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은 달님의 엄마 순희(권재희 분)를 만나서는 혼수를 과도하게 요구한다. 순희는 "결혼 안 시키겠다"며 성을 내고 혼수가 적힌 종이를 찢어 던진다.
순희는 달님을 단념시키려 한다. 하지만 달님은 그럴 수 없다. 길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다녀온 달님은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돼서다. 달님의 뱃속에는 이미 세강의 아이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깜짝 출연하며 복귀 신호탄을 쏜 재희는 2012년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의 사이에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90년대 하이틴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김승현 역시 20살 때 낳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뒤늦게 고백했으며, 이태성은 2012년 결혼 발표 당시 이미 돌배기 아들이 있었다고...
강별이 재희와 결혼하는 꿈을 꾸다 의식을 되찾았다.
1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110회에서 이해수(강별)가 행복한 꿈을 꾸고 마침내 의식을 찾았다.
이날 해수는 수술을 끝마치고도 계속 의식을 찾지 못했다. 모친 오선영(김현주 분)은 계속 딸의 옆자리를 지키며 해수를 돌봤다. 정우진(재희 분) 역시 해수가 의식을...
고예원은 정우진(재희 분)이 이해수의 반찬가게를 찾아온 광경을 보고 화를 낸 것.
고예원은 "이사도 가고 식당도 그만뒀길래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는데, 왜 나하고 결혼할 남자를 또 만나?"라고 따져 물었다. 이해수는 "왜 찾아왔는지는 결혼하실 남자 분한테 물어보시고 돌아가세요"라고 둘러댔다.
고예원은 "너 같은 부류는 동정을...
강두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세 다리를 걸친 재희오빠 역으로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쳤다.
강두는 2001년 남녀혼성듀오 ‘더 자두’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그는 2007년 드라마 ‘궁S’를 시작으로 ‘장난스런 키스’, 연극 ‘뉴보잉보잉’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날 예원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는 대체 우진(재희)이 어떠한 존재이길래 이러냐고 딸을 다그쳤다. 이에 예원은 "원세식품 이미지를 위해서는 우진 씨가 꼭 필요하다. 사랑하지만 저한테 가장 중요한 건 원세식품이다. '원세식품 딸이 평범한 첫사랑과 결혼한다' 감동적이지 않냐?"라는 말을 엿들은 우진은 놀라고 말았다.
한편 '가족을...
무각과 초림의 결혼식날 박수를 치며 나타나 초림을 납치한 재희는 무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초림의 생사를 확인시킨다. 재희는 무각을 죽이기 위해 "정확히 한 시간 후 여기 신혼집으로 와"라고 요구한다.
이에 무각은 시간에 맞춰 신혼집으로 갔고 재희는 미리 설치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보며 무각이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재희는 납치한 초림이...
경찰서에 모인 이원종과 재희, 초림은 결혼식에 대해 말을 꺼냈다. 강혁(이원종)은 “내가 주례를 안했으니까 결혼식은 무효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초림은 “맞아요. 결혼식은 무효에요. 난 식장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어”라며 억울해 했다. 재희는 초림에게 “드레스도 다 입어 봤잖아. 우리 신혼집도 모두 부서져서 힘들어”라며 달랬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결혼식을 앞둔 오초림(심세경)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무각(박유천)에게 총까지 맞으며 체포돼 감옥에 갔지만 호송 과정에서 재희를 태운 차량이 강물에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재희는 사라졌고, 5일 간의 수색에도 재희를 찾아내지 못하자 경찰은 그가...
나르샤는 극중 골드미스를 꿈꾸는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정희진 역을 맡는다. 나르샤는 “배우 박효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선생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하게 돼 영광입니다”고 본명을 밝히며 인사했다. 나르샤는 이어 “변희봉 선생님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에 커플이 아니라 손녀로 출연한다. 선생님이 소주 한잔 하면서 잘해 보자고 하셨다. 그...
