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벌닷컴이 조사한 매출기준 100대 상장사의 3월 말 기준 직원현황에 따르면 51곳의 직원 수가 지난해 말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상장사 직원의 총 수는 3월 말 기준 85만7412명으로 지난해 말 85만9528명보다 2116명 줄었다. 이 중 남자직원은 65만8325명에서 65만6862명으로 1463명 감소했다. 여자 직원은 653명이 감소한 20만550명으로...
재벌닷컴은 김 회장과 그 일가족 등 4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동부화재 등 그룹 계열사로부터 1114억원의 연말 결산 배당금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 회장과 가족이 그룹 차원의 유동성 위기가 고조된 2014∼2015년에도 총 470억원의 배당금을 챙겼다는 내용도 있었다.
실제 최근 수년간 동부그룹은 동부건설, 동부제철 등 핵심 제조업 계열사...
1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김 회장과 가족 등 4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동부화재 등 그룹 계열사로부터 1114억원의 연말 결산 배당금을 받았다. 김 회장과 가족은 그룹 차원의 유동성 위기가 고조된 2014∼2015년에도 총 470억원의 배당금을 챙겼다.
동부그룹은 동부건설, 동부제철 등 핵심 제조업 계열사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나 매각 등의 강도...
재벌닷컴 및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감사보고서 기준 조선ㆍ해운 주요 5개사에 대한 산은의 차입금 규모는 7조2847억원으로, 전체의 약 40%에 달하는 비중이다.
지난해 홍기택 산은 회장이 재직하던 당시, 대우조선의 대규모 부실이 불거지면서 4조2000억원이라는 대규모 공적자금이 투입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기업의 유동성 위기로 연신 구조조정 이슈가...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3대 조선사의 해외 종속법인 34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법인의 총 부채 규모가 5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선업이 호황이던 2010년보다 28.7%(1조2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대우조선해양이 2조1842억원으로 5년 전보다 43.2% 늘어났다. 삼성중공업은...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30대 민간 그룹 총수가 본인 명의로 보유한 개별 및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1월 1일 기준 국토교통부 산정) 합계액은 19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1763억원)보다 147억원(8.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전국 개별주택(4.29%)과 서울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률(4.51%)의 두 배 수준이다.
이태원동 등에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28일 재벌닷컴 및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감사보고서 기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 조선·해운 주요 5개사에 대한 산은의 차입금 규모는 7조2847억원으로, 전체의 약 40%에 달하는 비중이다. 여기에 수은이 보유한 차입금 4조7167억원까지 합칠 경우 공적자금 투입 비중은 60%를 넘어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홍기택 산은 회장이...
2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금융사를 제외한 12월 결산 상장사 1717곳 중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이 450곳(26.2%)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곳은 자본이 아예 잠식됐거나 부채비율이 1000%를 넘는 초고위험 기업이었다.
동부제철이 부채비율 8887.9%로 가장 높았고, 대우조선해양(7308.4%), 세하(4990.1%), 넥솔론(3155.6%), 현대상선(1565.2%), 현대시멘트(1531.3...
1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대 그룹 계열 95개 상장사 중 현대차의 지난해 말 기준 보유 토지 장부가액은 10조5657억원을 기록했다. 1년 새 무려 129.2% 급증하며 토지(유형자산+투자부동산) 보유액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1위를 기록한 롯데쇼핑은 7조8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늘어나는 데 그쳐 2위로 밀려났다. 삼성전자는...
5일 재벌닷컴은 국내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 주주 중 조세회피처에 주소를 둔 외국인 지분이 2조7017억원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상장 주식 중 외국인의 보유분인 44조원의 6%에 해당한다.
소재지별로 버진아일랜드가 1조92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버뮤다 6698억원, 케이만군도 5916억원, 스위스 242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바하마와 몰타...
7일 재벌닷컴이 국내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 주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버진아일랜드 등 조세회피처에 주소를 둔 외국인 지분은 지난 5일 종가 기준으로 2조7017억원에 이른다.
이는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 주식 가치(44조6244억원)의 6%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소재지별로는 버진아일랜드가 1조9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버뮤다...
5일 재벌닷컴은 국내 상장 기분 5% 이상을 보유한 외국인 주주 중 조세회피처에 주소를 둔 외국인 지분이 2조7017억원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국내 상장 주식중 외국인의 보유분인 44조의 6%에 해당한다.
조세회피처는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소득 과세를 면제하거나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소재지별로 버진아일랜드가 1조92억원으로 가장...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는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44조6244억원)의 6%를 넘는 수준입니다.
◆ 셀트리온 임원진 자녀들 증여세 세금소송 사실상 승소
셀트리온과 계열사 임원진의 자녀들이 증여세를 둘러싼 항소심에서 사실상 이겼습니다. 과세당국은 2010년 이들이 매입한 주식에 대해 '경영상 정보'라며 총 35억2800여만원을 과세했는데요....
9배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4개 상장사가 공시한 2015회계연도 결산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롯데그룹 직원의 평균 연봉은 4238만원, 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7억1654만원으로, 직원에 비해 16.9배나 많았습니다.
1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4개 상장사가 공시한 2015회계연도 결산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롯데그룹 직원의 평균 연봉은 4238만원, 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7억1654만원으로, 직원에 비해 16.9배나 많았다. 삼성그룹은 등기임원 연봉이 14억1498만원, 직원 연봉은 8399만원으로 임·직원 간 연봉 차이가 16.8배로...
그룹 계열 상장사 중 롯데그룹의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적었으며, 임원과 직원의 연봉 격차도 16.9배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소속 94개 상장사가 공시한 2015회계연도 결산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롯데그룹 직원의 평균 연봉은 4238만원, 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7억1654만원으로, 직원에 비해 16.9배나 많았다.
31일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4개 상장사가 공시한 2015회계연도 결산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사외이사와 감사를 제외한 10대그룹의 등기임원 평균 보수는 8억16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원 평균급여 7698만원의 10.6배 수준이다. 2014회계연도의 임원과 직원 간 임금격차가 12.6배인 것을 고려하면 다소 완화된 수치다.
하지만 임원과...
저커버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80대의 정유 재벌 찰스와 데이비드 코크 형제를 제치고 세계 6위 부호에 올랐는데, 2일(현지시간)에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닷컴 창업자도 제치고 세계 4위 부호에 등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세계 400대 부호의 일일 자산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2일 뉴욕시장 정규거래 종료...
가장 많은 손실을 본 인물은 아마존닷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 그는 아마존의 주가가 10% 넘게 빠지면서 59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 베조스는 재산 규모 537억 달러로 세계 4대 부호이며, 아마존의 실적 호조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작년 그의 순자산은 작년에 2배 이상 늘었다.
베조스 다음으로 피해가 컸던 인물은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