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즙·양파청 등 민간 양파가공 1만톤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 1% 저리 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 농식품부는 주산지 농가 조직화, 농업관측 고도화 등 민간 자율 수급조절 능력 확충을 위한 제도정비와 수입보장보험 등 농가 경영안정 장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시공사 선정 이전까지 사업 추진에 들어가는 경비를 고려해 조합장 신용만으로 30억원까지 저리(4.5%)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공사비 거품을 줄일 수 있도록 공개경쟁입찰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공관리제 이전에 시공사를 선정한 129개 사업장 중 시의 조사에 응한 92개 사업장의 추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35개 구역만 원활하게 진행되고...
이는 현재 우리나라와 후계농업인에게 영농자금 저리 융자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소득안정 지원정책은 운영하고 있지 않은 까닭이 크다.
김윤성 농협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후계농업인 등 다음 세대의 농업인이 늘어나기 위해서는 EU의 ‘청년농업인 직불제’, 일본의 ‘신규 취농자 지원제도’와 같은 소득안정 지원정책이...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조건에 입주시점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분양가의 80%까지 장기저리 융자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이 지식산업센터로 분양받으면 취득세(50%)와 재산세(37.5%)가 감면된다. 지식산업센터분양 자격요건은 제조업뿐 아니라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광고·디자인, 영화·방송 제작, 출판, 번역, 부동산...
일정규모 이상의 대출 및 투자 지원 시 기술평가를 의무화해 중소기업 금융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담보부대출 중심에서 기술금융 중심의 투·융자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부품·소재산업, 중소벤처기업, R&D기업 등 신산업분야의 기술력 보유기업에게 총 16조4000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기업은행은 올해 2월 기업은행의 모든 지점에서 기술평가를 신청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일방적인 계약해지 등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상가세입자들을 만나 “상인들이 돈을 모으고 서울시 기금이나 시금고은행의 저리 융자를 보태 건물을 공동 매입하는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마포구 상수동의 홍대 거리에 위치한 ‘곱창포차’에서 당 을지로위원회, 전국을(乙)비대위가 공동주최한...
대외경제협력기금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는 등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87년 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해 관리·운용하고 있는 경제원조기금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참석차 르완다 수도 키갈리를 방문 중인 임성혁 수은 경협사업본부장은...
로펌이나 투자은행 등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센터를 통해 해외 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받고 금고은행으로 선정된 기업·우리·신한은행으로부터 저리융자나 P-CBO, 사모펀드, 환리스크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재직인력 해외 유학프로그램 등 우수인재 육성에 대한 지원과 기업브랜드이미지(CI) 개발·리뉴얼 등...
또한 작년에 선정된 1차 후보기업(46개사)에 대한 지원실적을 살펴보면, 국내외 최고 전문가 26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략자문센터로부터 6개사가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컨설팅 중이며 금융 플랫폼을 통해 총 1143억원의 자금을 저리 융자 및 투자 형태로 지원받았고, 66건의 해외시장정보도 무료로 제공 중에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작년 글로벌 전문...
정부는 2021년까지 매년 평균 4조5000억원씩 총 31조1000억원의 저리 대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이 지닌 기술을 평가하고 보험가입을 통해 신용대출을 받는 '기술대출 보험제도'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역시 올해 하반기부터 기술융자 자금의 50%를 기술력 우수 기업에 배정하고 기업당 대출 한도를 최대...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업계에 관광진흥개발기금 500억원을 특별융자 방식으로 긴급 저리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체인 여행업, 관광유람선업, 호텔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휴양업, 관광식당업, 시내순환관광업, 휴양콘도미니엄업 등 20개 업종이다. 단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관광사업체는...
정부는 세월호 사고 이후 계약 취소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행·운송·숙박 등 피해 우려 업종의 중소업체에 대해 150억원 내외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한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최대 9개월 납부기한 연장, 체납처분 집행 최대 1년까지 유예,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휴업·휴직수당과 훈련비 지원 등과 더불어 기업은행을 통한...
이외에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9150억원 중 피해우려업종 지원 용도의 특별자금 300억원을 풀어 3.2%의 저리 융자로 지원해줄 계획이다.
이번 사고로 조업피해를 겪은 어민과 피해지역 영세사업자에게도 금융·세제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피해 어업인과 사업자가 신청할 경우 추가적으로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납부를 최대 9개월까지 늦춰준다. 금융애로 해소를...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 농산물 건조기 전 모델은 농협을 통한 저리 융자(3%)로 구매가 가능하다”면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건조량, 사용 편리성, 고급 디자인, 사후 관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농산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 3월 27일(목)부터 전국 25곳을 순회하는 ‘귀뚜라미 신기술 발표회’ 행사를 통해 농산물...
다음 달 서울 가락동교당에 13㎾ 규모의 햇빛발전소를 건설하고, 서울지역 교당을 비롯한 전국 100개 교당에서 100개의 햇빛 발전소를 세우는 선언을 하고, 2016년까지 햇빛발전소 건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협약을 계기로 시내 각 사찰과 교당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거나 햇빛발전소를 설치하면 기후변화기금을 저리(연 1.75%)로 융자 지원한다.
특히 관계형 대출의 경우 기존 신용평점을 이용한 심사형 대출보다도 고객정보를 더 많이 모을 수 있으며 기존 예금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시할 경우에는 리스크는 낮추고 수익성이 높은 융자수단이다.
◇우리나라 관계형 금융 미약한 수준 = 그러나 우리나라 상호금융의 관계형 금융의 수준은 미약하다는 진단이다. 상호금융기관들이 관계형 금융을 활성화하기보다...
주택개량 및 신축을 원하는 소유자는 공공으로부터 주택개량 및 신축비용 저리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은 총 17곳이다. 계획수립 단계 7곳, 실시설계 4곳, 완료 및 착공단계 6곳 등이다. 신규 주거환경관리사업 구역은 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재형 주산연 연구원은 "현재 기반시설정비는 활발히...
계약금 5%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와 동시에 입주시엔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입지, 규모, 디자인, 시공사 브랜드 등 모든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차세대 지식산업센터로, 입주기업에 최적화된 설계를 장점으로 하면서도 인근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 입주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5%의 저리에 빌려준다. 대출기간 중 2년간 1회에 한해 임대료를 동결하는 조건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부양 주택이나 중증 장애인 주택은 기존보다 낮은 금리 연 1%가 적용된다.
주택 신축비는 단독주택 최대 9000만원, 다가구주택 가구당 최대 4000만원(1억6000만원 한도), 다세대주택 세대당 최대 4000만원까지 연 2% 금리로 융자된다. 무주택자가 협동조합 방식으로...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50㎡를 기준으로 사업비를 3.3㎡당 659만원으로 잡고 이 가운데 30%는 재정에서, 40%는 국민주택기금의 저리 융자금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자체로서는 재정과 기금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선정만 된다면 ‘남는 장사’다.
지방이라고 해서 행복주택을 짓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다만 전월세난이 가장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