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려묘를 데려가고 싶은데 이럴 경우 어떡하죠?
A: 현행 민형사법상 반려동물은 재물 또는 물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반려동물은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되며, 친권 또는 양육권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결국 이혼할 때 반려동물을 누가 키울지의 문제는 재산 분할의 문제가 됩니다.
민법 제830조는 "부부 중 일방이 혼인 전부터 가진 고유 재산과 혼인 중...
그는 "위원장인 저도 불편함을 느낀다"며 "꼭 필요하면 만나고 신고하지만, 오해 소지가 있어 접촉 자체를 자제하는 데 그게 과연 공정위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 시각도 있기에 균형 있게 살펴봐야 한다. 긍정적 측면과 부작용을 같이 고려해 깊이 고민해보겠다"며 "제도 개선을 모색할...
박 전 위원장은 “부결 이후 대안이 있다면 저도 말을 않겠다. 하지만 단일대오로 검찰의 계속된 체포동의안을 매번 부결시킨다면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저는 두렵다”며 “대부분 민주당 의원님들도 비슷한 심정이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다음 총선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살아남고 싶다면, 무도한 검찰통치를 끝내고 싶다면, 공정과 정의를 되찾고 싶다면...
이찬원은 “저도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이다. 중년의 어머님이셨다. 어머님이 좋아한다고 하셔서 수첩에 사인도 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었다”며 “그때부터 제가 이동하는 층마다 따라오고, 차까지 쫓아왔다. 문제는 내가 가는 길을 쫓아왔다”과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그는 “딸이 운전해서 차를 쫓아오더라. 저도 그때 너무 무서워서...
백 대표는 “그걸 악담이 아니라 감사하게 마음에 새기겠다”며 “저도 누구보다 더 걱정하는 부분이라 잠을 못 잔다”고 했다. 이어 “응원해주시는 만큼 상인들과 지자체에도 에너지를 넣어 폭발적으로 준비하겠다”고 했다.
백종원은 시장 현장에 “상인회에서 사람 뽑아야 한다. 주차장 관리나 다른 매장 가셨을 때 관리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예산군...
이어 “이유식으로 식당 테이블보를 더럽혀도 손님 측은 배상의무가 없는 게 법이더라”며 “저도 처음엔 호의로 이것저것 해드렸지만, 법과 상황은 결국 자영업자에게 불리하더라. 그러니 식당 측에 무언가를 요구 안 해주셨으면 한다. 자영업자들을 조금만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토로했다.
해당 글은 21일 오후 3시 기준 2012개의 추천, 520개의 반대를 기록했다....
이제 조 전 장관의 딸이 아닌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밝혔다.
조 씨는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SNS도 하고 모두가 하는 평범한 일들을 저도 하려고 한다”며 “(SNS에) 오셔도 된다. 많은 의견 주시라”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 후 조 씨의 SNS 계정 팔로워 수도 빠르게 늘었다. 1만 명 정도였던 팔로워는 20일 기준 11만6000명을 넘을 만큼...
이에 곽진영은 “정말 감사하다. 저도 저 스스로 열심히 산다고 칭찬할 때가 많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곽진영은 1977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아들과 딸’,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고향 여수에서 김치 사업을 펼치며 다방면으로 활약했지만, 2020년 스토커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을 할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재작년에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보유 관련해서 권익위에서 전수조사했을 때도 이 문제를 상대 당에서 제기해서 저도 나름 살펴봤다"며 이같이 적었다. 황교안·안철수 후보가 김 후보에 대한 의혹 공세에 나섰는데, 이 전 대표는 다소 거리를 두는 모습이다.
이 전 대표는 "사실 토지의 구매 시기인 1998년은...
이상구는 “저도 인터넷에서 보니까 제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며 “옛날에 하도 몸이 약해서 TV에 나올 때 ‘뭐 오래 살겠나?’ (해서 그런가 보다). 그런 사람이 더 건강해져서,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고 웃었다.
그는 80세의 나이에도 가방에 15㎏ 상당의 돌을 담고 산을 올랐다. 매일 1시간씩 산행을 해온 지 어느덧 10년째였다.
