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첨단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tower’ 분양

입력 2014-03-0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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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일대에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올인원(All in one)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SK V1 tower’를 분양중이라고 SK건설이 밝혔다.

서울숲 SK V1 tower는 비즈니스를 위한 첨단 IT(정보기술)시스템과 업무지원ㆍ편의시설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연면적 3만8457.73㎡(1만1633평)에 2개동 지하4층, 지상20층 규모로 건설된다. 서울 성수동에서는 최고층이면서 초대형급 지식산업센터로 지어진다.

분양업체에 따르면 전체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해 공간활용도가 높다. 지상1층 화물하역장과 근린 생활 시설을 포함해 한강과 서울숲이 내려다 보이는 옥상정원은 입주 기업의 업무 편의를 위한 이상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숲 SKV1 tower의 10층 이상 입주사들은 서울숲, 한강,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초고속 네트워크 시스템, 전력ㆍ조명 자동제어시스템 등 최신설비가 배치된다.

서울숲 SKV1 tower는 2호선 뚝섬역 도보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성수역, 서울숲역(분당선)도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이용시 성수대교, 영동대교 등을 통한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간선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슬림한 하이테크형 설계로 20층 본관 건물은 한강, 서울숲, 그리고 중랑천까지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상층부에 한함)을 제공한다. 동시에 1층에는 넓고 풍부한 공개공지 공원을 확보한다는 것이 시공사측의 방침이다.

분양가는 지식산업센터 기준 3.3㎡당 평균 920만원 가량이다. 지상 8층까지는 3.3㎡당 900만원이하로도 분양이 가능하다. 더불어 취득세 50%감면을 비롯, 재산세 5년간 37.5% 감면의 세제혜택도 가능하다. 계약금 5%에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와 동시에 입주시엔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입지, 규모, 디자인, 시공사 브랜드 등 모든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차세대 지식산업센터로, 입주기업에 최적화된 설계를 장점으로 하면서도 인근 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 입주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숲 SKV1 tower(www.sfskv1.com)의 분양 홍보관은 뚝섬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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