민정은 떠나는 재희를 향해 “좋은 여자 만나 결혼도 하고 잘 살아라”고 소리치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연민정은 자신의 죗값을 받고 뉘우치며 친모와 함께 본래의 태생으로 되돌아가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연민정의 과거 연인이었던 문지상은 연민정과 똑같이 생긴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와 커플로서 가능성을 시사했고, 딸 비단이는 문지상을...
이날 방송에서 연민정은 장비단(김지영)의 도움으로 집에서 결혼 반지를 찾았다.
이재희(오창석)과 만난 연민정은 “하루만 있다가, 아니 한 시간만 있다가 자수할게요. 잠시동안이라도 아무도 없이 우리 둘만 있으면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 때처럼 있어요”라고 말하며 매달렸다.
그러나 이재희는 연민정을 뿌리치며 “넌 나한테 수치야. 이 반지를 끼고 감옥에서 썩는...
이 모습을 본 시어머니 화연(금보라)은 "혹시 실성한거냐"고 물었고 연민정은 "뱃속의 아기가 재희씨를 닮아서 먹성이 좋다. 어머니 미역국 조금만 더 달라"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또한 이혼을 하라는 화연의 말에 연민정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혼이 쉽냐. 바쁜 사람 다 모아놓고 결혼했는데 어떻게 헤어지냐"며 "당분간 비술채에서...
장보리’에서 지상은 인화에게 민정(이유리)이 아무 짓도 못하도록 자신이 맡을 테니 인화(김혜옥)에게 어서 보리(오연서)의 결혼식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재희(오창석)는 재화(김지훈)의 결혼식에 왔다가 민정의 친모가 도 씨(황영희)라는 걸 전해 듣고 참담한 심정이 된다.
신혼여행길에 오른 재화는 화연(금보라)의 보석함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반지를 발견했다는...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는 재화(김지훈)ㆍ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화연(금보라)은 “불쌍한 재희만 파양된 가짜 딸과 결혼했다”며 화를 낸다.
한편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42회는 3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성혁)은 민정(이유리)이 아무 짓도 못하도록 자신이 맡을 테니 인화(김혜옥)에게 어서 보리(오연서)의 결혼식을 지켜달라고 말한다.
재희(오창석)는 재화(김지훈)의 결혼식에 왔다가 민정의 친모가 도 씨(황영희)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참담한 심정이 된다.
신혼여행길에 오른 재화는 화연(금보라)의 보석함에서 돌아가신 엄마의 반지를 발견했다는 정란...
친모를 죽게 한 사람이 화연(금보라)이고 이 일이 밝혀지면 용서받지 못할 거라면서 오히려 재희를 궁지에 몬다.
동후(한진희)가 재화(김지훈)ㆍ보리(오연서)의 결혼을 허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화연(금보라)은 불쌍한 재희만 파양된 가짜 딸과 결혼했다고 열불을 낸다.
한편 30일 밤 방송된 ‘왔다! 장보리’ 41회는 30.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보리’ 제작진은 7일 민정(이유리)과 재희(오창석)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5일 서울의 모 웨딩홀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촬영장에는 ‘왔다! 장보리’ 주요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이유리가 입은 드레스는 박술녀 한복에서 제작한 한복 웨딩드레스로 노리개 장식과 원삼 느낌의 뒷장식이 가미돼 한복에 현대미를 접목시킨 것이 포인트다....
장보리’에서 재희는 지상의 멱살을 잡지만 민정(이유리)이 겨우 말린다. 민정은 자신과 재화의 결혼식 준비를 지상이 총괄하게 된다는 얘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인화(김혜옥)는 옥수(양미경)의 손이 시원찮음을 눈치 채고 사연을 캐려고 한다. 수봉(안내상)은 보리(오연서)에게 틈나는 대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하고 화구가방을 건넨다.
한편 2일 방송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