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 대통령은 UFG 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아 군 상황실과 지휘현장 등에서 연습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미연합사령관 등 정부 및 군 주요지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순시를 1시간 가량 이어졌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서 군사종합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대전은 군대만의 전쟁이 아니라 국가 총력전이라고 할 수 있다”며 “민관군경...
각종 재난과 대형 사고에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훈련을 통해 전시상황에서 정부기능을 유지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해 전쟁지속 능력을 보장할 수 있도록 기관별 전시전환 절차와 전시임무 이행체계 정리, 전시적용 계획, 소산(피난)시설 등을 종합 점검해야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위기 상황에서 생명을...
폭우 등 상황발생시 재난대책본부와 연계운영 할 수 있는 교통통합상황실도 운영한다. 통합상황실은 CCTV와 유관기관의 상황확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방송, VMS, BIT, 트위터, 모바일 앱 등 모든 매체를 동원해 신속히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유관기관, 현장 응급 조치반 등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신속한 상황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는...
목포한국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현장에 출동하도록 했다.
이후 새벽 3시10분께 문형표 복지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 본부 산하에 상황총괄반과 수습상황반, 장례지원반, 행정지원반을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문 장관은 요양병원, 군청상황실, 보훈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현장 상황을...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종합터미널 화재로 7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10분 뒤 경기 일산소방서는 현장 브리핑에서 사망자 수를 6명으로 발표했다.
소방본부 상황실과 현장에서 파악한 사망자 수가 달랐다. 이어 오후 1시께 본부는 사망자 수를 6명으로 다시 정정했다.
이에 대해 소방본부는 "유독가스를 마셔 위독한...
3개반 16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를 상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시(일 최고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엔 이를 ‘폭염 대책본부’(13개반 100여명)로 격상 운영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폭염특보에 대응한다.
시는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6000여명의 재난도우미를 활용, 독거 어르신, 거동 불편자, 쪽방촌거주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전담 보호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탑승한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17일 오전 종합대책상황실에서 대책보고 회의를 열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치료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현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구조자 심리치료를 위해 안산 Wee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5개 지역에 전문상담 인력 비상대기를 완료해둔 상태다. 외상 치료가...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동안 한파·폭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 강화, 취약 계층 지원에 대책 초점을 맞췄다.
제설 3단계(대설경보) 발령시에는 직원 4만217명을 동원하고 제설차량 763대, 제설장비 258대를...
우선 태풍 예비특보 발령 시 자연재난 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라 13개 기능의 실무반으로 편성된 재난종합상황실을 즉각 가동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16개 구·군 재난 관련 담당국장, 소방안전본부장, 시 건설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상황 판단회의'를 갖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한편, 태풍 다나스는 중심기압 945헥토파스칼(h...
17일 손해보험협회와 손보사에 따르면 이들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장마철 공동 재난대책위원회와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 등 각 손보사도 장마철에 대비한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이들은 재난발생 진행 상황에 따른 단계별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령시 실시간으로 알림문자를 보내...
긴급구호종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의 건물로, 재난상황 모니터링 및 긴급구호를 위한 종합상황실, 구호 물품 비축을 위한 구호창고, 재난으로 인해 심리 정서적 고통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재난심리상담센터,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각종 강의실, 재난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장...
경기도는 3일 한파특보 시 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야간에는 상·하수도, 재난 담당 부서가 조를 이뤄 상황을 유지, 계량기 동파 등 피해 신고 시 긴급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경로당 등 노인 임시대피소 1559곳을 운영하고 수원·모란·의정부 등 3개 역에 1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시보호시설을 가동한다.
경기도는 내년...
이곳에는 그동안 남산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운영됐던 ‘재난종합상황실’과 종로소방서에 있는 ‘교통상황실’이 옮겨온다. 여기에 남산 소방재난본부에 설치돼 있는 ‘충무상황실’도 모아놓는다. 이곳은 472㎡의 면적에 최대 112명까지 동시 근무가 가능하다. 내부에는 대형 모니터 45대로 이뤄진 상황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안전 통합 상황실은 △홍수·산사태...
이후, 국무회의실·재난위기종합상황실을 견학하고, 국립 과천과학관으로 가서 뮤지컬 ‘마법사 코리’를 단체 관람했다.
뮤지컬 관람 후에는 과천과학관의 전시관도 함께 둘러보았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초청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꿈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복지부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02-2023-7336,7337)을 설치해 재난대형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복지부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시·도 및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해 비상진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도 20일 서울 건국대병원을 방문해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을 점검하고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원스톱 시스템을 실시함에 따라 11종에 대해서만 받는 긴급신고와 생활민원 신고를 25종으로 확대하고, 34개 소방서의 상황실을 '재난종합상황실'로 통합할 계획이다.
정상적인 서비스 시행은 1년의 시간이 예상된다며 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통합 상황관리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왔다...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는 재난상황을 통제하는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구호물품보관시설 등 부수시설이 설치된다. 그밖에 국민들에게 재난대응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상황체험관, 응급처치교육관 등과 같은 교육시설도 마련된다.
한국예탁결제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2009년부터 사회공헌파트너십을 체결해...
특히, 국토부(본부) 내에는 심각단계(폭설시)의 종합적인 상황관리 및 대응을 위해 제설대책종합상황실(도로·대중교통·항공·철도반)을 구성·운영하게 되며, 한국도로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초기 강설 시부터 융설제 살포 및 제설작업 등을 즉시 실시하고, 전국적인 강설 시에는 수도권 등 대도시 주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7월 동안 119 종합상황실에 걸려 온 신고전화가 213만5766건으로 전년같은 기간 136만4447건 보다 56.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월 평균 30만5109건, 1일 평균 1만170건에 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고 전화중 오접속 및 미응답 신고가 76.8%(161만597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긴급을 요하는 화재·구조·구급 신고가...