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명에 달하는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서, 사회에 봉사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과정 수료생은 2014년 말 현재 70기까지 4000여명에 달하며,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친교를 위해 설립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미래 예측과 전략’을 주제로 2014 뉴웨이브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좌담 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250여명의 기업 CEO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우리 기업들이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 전략을 구사해야 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좌장은...
한국과 중국의 경영진이 함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한·중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중국의 내수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12일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2014 한·중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포럼에서는...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17~23일 국내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경영환경에 대해 91.2%가 올해와 비슷하거나(56.8%) 올해보다 악화할 것(34.4%)으로 전망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 답변은 8.8%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기업인의 절반(50.4%)은 내년 경영방향을 현상유지로 정했다....
김 사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의 강사로 나선다.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김 사장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사장은 이전에도 전경련이 주최하는 대학생 관련 행사에 강연자로 나선 적이 있다. 하지만 그가 1980년 개설된 최고경영자과정의 강사로 참여한 것은...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에 NABIS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2011년부터 3년간 10억원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윤경SM포럼의 부제인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은 건강한 자본주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며 “결국 우리 여건에 맞는 자본주의 틀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우리의 과제인 셈”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신임 김영근 사장은 울산 출신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부터 원신월드 경영자문을 맡았으며 2013년부터 주식회사 ‘이윤신의 이도’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원신월드는 가산디지털 패션단지에서 아울렛 W몰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유통업에 접목하며...
본사인 독일 베를린과 뮌헨의 지멘스가 갖춘 자사만의 특화된 윤리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동북아 기업윤리학교(NABIS:Northeast Asia Business Integrity School)는 2009년 세계은행과 지멘스가 발족한 부패근절 프로젝트 중 본사가 지원하는 유일한 한국 프로젝트다.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의 NABIS 프로그램이 선정돼, 2011년 4월 향후 3년간 10억원 지원을...
이후 중앙대학교 건설경영대학원, 와튼스쿨, IMI전경련 국제경영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에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건설 해외영업부문 트리폴리, 바그다드에서 근무하며 현장경험을 쌓은 그는 1991년에는 말레이시아 법인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이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삼성물산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2년부터 삼성테스코...
이후 중앙대학교 건설경영대학원, 와튼스쿨, IMI전경련 국제경영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에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건설 해외영업부문 트리폴리, 바그다드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은 그는 1991년에는 말레이시아 법인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이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삼성물산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2년부터...
실제 국제경영원은 ‘유스 챌린저스 캠프’에 대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에게는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병철 부회장의 지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재계에서는 전경련 상근자 사이에 팽배한 무사안일·보신주의가 이 같은 독선을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원사 이익을 고사하고 이제는 눈치조차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전경련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CEO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지식 교류의 장인 ‘2012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경련이 주최하고 국제경영원(IMI)이 주관하는 26회 전경련 제주 하계포럼은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체인지 투 체인지(Chance to Change) - 불확실성 시대, 기업의...
1차 교육은 금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장경제원리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인재 육성 등 경찰 중간 간부들에게 현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경찰과 전경련은 지난 2005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경찰 중간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300여명이 수료했다.
특히 전경련은 이 매체에 전경련 사무국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연구원, 중소기업협력센터, 국제경영원 등 유관기관과, 외부 인사 및 기관들의 콘텐츠까지 수록, 경제계 전반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와 연계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동시에 오픈해 네티즌들과의 의사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앞으로 경제·사회문제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경영인으로 뽑혔다.
경제 월간지 ‘CEO&’는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IMI)·강남경제인포럼의 세미나참석자 183명을 대상으로 지난 6∼8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23.5%(43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안철수 원장이 20.8%로...
전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1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 주최 조찬 경연에서 'G2, 중국의 New Trend'와 기업의 대응전략'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전 교수는 중국이 추진하는 향후 5년의 먹거리 산업으로 신에너지·전기자동차·신소재·환경보호·차세대IT·첨단장비·바이오 등 7대...
이번 강연은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평가받는 3D산업의 대표 CEO인 김태섭 회장의 3D사업에 대한 경영노하우와 미래 비전에 대한 견해를 각계 인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김태섭 회장은 3D입체영상 사업의 초기 개척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3D혁명으로 일컫는 3D산업의 발전가능성과 미래상에 대해...
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는 오는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전경련 국제경영원 회원사 200여 기업이 동참하는 가운데, ‘기업 온라인 브랜드 보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넷피아에 따르면,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된 기업명이나 브랜드명은 각 기업의 온라인 브랜드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돼야 한다.
하지만 일반...
경영자의 리더십이 지속성장의 핵심이다"
한양대 리더십센터장을 맡고 있는 송영수 교수는 19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 주최 조찬 경연에서 300여 기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실천에 옮겨야 할 4가지 역할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리더의 4가지 리더역할로는 '방향 제시자', '리더들의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