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캠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 시의 위급상황, 지진 발생 시 대처 훈련, 건물 안전탈출체험과 응급처치 등 재난 상황 때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항공기와 건물 탈출을 체험하며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가 전년 대비 36.4% 증가했다....
서울시는 섬세하지 못한 경계경보 발령과 재난문자 발송으로 시민 불안을 야기했고, 행정안전부는 ‘오발령’ 문자 발송으로 뒷북을 쳤다. 손발이 안 맞는 대응으로 범정부 차원의 민방위 역량에 대한 의문을 키운 것이다. 북 도발극에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일본과는 딴판이다. 지난 6년간 전국 단위의 민방위 훈련도 하지 않은 안보불감증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것으로...
서울 종로구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38분께 지진 발생을 알리는 재난문자를 보냈다가 8분 뒤 “훈련 메시지다. 실제 상황이 아니다”라는 정정 문자를 보냈다. 당시에는 동해 부근에서 지진이 19차례 발생함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이라 시민들의 비판 여론이 일었다.
행안부는 이달 24일 불필요한 재난문자 수신을 대폭 줄이겠다며 재난문자 발송 단위를 시·군...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안전 강남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강남구,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6019부대, WTC Seoul 등 총 14개 기관과 2개 민간단체에서 약 500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강남구가 다중밀집시설에서 테러·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전은 이번 평가에서 △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 재난대비훈련 △ 업무 연속성 유지노력 △ 재난대응체계 유지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태풍 힌남노 같은 대규모 재난에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한 점 △7종 지진, 지진해일, 전력수급부족, 자연재난, 태풍, 산불, 계통고장의 대표 재난 유형별로 비상판단 기준을...
2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통합상황실, 강남역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등에서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은 매년 실시해온 하천통제 및 인명구조 훈련에서 이상 폭우에 의한 대규모 침수를 가정 전반적인 풍수해 예방체계를 점검하는 실전 종합 모의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시가 이달 11일 발표한 ‘2023년...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철도안전혁신대회 우수상 수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배현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최근 잇따른 각종 정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 최우선이라는 핵심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노력의 결과...
해양재난 대응훈련 실시
△북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11일(목)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4:00 원양산 수출업체 간담회(서울)
△해수부·해군·해경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활동 실시
△2023년 전환교통 지원사업 참여 사업자 선정
△인천항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착공
12일(금)
△해수부 차관 09:00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서울) 14...
종로구는 오후 9시47분경 추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지진발생 재난훈련 메시지가 전달됐다. 훈련메시지다. 실제상황이 아니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실제 상황이 아닌 훈련 메시지 전파 중 착오 사항이다. 정정한다”라고 덧붙였다.
황당한 실수에 시민들 역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문자를 온라인커뮤니티로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실수를 하면...
또한 양 정상은 해양차단훈련 및 대해적훈련을 재개하고 재난 대응 및 인도 지원 관련 추가적 형태의 3국간 훈련을 식별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였다.양 정상은 역내 안보와 번영의 필수 요소로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양 정상은 불법적인 해상 영유권 주장, 매립지역의 군사화 및 강압적 행위를 포함하여 인도-태평양에서의 그 어떤...
이밖에 △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상호 지원 △핫라인 운영 △재난 공동대응 훈련 등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소통과 현장 대응을 위해 통신이 필수적”이라며 “통신 3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제철소에서 예기치 않은 재난 시 업무 연속성 확보와 신속한 복구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서울 관악구가 최근 튀르키예 지진 발생을 계기로 이달 17일 전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진대피 훈련은 규모 5.4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내방송과 경보사이렌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유도,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구청과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동시에 시행했으며, 경찰...
이밖에 산림화재 발생에 대비해 산불진압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서울 시내 42개 산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황기석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잇따른 산불 및 타이어공장 화재 등 대형재난이 예년보다 잦은 올 봄철엔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더욱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서울 소방도 면밀한 소방안전대책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완주군, 완주경찰서, 완주보건소, 군부대 등 14개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한 합동 대응 훈련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해 훈련 참여기관을 전년...
현장 의료팀 부족이 사망자 수 키울 수 있어도쿄선 약 6000명 치료 못 받아 죽을 수도 일부 지역선 필요한 의료팀의 약 65% 부족 현장 의료팀 확대, 시민 훈련도 필수
11년 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약 1만8000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기록한 일본에서도 여전히 재난의료지원팀(DMAT) 부족 등 지진 대응 역량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인 훈련이다.
9호선은 지난해 11월 김포공항역에서 강서구청, 서울교통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31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약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도시철도 분야에서 취약한 재난 유형인 '지하역사 대형 화재...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홍수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홍수 취약 지구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맞춤형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전까지 홍수 대응 연찬회를 추가로 열고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발전 현장의 특성에 알맞은 훈련을 해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 1차 선정 결과 발표
3월 1일(수)
△고용부 장관 10:00 3.1절 기념식(서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건강진단비용 지원대상 확대
△’대국민용 잡케어 서비스‘ 오픈 안내
△청년내일채움공제, 인력부족업종의 중소기업 집중 지원
△’23년 상반기 공정채용 집중 지도점검 실시
2일(목)
△고용부 장관 09:30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또 접수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훈련의 의미와 효과를 강조할 수 있는 표어(슬로건)를 함께 개발해 신규 재난대응훈련의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국가 차원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훈련을 내실화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실전훈련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