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일 203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총 45조원을 들여 서울을 세계적인 녹색도시로 육성하는 계획안인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 플랜'을 마련, 추진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기반을 활용해 서울형 10대 녹색기술(GT)을 육성, 100만개의 일자리와 170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10대...
서울시가 203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총 45조원을 들여 서울을 세계적인 녹색도리로 육성하는 계획안인 '저탄소 녹색성장 마스터 플랜'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기반을 활용해 서울형 10대 녹색기술(GT)을 육성, 100만개의 일자리와 170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10대 녹색기술은...
우선 저탄소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녹색우체국'을 건축한다. 우체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확대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2010년부터는 건물 외부 단열 보강, 옥상녹화, 고효율 냉난방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한다.
올해 6월 이후 설계 예정인 대형 국사를 대상으로 자동화코너, 간판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2011년부터는 신·개축 우체국에...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이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마땅히 이를 설명해주는 전문 전시관이 부족한 상황이다. 전국에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 홍보관 몇 곳이 운영되고는 있지만 태양광 산업의 주요 실물제품들로 구성된 홍보관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홍보관을 들어서는 순간 눈에 띄는...
이와 함께 GS퓨얼셀은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1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건설회사 및 건축설계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물용 연료전지’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GS퓨얼셀의 연료전지는 현재 국무총리 공관 등 전국의 일부 공공시설에 설치되어 시범 운영 중이며, 서울시청...
이번 친환경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지붕에 설치한 1MW급 태양광발전소와 더불어 건물 지붕에 설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공동사업협약식에서 "르노삼성은 이번 친환경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통해 친환경, 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서의...
주공은 주택건설의 지속적 증가와 사용자 에너지 다소비성향 등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구온난화와 에너지위기 등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 기술개발이 절실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주공은 저탄소녹색성장에 부합하는 그린 기자재 공모전을 통해 신기술 신자재를 적극 발굴...
GS EPS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향후 수소경제 시대도래와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의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지난달 20일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이번에 준공된 GS EPS 연료전지 발전소의 전력생산 규모는 2.4MW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155억원이 투입됐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공기...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이 추진된다.
4일 국토해양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앞으로 조성되는 신도시는 신재생에너지 활용하고 분산형 빗물관리시스템 도입하는 등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에 대한 틀을 마련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말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반영해...
포스코는 15일 이동희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동부지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료전지 보급확대 정책개발,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한 도시형 연료전지산업 활성화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도시형 그린에너지로서의 장점과 서울시의 강력한 보급 정책, 포스코...
도시 및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각종 에너지․기후변화 시책의 효율적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국가 전체 에너지소비의 22%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효율화 및 그린화에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저탄소 녹색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울시 김효수 주택국장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리모델링 시장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도시 디자인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물 에너지 절약. 폐자재 절감, 친환경 자재 활성화 등 녹색산업 성장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태양전지를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AM OLED, LED 등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친환경기술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화학부문에서는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 개발 등 미래 성장을 이끌 선행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향후 시장을 주도할 당뇨·비만·치매 등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해피드러그(Happu Drug)’ 신약 개발에도 R&D 투자를...
토공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과 분양자 부담와화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지식경제부, 에너지관리공단,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국고보조 방식과 지원 비율 등에 대해 협의한 결과 일괄지원 방식의 국고보조 협의를 완료했다.
일괄지원 방식은 개별 건물이 아닌 택지개발지구내 공동 및 단독주택 전체에 대한 보조금을 개발사업시행자가 지원관리...
에너지관리공단은 가공된 폐목재를 난방에 활용하는 저탄소 친환경기술인 우드펠릿 보일러와 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전시했다.
특히 직접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볼 수 있는 ‘에너지바이크’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자가발전을 체험할 수 있는 'DDR 발전기‘, 퀴즈 풀이를 통해 온실효과 대응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우선 4대강 살리기 및 주변정비 부문의 수변구역 저탄소 녹색성장 조성사업에 수처리 및 물관리 분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체 수자원 확보 부문에서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관련 KIMAS, NPR 등 차별화된 하수처리 특허기술을 갖고 있다.
자원재활용 확대 사업부문 폐기물 에너지화 확대사업에는 폐기물 전처리 시설 실적을 갖고 있는데다...
◆ 녹색 교통망 구축
국토부가 주관하는 녹색 교통망 사업은 자전거, 철도 등 저탄소 교통수단에 대한 투자확대와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을 연계 발전시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핵심사업은 철도 등 저탄소 녹색교통에 대한 투자 확대다. 정부는 환승시설, 간선급행버스체계와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 등과 연계시켜 총 11조원을...
전망된다"며 "저탄소 사회 구축에 일조할 고효율 LED조명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통한 시범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D조명기기 시범보급사업은 국제행사 유치도시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및 상징적 건물에 LED조명 우수제품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LED조명의 보급기반을 구축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은 능동적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마련에 앞장선 서울특별시를 에너지절약우수단체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공기관 에너지소비총량제 및 친환경 건축기준을 제정하고 하이브리드 버스 도입과 태양광 주택 보급에 앞장서는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이용합리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