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안전필름으로 제작된 응급보온포는 작은 부피로 압축돼 있지만 펼치면 110cm×160cm 넓이로 춥거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저체온증을 막아준다. 재난시 사용할 수 있지만 평상시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방지해주며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줄자처럼 생긴 SOS 응급구호 깃발은 펼치면 길이가 30m에 이른다. 약한 바람에도 쉽게 펄럭이는 재질로...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화천이 2㎝, 진부령 0.5㎝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 안팎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튿날인 26일 낮까지 산간지역 3㎝에서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월동장구를 준비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행 시 낙상과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부싸움을 한 김 씨는 홧김에 전신에 상처가 있는 원영 군에게 락스를 뿌리기도 했다. 탈진 상태로 방치된 원영 군은 결국 영양실조, 저체온증 등을 원인으로 사망했다. 남편인 신 씨는 원영 군을 보고도 그대로 방치한 혐의로 김 씨와 함께 기소됐다. 두 사람은 원영 군이 숨을 거두자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신 씨 부친 묘지 인근에 시신을 몰래 매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속력으로 사고 현장으로 이동한 김 선장은 불이 난 선박에 밧줄을 묶어 연결한 부이를 잡고 바다 위에 떠있던 선원 7명을 탈출 25분 만에 모두 구조한 뒤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도록 옷과 양말을 모두 꺼내 갈아입혔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달 6일 전남 여수시 버스 방화 현장에서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도주하던 방화범을 검거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대우건설은 매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등의 봉사와 기부활동을 하는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외출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에게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 나눔...
‘소백산 죽령재‘는 장중한 능선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다.
이용민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해맞이와 해넘이를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할 때는 특히 무리한 산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특히 음주산행을 자제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5년째 참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3211개의 털모자를 기부했다. 올 해 기부한 털모자는 우간다와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를 위해 보내진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제3세계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한다.
존 그레이엄 세이브더칠드런 에티오피아 소장은 “모자는 아이들이 저체온증으로 숨지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산모들이 보건소로 와 안전하게 아이를 낳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캠페인10주년을 맞아 ‘모자 학교(www.sc.or.kr/mojaschool)’를 열고 페이스북에서 ‘모자학개론’ 생중계도 진행한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11년째 세이브더칠드런...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사회구축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외에도 저체온증으로 생명을 잃는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난치병 어린이 돕기 모금을 위한 전직원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쐴 경우 저체온증에 빠져 위험해 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고령자일수록 체온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이외에 이 교수는 흰 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신선한 우유나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에 따르면 원영이는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려 기아에 가까웠다. 숨지기 전 원영이의 키는 112.5cm, 몸무게는 15.3kg으로 각각 하위 10%, 4%에 해당한다.
검찰은 "원영이의 사인은 만성 영양실조는 물론 이마 열창, 쇄골과 갈비뼈 등 골절, 전신에 락스로 인한 화학적 화상, 탈수 상태에서의 저체온증 등 복합적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1월 29일에는 원영 군에게 독한 락스 원액 2리터를 두 차례나 붓고, 찬물을 뿌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위로 학대‧방치해 숨지게 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은 “원영이는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렸고, 사인은 영양실조뿐 아니라 열창과 쇄골, 갈비뼈 등의 골절과 전신에 락스로 인한 화학적 화상, 탈수 상태에서의 저체온증 등 복합적 요인이였다”고 밝혔다.
한편, 원영이의 사인은 만성 영양실조는 물론 이마 열창, 쇄골과 갈비뼈 등 골절, 전신에 락스로 인한 화학적 화상, 탈수 상태에서의 저체온증 등 복합적 요인으로 드러났다.
이날 검찰은 살인·사체유기·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모 김 모(38)씨에게 무기징역을 친부 신 모(38)씨에게는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이러한 최소한의 준비조차 되지 않으면 저체온증으로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체력을 정확히 판단하여 무리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나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을 때는 의지만 있으면 모든 산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난 북한산 산행에서 갑자리 무릎에 통증이 와서 동료들의 도움을 받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밸런타인 고백키트는 두 사람이 각각 모자를 한 개씩 만들 수 있도록 뜨개질 바늘 2개와 털실 2개로 구성됐다.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이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먼저 구조된 풍 씨는 숨졌다.
앞서 필모(35)씨 등 승선원 4명은 사고 직후 다른 중국어선에 구조됐다. 해경은 선박 운항에 지장이 없도록 사고선박 선체에 점멸신호기를 설치하고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실종 선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뒤집힌...
완성된 모자는 오는 3월 경 저체온증으로 위협받는 해당 국가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자 뜨기 캠페인은 스케줄 근무로 인해 정기적인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캐빈승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해 올해는 일반 직원으로까지 확대됐다”며 “점심시간에 남자 직원들도 뜨개질을 하고 있을 정도로 즐거운 마음으로 모자 뜨기에...
질환 별로는 저체온증이 2.2배, 동상이 6.7배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한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 530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에 신고된 한랭 질환자는 총 309명이며, 최근 한 주간 사망한 10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사망했다.
17명 사망자의 70%는 60대 이상인 12명이었다. 또 사망자 중 남성은...
24일 오후 4시4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농장 내 컨테이너에서 유모(74)씨가 강추위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인해 숨졌다. 유씨는 발견 당시 생활하던 컨테이너에 전기장판 외에 난방시설은 없었고, 검안 의사의 소견으로 볼때 기록적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판단됐다.
앞서 23일 오후 9시45분께 부산 서구 충무동 물양장 공영화장실 앞에서 누워...
뉴욕 주 등에서는 제설작업 도중 4명이 목숨을 잃었고, 버지니아 주에서는 2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정부 기능도 멈춰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 백악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과학자 표창식을 연기해 주말은 공식 일정 없이 보냈다. 정부는 22일 낮부터 마감했다. 25일에 재개할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