이상구는 11년 전 산 아래...
주언규는 “따라서 이번 문제는 단순한 출연자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잘못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죄송하다”고 말을 맺었다.
주언규는 케이블 방송사 PD 출신 유튜버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주식, 부동산, 자기계발 관련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을 운영했으며, ‘신사임당’을 약 20억 원에 매각한...
그러면서도 “어려운 자리에 저를 굉장히 많이 불러주신다. 대선배님이나 봉준호 감독도 소개해 주셨다”라며 “은연중 만나는 선배님들께서 송강호 선배님이 절 칭찬해주셨다고 했다. 하지만 막상 단둘이 술자리에서는 한 말씀도 안 하신다. 자주 그러시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저도 가만히 있었다”라고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그는 “사실 저도 이혼을 해서 애가 있다. 처음엔 제가 말을 못 했다”며 “시간이 흐른 뒤에 제가 얘기를 했는데 오빠는 애가 없고, 저는 애가 있다 보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되게 어렵게 얘기를 했는데 오빠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해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제가 울면서 얘기를 했을 때 ‘내 인생에 애는 없을 줄 알았는데 다 큰 애 데리고...
이에 김호중은 “데뷔한 지는 2개월밖에 안 됐지만 저보다 더 많은 레파토리를 갖고 있는 분들이다”라며 “저도 첫 출연 때 트로피를 들고 갔는데, 에스페로 더 많이 위로 날라는 의미로 이 특집에 초대하게 됐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결국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김영임-양지은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양지은 팀은 앞서 2연승을 달리던 윤형주-유리상자...
그러면서 “언니랑 술을 한잔했어야 했는데, 저도 제가 여기 오래 있을 줄 알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허니제이는 제법 볼록해진 배를 자랑하며 “배가 꽤 나왔다. 여기 아가가 있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감동시켰다.
허니제이는 “요즘 매일 누워서 티브이만 본다. 제가 결혼 전에 디즈니를 엄청 좋아하지 않았냐”라며 “그래서 태교에 문제가 없겠다고...
진성은 “저도 30년 가까이 메들리로 먹고살았다. ‘꿀벌즈’의 노래를 듣고 놀란 게 다섯 분의 목소리 톤이 메들리와 매치가 잘됐다”라며 “메들리는 이 팀이 다른 팀 보다 앞서갈 거라고 감히 짐작한다”라고 평했다.
김연자 역시 “처음부터 끝까지 누가 튀어나온 것도 아니고 다 같이 잘 보였다. ‘당신이 좋아’를 부른 장송호와 송도현을 볼 때 장민호와...
이 담당관은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집을 치울 시간이 없다, 그것만 도와줘도 너무 고맙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가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양육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부터 양성평등담당관에서는 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중단된 3040 여성 등을 대상으로...
그는 “사망한 아기의 손을 붙잡고 넋이 나간 튀르키예 아버지 기사와 사진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며 “저도 한때 딸아이가 죽을 뻔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적이 있다. 당시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같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가수 딘딘도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을 기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 전 대표는 7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등장해 “대통령실에서 오피셜로 ‘당비 300만 원 냈는데 얘기 좀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도 대표 할 때 당비 200만 원 넘게 냈을 거다. 근데 제 말은 안 듣던데”라며 “당비 200만 원 가까이 내는 당대표는 맨날 뒤에서 총질하고 이렇게 하던 사람들이 지금 ‘당비 300만 원 내니까’...
알면 쓸 수 있는, 알고도 쓰지 않을 수 없는 기업 성과급 기사를 쓰고자 몇 날 며칠을 몰두한 적이 있다. 연초 기업들의 ‘성과급 잔치’ 시기가 되면 산업부 기자들은 바빠진다. 누가, 얼마나 받는지는 이 업계에선 나름 귀한 ‘단독 기삿거리’이기 때문이다. 연례행사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아쉽게 놓친 적도 있고, 5분 차이로 단독을 달기도 했다. 친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