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4년 만에 재개했다.
창원 LG 스마트파크는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들을 위한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 LG 스마트파크에 근무하는 LG전자 및 협력사 직원과 가족 6000여 명은 5일 사업장 내 각종 놀이기구를 이용하고 △음식 만들기 △블록...
LG전자는 4일 서울 강동구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 거주하는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한 행사에는 장애 아동ㆍ청소년 38명을 포함, 참여를 희망한 LG전자 직원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회...
다시 전으로 돌아가려면 재활 치료도 시급했다. 어쩌다 침상 테이블에 놓였던 로봇이 떨어진 것을 본 영순이 강호를 몇 번이고 다시 움직이게 시켰지만,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돼지 농장에서 배고픈 아기 돼지 한 마리가 사료를 먹기 위해 우리에서 탈출한 것을 본 영순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강호에게도 더는 밥을 먹여주지 않고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지켜보기로...
끝까지 의료현장을 사수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연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며 파업·휴진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는 경기 성남시 분당러스크재활병원을 방문해 직역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대형 세미나룸도 갖추고 있어 연중 특강이 이어지며, 5월에는 세계적인 동물한방재활 전문교육기관인 미국 Chi University가 국내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방수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아지숲은 반려견의 존재를 예술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반려견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견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연이어 소개하는...
투약자들에겐 처벌보다 격리·재활을 통한 ‘완전한 치료’가 필요하다. 중독은 처벌로 치료되지 않는다. 물론, 교육을 확대하고, 모든 투약자를 찾아 완전히 치료하는 데에는 비용이 많이 들 거다. 그래도 해야 한다. 수요를 없애는 건 가장 확실한 답이다.
의료용 마약류에 대해선 접근성을 극단적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처방 주기를 단축해 ‘대량 처방’을 막고, 의사의...
휴림로봇은 21일 인천 부평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에서 AI 자율주행 휠체어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갖고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 현장에는 오 식약처장을 비롯해 의료기기안전국장 등 인허가와 관련된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오 식약처장은 현장에서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혁신 기술제품들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취임 후 지속적인 규제 혁신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오 처장은...
팀 혼은 서울지역 20대 중증 뇌병변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육상선수단이다., 지난해부터 재활 운동 및 집중 훈련을 통해 기량을 상승시켜왔으며 최근 장애인 육상 선수 등록을 마쳤다.
행사에는 서울정민학교 박진 교감,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성남 센터장, 고려대 체육교육과 김매이 교수, 오토복코리아 조인주 사장, 평창 패럴림픽...
휴림로봇의 자율주행 휠체어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휴림로봇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한국공학대학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까지 진행된 1차 개발 단계에서 휴림로봇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 ‘테트라DSV’의 자율주행 기술을 휠체어에 최적화하는 작업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자율주행 휠체어를 연구·개발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인공지능, 라이다(주변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는 기술), 레이더, 로봇 기술 등 디지털 기반의...
비용 효과적 의료기술 연구와 노인‧장애인의 자립‧재활‧돌봄 등 복지기술을 향상에도 추자한다.
아울러 백신·치료제 개발,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백신‧필수의약품 기술 자급화, 진단‧치료제 개발 역량 강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연구개발(R&D) 체계를 마련하고, 범부처 협력을 통해 감염병 대응...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서울재활병원에 2019년엔 공기청정기 80대, 지난 달엔 만성통증 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50대를 기증했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를 2011년부터 운영하며, IT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전 세계 장애 청소년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 아산병원·안실련과 착용로봇 기증식 진행현대차 로보틱스랩 개발 ‘엑스블 멕스’ 2대 기증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마쳐…이동 약자 재활 지원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의료용 착용로봇으로 보행 약자의 재활치료를 돕는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서 ‘보행재활 로봇치료 및 연구협력을 위한 착용로봇 기증식’을...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기념일로,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공정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뜻깊은 날이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기념행사는 관내 장애인단체 및 시설 등 15개 단체장으로 구성된 ‘강동구 장애인의 날 행사 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각 정부부처는 향후 마약 유통 단속과 사법처리 강화는 물론 치료와 재활 등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무조정실과 법무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추진한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26일 대책을 추진했음에도 최근 강남 학원가...
SPC는 올해 총 2억 원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해 장애 어린이 100여명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 가족여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기부 약정식에는 SPC 하주호 수석부사장과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의...
인권실태 모니터링은 장애인 학대와 인권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유형에 따라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공동생활가정·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분류하고, 매년 한 유형씩 4년 주기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326곳(장애인 주간보호시설 133곳, 장애인 공동생활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