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당부
△농업정책자금...
문무일 검찰총장이 오는 3월 치러지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한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문 총장은 16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에서 "오는 3월 전국 1300여 개 농협·수협과 산림조합장 선거가 치러지고, 4월에는 국회의원과 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예정됐다"며 "전국 청은 선거범죄 전담조직을 정비해 금품...
아울러 올해 치러지는 중앙회장선거와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수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전국 104만 수산 산업인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선도해 나갈 지도자를 뽑는 일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중차대하고 숭고한 의미를 갖는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룰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 모두가...
내년 3월 1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전국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 1348명(농협 1115명ㆍ수협 91명ㆍ산림조합 142명)이 새로 선출된다.
선관위가 선거 업무를 위탁받는 21일부터는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이날부터 후보자 등은 위탁선거법이 정한 직무상ㆍ의례적ㆍ구호적ㆍ자선적 행위를 제외한 어떠한 금품 제공 행위나 금품...
(석간)
△조합장동시선거, 9월 21일부터 선관위에서 위탁·관리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12일(수)
△제11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경연대회 개최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위한 새집 짓는다
13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수부, 2018년 원양어업...
(석간)
△조합장동시선거, 9월 21일부터 선관위에서 위탁·관리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등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12일(수)
△제11회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경연대회 개최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위한 새집 짓는다
13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수부, 2018년 원양어업...
지난해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만들어진 위탁선거법은 농협·수협 조합 및 중앙회, 중소기업·새마을금고 중앙회 선거 등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해 '조합장 선거법'으로도 불린다.
김 회장 등은 "선거운동 주체를 후보자로 한정하고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정은 과잉금지원칙에 위반된다...
전국의 조합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추진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선거 개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 까지는 불필요한 행사와 회의 개최를 최소화하고 비공식 모임도 최대한 자제 시킬 방침이다
또 인사청탁을 근절하기 위해 인사권자에게 임직원 본인을 추천하는 내부추천제도를 활성화는 동시에 인사 청탁으로 적발된 임직원에 대해서는 관련자 공개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검찰이 경기지역 한 축협 조합장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박재휘)는 29일 오전 A축협 조합장 B씨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합장 B씨가 선거과정에서 조합원 등에게 금품을 살포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사건 초기 단계여서...
첫 전국조합장동시선거가 끝났지만 전국 곳곳에서 불법선거로 고발당하거나 구속된 당선인이 많아 무더기 재선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전국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조합장 1326명 중 181명(13.7%)이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선인 10명 중 1명 이상이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4명, 경남 31명, 전남...
11일 사상 처음 실시된 농협·수협·산림조합의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가 끝이 났다. 개표를 통해 농·축협 1115명과 수협 82명, 산림 129명 등 1326명의 새로운 조합장당선자가 탄생했다.
자산규모가 1조원이 넘고 조합원 수가 각 2000여명에 달해 광주지역 빅3 농협으로 꼽히는 광주농협과 서광주농협, 남광주농협의 투표소에는 오전 6시30분부터 조합원이 줄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유권자 10명 중 8명이 투표하는 높은 열기를 보였지만, 부실 명부와 금품 수수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11일 경인지역 165개 조합(198개 조합 중 단독후보 무투표 당선지역 제외)을 대상으로 한 조합장선거에서 1326명(농·축협 1115명·수협 82명·산림 129명)이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특히 이번...
◆ 동시선거 투표율 80.2%…조합장 당선자 1천326명 확정
11일 처음으로 실시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농·축협 1천115명과 수협 82명, 산림 129명 등 1천326명의 조합장이 새로 당선됐습니다. 이 중 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 등 총 204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습니다.
◆ 전국 맑은 하늘…'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강 후보는 11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5972표를 얻어 5661표에 그친 현 조합장 이광하(66) 후보를 309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순천농협은 자산 규모 1조5000억원으로 광주·전남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조합원 수도 1만6189명으로 전국 최대여서 선거 전부터 두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더구나 이들 두 후보의 대결이 전·현직...
11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유일한 여성 후보로 관심을 모았던 김정자(58)후보가 장성군 진원농협 조합장에 결국 낙선했다.
개표결과 김 후보는 전체 조합원 1047명 가운데 920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17.5%인 160표를 얻어 82.5%(755표)를 얻은 이강노 후보에게 패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김 후보는 장성농협 전무로 근무했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